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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김인수 딸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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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10월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최근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며 2024년 2월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이어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을 찾은 김혜은인데요, 이에 김혜은 나이 프로필 남편 딸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혜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혜은(배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먼저 김혜은은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혜은의 집은 서울 강남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24층 옥상에 넓은 야외 정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야외 정원은 아토피가 있는 딸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울창한 나무들과 직접 재배하는 상추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혜은-집

 

김혜은은 "딸 가은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정원이 있는 것 하나 보고 이 집으로 이사 왔는데 6년 정도 됐다. 이 집이 통풍이 잘 돼서 아토피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2012년 5월 방송)

 

 

김혜은의 집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인테리어, 운동기구들로 가득 차 있었고, 넓은 거실과 개인 작업실 등이 갖춰져 있었는데요, 특히 야외정원 한켠에는 샤워기와 욕조도 마련되어 있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혜은-집
김혜은-집

 

김혜은은 "이 곳에서 샤워하면 다른 쪽에서 절대 안 보인다. 비오는 날 야외 욕조에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하면 기분이 무척 좋다"고 말하기고 했습니다. 

 

이후 김혜은은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과거 공개된 집이 언급되곤 했는데요, 2020년 구해줘 홈즈에서는 16년 거주한 집을 손수 인테리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화이트&우드로 인테리어를 마쳤으며, 만족도가 높아 아침마다 (인테리어) 하길 잘했다고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지금까지도 같은 집에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에 김혜은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것과 24층 옥상 정원이 딸린 곳이라는 것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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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배우) 결혼 남편 김인수 나이(차) 직업, 누구?

 

김혜은-남편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 씨와 2001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혜은과 남편 김인수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혜은은 1973년생인 52세, 남편 김인수 씨는 1967년생인 57세로 6살 차이가 납니다.

 

남편 김인수 씨의 직업은 치과의사라고 합니다. 현재 라임나무치과병원 대표원장이기도 합니다. 결혼 이후 붕어빵이나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김혜은에 따르면 상당한 딸 바보라고 하네요. 

 

 

김혜은(배우) 남편 김인수 결혼스토리

 

김혜은-남편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 씨를 아는 언니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 김인수 씨가 4년간 머리를 하던 미용실에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요청을 해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남편 김인수 씨는 아내인 김혜은을 소개팅 자리에서 처음 보는 순간 내 아내가 들어왔다 라고 0.5초만에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남편 김인수 씨는 김혜은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김혜은은 달랐다고 합니다.

 

김혜은 : "같은 미용실을 다녔는데 헤어 디자이너가 소개해줬다. 약속을 잊어버렸는데 피부 관리실 누워 있다가 전화 받고 놀라서 갔다. 얼굴이 번질거리고 머리에 기름이 졌는데 남편은 그게 자신감 있어 보여서 좋았다고 하더라."

 

김혜은 : "근데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남편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에게 하던 농담도 썰렁했다. 아재 개그를 하는 사람이었는데 자꾸 만나 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라 느끼게 됐다."

 

김혜은 : "남편이 데이트하자고 그러는데 이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교회에 오겠다고 해서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됐는데 그렇게 울더라. 옆 사람 민망할 정도로 펑펑 울더라. 그때는 남편이 우는 모습이 예뻐 보였다."

 

김혜은 : "한 달 지나고 나니까 남자로서 끌리진 않는데 내가 왜 이 남자를 자꾸 만나고 기도를 하고 있지? 참 희한하다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 우리 관계에 우리 둘만 있는 게 아니라 중간에 신이 계신 느낌이 들더라."

 

두 사람은 그렇게 연애를 이어가다가 결국 2001년 6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그런데 김혜은은 결혼 준비를 하는 도중 청첩장까지 돌린 후에 크게 흔들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김혜은은 남편 집에 가기로 한 날에 결혼을 못하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랬더니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차도로 비틀비틀 걸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혜은은 남편이 무슨 일을 저지를까봐 따라 갔더니 차도로 뛰어들려고 해, 결국 김혜은이 앞으로 가로막고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김혜은 : "당시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때라 얼굴도 많이 알려진 상황이었는데 그 넓은 강남 번화가에서 날 죽여 달라고 무릎으로 꿇었다. 그랬더니 남편이 내가 시키는 것 다하고 살거냐 고 묻더라"

 

하지만 당시 김혜은 남편 김인수 씨는 진짜 차에 뛰어들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나중 한 인터뷰를 통해서 밝힌 것인데요, 남편 김인수 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편 김인수 : "아내가 뛰어나오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하더라.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김혜은(배우) 남편 김인수 결혼생활

 

김혜은-남편

 

김혜은은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시집에서 살다가 분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날부터 일주일 동안 정말 치열하게 싸웠다고 합니다. 

