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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가수) 남편 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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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가수) 남편 딸 이혼



<마이웨이 이정희>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에서는 1980년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던 이정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정희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앨범 노래>



-이정희(가수), 이정희 나이 고향 학력 데뷔


이정희는 1958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입니다. 이정희 고향은 서울이며, 이정희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으로는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이정희는 어릴적 초등학교시절부터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정희는 6년 정도 KBS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을 해왔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무용을 전공하게 되었고, 그후 고등학교, 한양대까지 무용과로 졸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희는 어릴 적 미팅에서 만난 남성에게 목소리가 너무 좋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작곡한 노래 그대 생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노래를 가지고 1979년 대학가요경연대회에 나가 대상에 입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때 같은 또래였던 가수 심수봉이 그때 그 사람으로 많은 인기를 얻는 것을 보고 질투심에 의해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후 바야야 라는 노래를 가지고 정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크게 히트를 쳤다고 하죠!


-이정희(가수), 이정희 앨범 노래


이정희는 이듬해인 1980년 2집 그대여를 발표했는데요,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 그대여가 수록되었습니다. 2집 활동을 통해 이정희는 한국 최고의 인기 가수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정희 2집에는 타이틀곡 그대여 외에도 이문세가 리바이벌하여 더 알려진 나는 행복한 사람을 비롯하여 슬픔속의 사랑, 그 얼굴, 서있는 여자 등이 연속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희는 2집의 여세를 몰아 1981년 연이어 3집 어젯밤 일기를 발표하여 타이틀곡 어젯밤일기가 히트를 했고, 1982년에는 4집 왜나는, 비내리는 밤엔, 가위 바위 보 를 발표하였으며, 이 앨범은 당시로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이 전 곳이 완성도가 뛰어난 탄탄한 신곡들로 채워진 역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정희 은퇴 결혼 도미


그럼녀서 대중들에겐 깨끗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이정희는 어느날 정체성 혼란이 찾아왔고 그래서 이정희는 1983년 마지막 5집 화요일 젖은 눈을 내놓은 것을 마지막으로 가요계에서 은퇴하여 결혼 후 1988년 결혼 후 도미했습니다. 



이정희는 미국에 간 것은 오로지 공부만 하겠다는 생각과 추후에 돈이 떨어지게 되면 본인도 어떤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침 아는 지인이 패션을 한다고 하여 그녀 역시 패션 공부를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이정희(가수), 이정희 패션사업 사기


그리고 그후 바잉 오피스 일을 했었고 미국이름을 사용해 전문적으로 패션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업 욕심이 점점 커졌고 고민끝에 벌어놓았던 돈을 모두 투자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지만 본인이 생각했던 물건과 달리 가짜 물건을 받게 되면서 사기를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사기를 친 사람은 이태리계 미국인으로 재판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정희는 변호사를 고용할 돈이 없어 3년간 재판이 이루어지다가 결국 이기지 못해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모든 돈을 잃은 나머지 살고 있었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일까지 겪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정희(가수), 이정희 결혼 남편 딸 아들


그렇게 쫓겨나면서 가장 미안했던 사람은 바로 이정희 자녀들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정희는 미국에 가서 전남편과 결혼을 했고, 이후 딸과 아들을 출산, 당시 그 무렵 한국에서는 가수 복귀 제안이 여러 차례 들어왔었지만 자녀들이 성장할 때까지 이정희는 육아에 충실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이후 이정희는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인해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01년도에 전남편과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그렇게 이혼을 하고 나서는 늘 생활고에 시달렸고 사업에 실패하자 마자 집에서 쫓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정희 전남편은 사망했다고 하네요.


-이정희 미국으로 떠난 이유 폭로


이정희는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연예계를 돌연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스폰서 제의 때문이라고 폭로했는데요, 이정희는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은 안 하고 살았다. 그런 거(스폰서) 안 하고 살려니 힘들더라. 그래서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희는 "비밀 파티라든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스폰서 제의를 수백 번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정희는 "워낙 이겨내기 힘든 세태였지만 타협하고 정당화시켰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만 이겨내지 못하고 간 건가 싶기도 하다. 지금 생각하면 순진했다 라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정희는 어려운 생활 가운데서도 스스로 행복을 찾으려 애썼고 아이들에게 늘 "강하게 커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정희는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아이들을 위해 지난 30년을 살아왔는데요, 지난달 결혼한 큰 딸은 "어머니에게 강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며 엄마 이정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정희 복귀 전영록


이후 2015년 2월 8일 KBS 콘서트 7080을 통해 무려 29년 만에 가수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6년 2월 1일부터 CBS 음악 FM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마이웨이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30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가수로 돌아온 이정희를 위해 가수 전영록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정희는 "전영록은 연예인의 연예인이었다. 처음 듀엣 제의를 받았을 때 믿을 수 없었다"며 가요계 선배 전영록과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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