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대항)전 (한국, 일본)대표팀 명단 나이 프로필, 누구?

골 때리는 그녀들 세계관의 확장 한일전(국가대항전) 멤버(명단)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일전을 주제로 한 대결이 공개될 예정으로, 축구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멤버 특히 일본 대표팀 멤버(명단)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대항)전 (한국, 일본)대표팀 감독, 선수 명단(멤버) 나이 프로필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은 한국 감독 이영표와 일본 감독 마에조노 마사키요가 이끌어가게 됩니다.

 

마에조노 마사키요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마사키요 감독은 일본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 일본이 28년 만에 올림픽 축구 본선에 진출하는 데 큰 공헌을 한 바 있습니다. 

 

 

골때녀 한일전 한국 대표팀은 이영표 감독이 챌린지 리그 선수들을 평가해 선발한 것인데요, 한국팀 선수 명단(멤버)에는 키썸, 강보람, 정혜인, 박지안, 서기, 허경희가 포함됐습니다.

 

이중 한국팀 선수는 이미 잘 알려져 있기에 여기서는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골때녀 한일전(국가대항전) 일본팀 선수(멤버)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골때녀 한일전 한국팀 선수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정혜인(배우) 프로필 나이 키 과거 몸매 결혼 이상형

* 박지안(배우) 나이 과거 프로필 작품활동 이상형, 누구? 골때녀

* 허경희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누구? 근황 <골때녀>

* 강보람 나이 키 프로필 축구 가족, 누구? <골때녀>
* 서기(가수) 프로필 나이 본명 과거 친오빠 이상형 <골때녀>

* 키썸(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과거 논란 결혼 이상형 <골때녀>

* 가수 김보경 나이 과거 프로필 성형 남자친구 골때녀 근황

 

골때녀 한일전 일본팀 선수 명단(멤버)은 마시마 유, 타카하시 나루미, 요코야마 아이코, 아이미 료, 이시이 사나에, 히노 마이, 사오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마시마 유(배우)

 

 

먼저 풋볼 스타일러 마시마 유는 1997년 8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고향은 군마현 시부카와시 출신이며,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성장, 키 165cm입니다.

 

학력은 세이조 학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학년 최고일 정도로 공부도 잘했고, 입학식에서는 학생 대표로 연설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고등학교에서는 이과 과정으로 진학, 이후 의과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의학과 배우 활동 사이에서 갈등이 있을 것 같아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마시마 유는 3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이외에도 취미를 가지고 싶어 5살 때부터 춤을 시작, 춤, 노래, 연기를 배울 수 있는 아역 배우 학교에 다녔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시절 축구부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배우 활동을 이어가는 동안 일광 화상이나 부상이 문제가 될 수 있어 1년 만에 축구부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대학생 시절부터 특기로 리프팅을 연습하기 시작, 그 기술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일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JFFA) 공인 프리스타일 풋볼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 본인 역시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시마 유는 현재 JFA 공인 지도자 라이선스(C급)와 축구 심판 자격(4급)도 보유하고 있으며 우라와 레즈 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가 특기라서 지금까지 축구 관련 방송에도 많이 나갔고, 프리스타일 축구를 특기로 하고 있어서 관련 행사 또한 많이 참여해 왔다고 합니다.

 

마시마 유는 "일본 대표로 나가는 건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이렇게 나가게 돼서 너무 기쁘고 반드시 이길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타카하시 나루미다(전 피겨국가대표)

 

 

타카하시 나루미다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와 같은 무대에 서기도 했던 피겨국가대표 선수 출신입니다. 그는 "한일전을 확실히 의식아 되는 건 어떨 수 없는 것 같다. 피겨할 때도 일본과 한국은 비교 대상이었다. 스포츠에 관해서는 절대 지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코야마 아이코(탤런트 겸 MC)

 

 

요코야마 아이코는 1991년 4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요코야마 아이코 고향은 도쿄도 히노시 출신이며, 키는 161cm라고 합니다. 학력은 오비린 대학 종합문화학 연극 전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코야마 아이코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쌍둥이 언니가 축구를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축구에 발을 들였다고 하며, 이후 축구 지도자 D급 라이선스 취득, 축구 유소년 리더(U-6), 일본 축구 협회 위성 강좌 수료 이력이 있으며, 어린 학생들의 축구 코치 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요코야마 아이코는 2009년 7월 호리프로의 연예인 여자 풋살 팀에 입단, 같은 달 팀의 캡틴을 맡기도 했고, 에이벡스가 주최한 이벤트 경기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12월 5일 축구를 통해 알게 된 일반 남성과 약혼, 이듬해인 2017년 1월 21일 결혼에 골인, 이후 2018년 2월 첫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탤런트 겸 보조MC로 활동(아침방송 진행)하고 있기도 한 요코야마 아이코인데요, 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쌍둥이 언니가 축구를 시작하는 걸 보고 접하게 됐다. 지금은 소속사 호리프로의 축구팀인 FC자나두에서 뛰고 있다. 팀의 에이스가 될만큼 활약을 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싶다"며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미 료(아이돌 출신), 이시이 사나에(전 레이싱 모델이자 현 틱톡커), 히노 마이(탤런트 겸 모델), 사오리 

이외에 아이돌 출신 아이미 료, 전 레이싱 모델이자 현 축구 틱톡커인 이시이 사나에, 탤런트 겸 모델인 히노 마이, 여기에 기존 골때녀 월드클라쓰 멤버인 사오리까지 총 7명입니다. 

 

 

이중 특히 축구 프리스타일에 능한 마시마 유와 다수의 풋살 대회에서 우승 이력이 있는 요코야마 아이코, 골키퍼 포지션인 이시이 사나에는 실력이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골때녀 한일전 일본대표팀 선수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후 공개되는데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우선 사오리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을텐데요, 혹 사오리 나이 프로필 결혼 등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후지모토 사오리 나이 국적 키 프로필 직업 수어 결혼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경기 결과 

 

 

일본의 마에조노 감독은 경기 이후 자신의 SNS에 치열한 경기였다. 경기장 관람객의 호응도 상당히 좋았다.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 SBS 프로그램과 응원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경기는 10월 중 일본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2011년 독일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여자 축구 강국 일본을 상대로 어떤 경기와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한국 대표팀 수장 이영표는 현역 시절 2승 3무로 한일전 무패를 기록한 바 있어 감독으로서도 무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일전 한국팀 선수 선발 

 

 

한편, 이영표는 66명의 선수 중 단 7명의 최정예 스쿼드를 완성하기 위해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대표팀 선발의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챌린지 평가전이었습니다. 참고로, 챌린지리그는 국가대항전 이후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영표 감독은 오직 챌린지 리거를 위한 평가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해당 평가전은 중계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파악할 수 있었던 슈퍼리그와는 다르게 이영표 감독이 직접 선수들의 실력을 평가했다고 합니다. 

 

하석주 위원장과 고심 끝에 고른 13명의 선수들이 이 평가전에 참가, 이들 중 합격한 선수들만 최종 엔트리 선발전에 진출, 이어 이들은 이영표 감독이 눈여겨 본 슈퍼리거들과 함께 다양한 포지션별 테스트와 세 개의 팀으로 구성된 미니 리그전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한국 대표팀 7인이 최종 선발된 것인데요, 이들은 과연 어떤 실력으로 한일전을 준비했을지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첫 국가대항전에서 골때녀 최정예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좋은 경기와 결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국가대항전) 멤버(명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