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썸남 노정진 누구?
<우다사 김경란 노정진 누구?>
우다사 김경란이 화제입니다.
1월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MC 신동엽 이규한, 이혼 전력의 모델 박영선, 봉영식 교수, 박은혜, 김경란 전 아나운서, 스타일리스트 윤혜미, 송지아 엄마 박연수, 토니정 셰프, 가수 호란, 이준혁의 삶과 사랑 리얼리티가 공개 됐습니다.
이날 호란은 색소폰을 배워보고 싶어 하던 김경란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김경란은 케니 지의 음악을 듣고 어린 시절 마음이 설렜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호란은 "좋은 음향기기로 들어도 실제로 듣는 것과 다르다"며 근처 지인의 재즈 공연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는데요, 호란은 김경란에게 색소폰 취미를 추천하며 "요즘 트와이스 정연도 색소폰을 배운다고 하더라"라며 "오늘 마침 색소폰 공연이 있다. 기타리스트 최우준이 호란 싱글앨범 프로듀싱해준 분"이라며 그를 공연에 앉혔습니다.
이어 프렐류드 밴드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호란의 소개로 김경란은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조정진)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리차드로9조정진)는 색소폰을 배워보고 싶어하는 김경란에게 색소폰에 대한 철학을 전하며 김경란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김경란은 이날 다양한 악기 연주자, 뮤지션들과 안면을 트며 유달리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그날 베이시스트 노정진과 썸에 가까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켰는데요,
공연을 통해 보인 노정진의 모습은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가 돋보이는 훈남 그 자체였는데, 노정진은 김경란이 마음에 든 듯 색소폰 등을 열정적으로 연주하며 남다른 폼을 과시했습니다.
김경란은 푹 빠진 채 노정진은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봤는데요, 잘 생긴데다 사람 좋아 보이는 조정진은 지금껏 출연한 남성 중, 가장 여성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줄 그릇으로 비춰지며 여심마저 강탈했습니다.
김경란은 이날 방송에서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조정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으로 40세이며 김경란보다 두 살 어린데요, 노정진은 색소폰 연주가로 퓨렐류드 그룹 멤버입니다.
김경란 남자친구인 노정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정보가 많지는 않은데요, 방송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열 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초등학생 때부터 색소폰을 배웠다고 하네요.
노정진 학력은 미국에서 버클리 음대, 인디에나 대학교 대학원 재즈학을 전공했으며 2005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1년 전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노정진은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직업이라고 했는데요, 광운대 학교에서 교양학부 교수로 8년째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경력 결혼 전남편 김상민 이혼 이유 근황>
-김경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김경란은 1977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김경란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이동이며, 김경란 학력으로는 서울세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경란 데뷔 및 경력
김경란은 2001년 KBS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는데요, KBS 입사 전 1999년 대학 4학년 시절 부산 MBC 시험에 합격하여 1년 여간 아나운서로 근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경란은 아나운서의 최종 목표인 KBS 9시 뉴스 앵커를 비롯해 KBS 뉴스라인, KBS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고, 심야 시사프로그램 시사 360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김경란은 또한 KBS 스펀지의 진행을 오랫동안 맡아왔고, 생생정보통 진행도 맡았었는데요, 김경란은 2012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경란 전남편 결혼 3년만에 이혼(이유)
김경란은 지난 2015년 전남편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교제한 지 6개월 만에 결혼하면서 세강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김경란은 전남편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우다사'에서 "내게 결혼은 인생의 숙제 같았다"면서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다. 내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경란 전남편 김상민 전 의원의 최근 근황으로는 한 식품업체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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