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8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오윤아는 인터뷰에서 "제 또래들은 다 가족이 있고 남편이 있다. 전 아들이 있고 가족도 있는데 남편만 없는 거다. 어느 순간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 이런 게 저에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다. 다시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해야겠단 생각을 한지 얼마 안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여배우의 사생활은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세 명의 비연예인 남성과 만나 운명적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 오윤아의 경우 이미 결혼 경험도 있고 아이까지 있어 오윤아 나이 프로필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오윤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예지원 나이 과거 프로필 왕따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 생각 근황
오윤아(배우) 집(3층 단독주택) 위치 평수 가격
가장 먼저 오윤아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오윤아 집(타운하우스 3층 단독주택)은 앞서 2021년 2월 편스토랑 출연 당시 처음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오윤아는 해당 집으로 이사한지 한 달 정도가 되었으며, 이사한 이유는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하며 "민이가 모든 층을 고루고루 다닌다. 성공적이다. 집에 있을 때 방에만 있으면 어떡하나 했다. 이사 온 지 한 달 다 돼가는데 살이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집 내부 등이 공개됐는데요, 최근에는 2024년 4월 오윤아가 4인용 식탁에 출연했을 때 다시 한 번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4인용 식탁에서 오윤아는 현재 집으로 이사온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윤아 : "이사 온지 2년 좀 넘었다. 아들 때문에 여기 이사 오게 됐다. 민이가 집에서 뛰고 갑자기 소리도 많이 내고 해서 주민들이 불편해했다. 조용할 것 같아 빌라로 이사 가니 층간 소음이 심하고 나갈 데가 없어 복도에서 책을 보는 모습을 보고 이건 안 되겠다 고민했다."
오윤아 : "이 집을 짓고 있을 때 만났는데 처음 와서 트램플린도 설치했다. (아들이) 나갈 데가 없어서 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 한창 트램펄린을 좋아했다. 너무 행복해하고 웃는 소리를 들으니 좋았다. 기억이 행복하다.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
오윤아 집(3층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위치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한 한 타운하우스 형식의 전원주택(단독주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윤아 집의 좀 더 정확한 위치와 평수와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TV를 통해서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집 평수는 건평이 약 40여평 이상 되어 보이고, 집 가격은 대략 3억에서 4억 후반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윤아(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오윤아는 1980년 11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오윤아 고향은 경상남도 울산시 화정동(현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와 남동생 오경제와 슬하에 아들 송민(2007년생)이 있습니다.
이중 남동생 오경제는 과거 SBS 좋은 친구들 스타 따라잡기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한 적이 있고, 오윤아와 전혀 다른 외모로 친남매가 아닌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후 남동생은 면세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오윤아는 키 170cm에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기독교한국침례회)입니다. 학력은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윤아의 현재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입니다.
오윤아는 2000년 제 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한 뒤, 200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레이싱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배우로 전업에 성공한 배우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윤아(배우) 집안 과거
오윤아는 어릴 땐 부유한 집안 형편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무용(현대무용)을 시작해 대학교에서도 무용 전공을 희망했지만 고등학교 때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결국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레슨비를 내지 못해 결국 그만두게 된 것인데요, 그 이후 집안의 가장이 되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고, 무엇보다 돈 많이 버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윤아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1999년부터 우연히 레이싱모델 일을 시작, 월 400만원이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0년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뒤, 2003년 무렵 1년 정도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곧 가수가 자기 길이 아니란 걸 깨닫고 결국 가수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03년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생방송 중 방송사고를 저질러 결국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오윤아(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후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하여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라 연기자로의 전향을 고민했지만 먼저 데뷔한 남동생이 "누나가 더이상 떨어질 곳이 어딨냐"고 설득해 용기를 내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윤아는 데뷔 초기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주로 노출 신 위주의 배역이 많았고, 감독들도 그를 가볍게 보고, 심지어 술자리를 갖자는 남자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오윤아 : "실제로 오디션을 보러 가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내게 야한 농담을 하더라. 방송에 나가면 레이싱모델 포즈로 한 번 서보라는 식으로 얘기했다. 스트레스였다"
오윤아 : "연기하는 것에도 제약을 많이 받았다. 순수한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 야하거나 벗는 영화들뿐이었다"
오윤아 : "심지어는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분위기가 이상한 오디션이었다. 방송국이 아니라 영화사로 갔는데 알고 보니 에로물이었던 것이다. 하마터면 진짜 계약할 뻔했다. 신인 때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오라고 해서 갔던 것이다.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오윤아 :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한동안 파인 옷도 안 입었다.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부분을 원하는구나, 내가 이렇게 비치는구나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다"
오윤아는 결국 다시는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많은 배역들이 들어왔음에도 모두 고사, 이러한 이미지가 굳어지면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배역을 고르는데 굉장히 고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오윤아는 단역을 거쳐서 조연, 비중있는 조연, 주연 자리까지 성장해 가는데, 처음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영화 귀신의 향기, 방법 재차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21세기 가족, 무자식 상팔자, 돈의 화신, 앵그리맘, 오 마이 금비, 언니는 살아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신과의 약속,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날아올라라 나비, 가면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CF광고 모델과 여러 방송에서 MC, 리포터, 게스트 등으로 활약을 해왔고, 특히 진짜사나이 300, 편스토랑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라디오스타, 미운 우리 새끼, 돈 터치 미, 세리머니 클럽, 찐친골프, 골프왕, 옥탑방의 문제아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강심장 VS, 4인용 식탁 등 예능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MC를 맡고,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도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네요.