 

남편 김인수 씨는 평소에는 부드러운데 부부싸움을 하면 엄격해진다고 하는데요, 과거 부부싸움 중 한 번은 분위기가 격해지자 남편이 차렷! 열중 쉬어! 라며 얼차려를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은은 남편의 말에 바들바들 떨렸지만 큰 싸움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 김인수 씨는 집에 아이들이 말썽을 부려 그렇게 야단을 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아내와 싸우다가도 그만 튀어나와버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아이를 갖지 못해 애쓰는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졌고, 딸 출산 이후 처음엔 김혜은의 연기활동을 심하게 반대했지만, 2012년 범죄와의 전쟁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자 지금은 누구보다도 가장 김혜은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은-남편

 

김혜은 : "애 낳고 연기 시작하니까 (남편이) 정신 나갔냐고 하더라. 배우랑 결혼한 것도 아니고 방송국 직원(기상캐스터)이라고 해서 결혼한 건데 애 낳고 갑자기 연기하겠다 하니까 배신감이 엄청나게 들었다고 하더라."

 

김혜은 : "어떻게 가정이 있는데 자기 살길만 찾으려 하냐고. 그래서 엄청 싸웠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연기 학원을 다녔다.  지금은 연기하는 걸 오히려 좋아한다."

 

다만, 김혜은이 영화 혹은 드라마속 베드신이나 스킨십 장면 등이 나오게 되면 혼자 속앓이를 하며 말도 안하며 지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김혜은(배우) 남편 김인수 딸 김가은 근황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 씨와 결혼 이후 약 6년 만인 2006년 2월 17일에 딸을 한 명 낳아,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딸 이름은 김가은이고 올해 벌써 18살이 되었겠네요. 

 

딸을 낳기 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유산을 하기도 했고, 한쪽 귀가 안들릴 정도로 스트레스성 난청까지 앓았던 김혜은인데요, 결국 임신하기 위해 MBC에서 퇴사, 이후 7개월만에 임신해 낳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혜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딸이 배우 박서준의 엄청난 팬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2023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혜은-딸

 

엄마를 닮아 남다른 미모의 딸 김가은 양인데요, 엄마인 김혜은과 함께 마치 친구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여 찍은 사진들이 마치 자매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김혜은(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김혜은

 

배우 김혜은은 1973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김혜은 고향은 부산직할시 동래구 부곡동(현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이며, 가족으로는 남동생과 남편 김인수씨와 딸 김가은이 있습니다. 

 

2017년 출간한 소설 파친코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과는 고종 사촌지간이라고 합니다. 

 

김혜은은 키 165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개신교(감리회)입니다. 학력은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은의 현재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소속입니다. 

 

김혜은(배우) 과거 데뷔 활동 

김혜은은 4살 때부터 노래를 했고, KBS 어린이 합창단 활동도 했었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프리마돈나가 꿈꾸었지만 이후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대학교 4학년 때 IMF가 오고 집이 집이 어려워지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TV뉴스에서 복식 호흡으로 말을 하던 아나운서를 보고 곧바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지만 부산 MBC공채 시험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왔고, 1997년 다시 MBC에 지원했다가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은

 

 

이후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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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김혜은은 결혼 이후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하기도 했고,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 2007년 일일극 아현동 마님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합니다. 

 

김혜은

 

그리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관광 호텔 나이트클럽 여사장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 이후 보안관, 오케이 마담, 리볼버, 오로라공주, 밀회,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선샤인,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조립식 가족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혜은데요, 이후 2025년에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등에도 출연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김혜은은 스타 골든벨, 붕어빵,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인생술집, 구해줘 홈즈, 무장해제 등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4인용 식탁에 이어 이번에는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김혜은 수상 경력>

-2014년 제 3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조연상 (밀회)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의 모습과 너무 많이 달라진 모습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기도 하는 김혜은입니다.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김혜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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