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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태권도) 나이 집안 할머니 프로필 세계 랭킹 금메달 이상형,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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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태권도 선수 김유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태권도 57kg급에서 무려 16년만에 메달, 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김유진 나이 집안 프로필 랭킹 메달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태권도 김유진 선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유진(태권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랭킹 소속

 

김유진

 

여자 태권도 선수 김유진은 2000년 10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김유진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이며,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부모님이 있습니다.

 

김유진은 키 183.4cm의 장신이며, 몸무게는 키에 비해 저체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57kg급(페더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유진 학력은 단양초등학교, 한산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유진은 현재 페더급(57kg) 세계 랭킹 12위이며, 울산광역시체육회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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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태권도) 과거 할머니

 

김유진

 

김유진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가 생업으로 바빠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태권도 역시 8살 때인 초등학교 1학년때 할머니의 권유로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할머니가 자기 몸은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동네(충북 단양에 위치한) 태권도장에 데리고 간 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김유진 : "초등학교 때 호신을 위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됐어요. 도장에서 뛰어노는 게 너무 즐겁더라고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경기에 나갔는데 1등을 했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어요."

 

이후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컸던 김유진은 중학교 시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충북 단양에서 서울로 전학 온 김유진은 서울 한산중에 입학하여 중학 태권도계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고 이후 고교로 진학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16년 3월 서울체고에 입학한 김유진은 1학년생임에도 고교무대에선 적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대형 선수가 됐습니다. 2016년 열린 종별선수권 플라이급 1위, 용인대총장기 플라이급 1위, 협회장기 49kg급 3위, 대통령기 49kg급 1위, 청소년대표선발전 페더급 1위, 제 97회 전국체전 49kg급 1위에 오르며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2016년 11월 캐나다 버나비 빌 코플랜드에서 열린 제 11회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여자태권도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에 그치며 부진에 빠졌을 때도 유일하게 금메달을 딴 선수가 바로 김유진이었습니다. 

 

 

김유진(태권도) 선수 이력

 

김유진

 

김유진

 

이후 김유진은 2019년 나폴리 유니버시아드에서 57kg급에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대만의 로치아링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후 2021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21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57kg급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23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7kg급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해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어 2024년 3월 중국 타이안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예선전 4강에서 캄보디아의 줄리 맘을 꺾고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사실 김유진의 이번 파리올림픽 출전권은 굉장히 힘겹게 얻은 것이라고 합니다. 자체 선발전을 통해 대륙별 선발전 출전 선수 자격을 얻어 우여곡절 끝에 얻어낸 올림픽 출전권이었습니다. 

 

김유진 : "작년에 올림픽 랭킹 포인트 경쟁을 펼쳤는데 생각처럼 잘 안됐다. 이후 대륙별 선발전에 나설 체급을 선정하고 국내 선발전을 거쳤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김유진 : "그 다음에 대륙별 선발전까지 나가는데 부담감이 너무 컸다. 해내고 돌아와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들었다. 올림픽에 나가겠다는 마음 하나로 계속 달려왔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출전권을 잡았지만 이후부터는 승승장구했습니다. 2024년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24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57kg급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김유진(태권도) 파리올림픽 금메달 

 

김유진

 

그리고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여 16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인 튀르키예의 하티체 퀴브라 일권을 상대로 큰 피지컬을 이용해 시종일관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했고, 이어 8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캐나다의 스카일라 박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패배를 안겨주었던 중국의 뤄쭝스를 상대로 기회 때마다 얼굴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1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습니다.

 

그리고 결승에서 김유진은 세계 랭킹 2위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를 2-0으로 꺽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태권도가 여자 57kg급에서 메달을 딴 건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이라고 합니다. 

 

김유진은 큰 키를 활용한 발차기가 주 무기로, 같은 체급에서도 그보다 큰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에 대해 김유진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유진 : "아버지 키가 185cm 정도 되는데, 그 유전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큰 키를 잘 활용해 상대의 얼굴을 공격하는 것이 내 강점이다. 지금 기량이 선수 생활 중 가장 정점에 있다."

 

대신 김유진은 순발력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에 순발력과 체력을 키우기 위해 유산소 훈련에 힘썼고 또한 파워 강화 훈련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관두고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게 훈련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노력으로 이번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김유진 수상 기록>

-2019년 나폴리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21년 베이루트 아시아선수권 대회 금메달

-2023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23년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 금메달

-2024년 다낭 아시아선수권 대회 금메달

-2024년 파리올림픽 은메달 확보

 

김유진(태권도) 남자친구 이상형 

김유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고, 다만 이상형은 조신하고 유순한 남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유진 선수인데요, 앞으로 태권도 선수로서 은퇴를 하게 된다면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미래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이상 여자 태권도 선수 김유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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