<오윤아 수상 경력>
-2000년 제 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
-2006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 (연애시대)
-2020년 제 28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한 번 다녀왔습니다)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0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조연상 (한 번 다녀왔습니다)
-2021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배우) 결혼 전남편 송훈 나이(차) 직업, 누구?
오윤아는 전남편 송훈과 2007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윤아와 전남편 송훈 두 사람의 나이차는 오윤아는 1980년생, 전남편 송훈은 1975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전남편 송훈은 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업가 스타일의 리더십 강한 남성으로, 결혼 당시 키 180cm의 훤칠한 키에 말끔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당시 남편 송훈의 직업은 서울 노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영화 광고대행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의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근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오윤아(배우) 전남편 송훈 결혼스토리
오윤아는 전남편 송훈을 당시 지인의 친구였던 남편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만난지 3일만에 사랑에 빠져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 그 해 8월 속도위반 내지는 허니문 베이비로 황금돼지해에 아들을 낳는 겹경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윤아(배우) 전남편 송훈 이혼 사유
하지만 오윤아는 안타깝게도 남편 송훈씨와 결혼한지 10년이 채 못돼서 2015년에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두 사람의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오윤아가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 말한 것을 들어보면 조금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르면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편견 때문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그 탈출구로 결혼을 생각했고,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도 빨리 낳아 마음의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겪다보니 적응하지 못했던 부분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윤아 : "결혼 초기에는 많은 갈등이 있었다. 물론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크고 작은 문제들로 다툴 때가 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부들도 가끔 말다툼을 할 거다."
오윤아 : "저 역시 당연히 남편과 다툴 때가 있다. 아이가 태어난 뒤 남편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게 가장 미안하다. 아내로서 자신의 점수는 0점이다"
오윤아 : "직업이 연기자다 보니 아무래도 일반 가정과는 조금 다른 면들이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하고, 제 감정을 그대로 다 드러내기보다 늘 절제하고 억누르며 살아야 한다."
오윤아 :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불편함이 좋지 않은 감정으로 번질 때가 있다. 연예인 아내를 둔 남편 역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있을 거다."
오윤아 : "27살이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도 빨리 낳아 마음의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겪어야 했다. 연기 활동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챙김을 받는 것에 익숙해 결혼 초에는 남편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
오윤아 : "결혼 전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생활패턴이 남편과 아이에게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다"
오윤아 : "애교가 없는 편이라 신혼이후 점점 말이 없어졌다...또한 부부싸움도 한 번 하면 크게 싸우는 편이라 집안이 들썩거렸던 적도 있다"
오윤아(배우) 아들 송민 근황
오윤아는 결국 전남편 송훈과 이혼 후 싱글맘으로 혼자서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아들의 병 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아들이 어렸을 때 발달이 더디고 영양도 불균형해서 5살 때 9.5kg 밖에 나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원래 정상은 18kg 정도)
오윤아는 그런 와중에 싱글맘으로서 일을 나가야 하니 아픈 아이를 두고 가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7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시 시작, 이후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약을 먹어서 살이 부쩍 늘어 자기는 대견한 마음에 SNS 에 사진을 올렸다가 "자기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우냐?"는 악플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병에 대해서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오윤아는 단지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며 발달이 조금 늦을뿐 큰 병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모두의 주방과 편스토랑에서 아들의 병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오윤아 : "제 아들이 지금 13살인데 많이 아팠고, 지금도 아프다. 아들이 어렸을 때 힘들었고, 사회적으로 적응을 못해 그 모습을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오윤아 : "아들이 태어났을 때 호흡 곤란 증세가 있었다. 반나절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그때 문제가 있었던 건지, 16개월째 탈장이 왔다"며 "결국 전신 마취까지 시키는 큰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아들의 눈동자에 초점이 없어졌다"
오윤아 : "아들의 자폐증을 알게 된 건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난 뒤였다. 소아과 선생님과 상담을 많이 했는데 아들의 상태가 괜찮다고 하셔서 유아원에 아들을 보냈다"
오윤아 : "그러다 제가 홍콩에 화보 촬영을 갔는데 아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는 연락을 받았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올 게 왔구나 싶었다. 왜 내 아이가 아프게 됐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다"
오윤아 : "아들이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꼬집을 때도 있는데, 그러고 나서 미안해 한다. 6학년 1학기까지 되게 힘들었는데, 2학기부터 정말 좋아졌다"
사실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자기 아들과 같은 자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염려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들 민이가 먼저 TV에 나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 오윤아는 자기 아들을 보면서 아픔을 겪은 엄마들이 당당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송민 군은 올해 벌써 17세(2007년생)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오윤아가 SNS를 통해 아들 팔에 핀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근황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서른 살 때인 2009년 즈음에 갑상선암으로 2년간 투병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쓰면서 무리가 온 탓인지 사극을 찍으면서 로케이션 촬영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목이 붓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후 수술은 했지만 종양의 크기가 커서 전이까지 됐고, 이후 약 6개월 동안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안 좋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금도 성대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활동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보이네요.
이번에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하게 된 배우 오윤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오윤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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