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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나이 성형 (전)남편 서용빈 딸 근황 우다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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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나이 성형 (전)남편 서용빈 딸 근황 우다사2>



<<우다사2> 유혜정 일상생활 공개>



우다사2 유혜정이 악성 댓글로 상처 받은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3월 25일 방송된 우다사2에서는 배우 유혜정이 딸과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유혜정은 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잘 모르겠다. 사진을 보면서 과거를 상기하는 게 씁쓸하다"고 밝혔습니다. 


유혜정은 "자기 일 하면서 엻심히, 재미있는 환경을 꾸미고 싶은데 상처가 되는 말들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주사 좀 그만 맞아라, 성형 좀 그만해라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어떤 것도 남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에 유혜정 딸은 "엄마의 아팠던 추억, 상처됐던 추억을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바꿔주고 싶다"면서 가족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유혜정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미스유니버시티 진, 배우 데뷔, 드라마 영화, 남편 서용빈, 딸 서규원, 옷가게, 근황>



-유혜정(배우), 유혜정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유혜정은 1973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유혜정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구요, 한때 부산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혜정은 부산에 있는 혜화여자고등학교를 나와 프랑스 에스모드학교 한국 분교 디자인학과를 다녔다고 합니다. 






-유혜정(배우), 유혜정 미스유니버시티 진 출신, 배우로 연예계 데뷔


유혜정은 1994년 미스 강원일보에 당선된 직후 이어 같은 해 1994년 제 1회 미스유니버시티에서 진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인 1995년 SBS 탤런트 특채로 연예 분야에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유혜정(배우), 유혜정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유혜정은 데뷔 이후 배우로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했었는데요, 



유혜정이 출연한 작품 중 대표적인 것을 들자면 드라마로는 1995년 사랑은 블루를 시작으로 LA아리랑, 거침없는 사랑, 무인시대, 낭랑 18세, 빙점, 하노이 신부, 전설의 고향, 기방괴담, 드림, 제중원 등이 있구요, 



영화로는 1996년 투맨을 시작으로 키스할까요?, 아름다운 시절, 자귀모, 가문의 영광, 오로라 공주, 극락도 살인사건, 가문의 귀환 등이 있는데요, 1998년에는 19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키스할까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혜정은 1996년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딸 규원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혜정 성형 전, 성형 중독 루머


유혜정을 검색하면 유혜정 성형이 연관 검색어로 뜨게 되는데요, 유혜정이 성형을 한 사실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죠! 성형 중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과거 유혜정이 딸 서규원 양과 함꼐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을 때 유혜정 딸 서규원 양은 "나에게는 없는 엄마의 큰 눈이 항상 부러웠는데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성형 수술 결과임을 알게 돼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이어 유혜정 딸 서규원 양은 "하지만 엄마가 나중에 필요하다면 나에게도 성형수술을 해주겠다고 해서 희망이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럴 정도로 이미 유혜정 성형 사실은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후 유혜정의 모습이 많이 변했데요,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이 유혜정이 성형 중독에 걸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었는데요, 유혜정은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고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유혜정은 오랫동안 당뇨를 앓아오신 아버지가 공교롭게도 자신이 쌍꺼풀 수술을 하던 날 돌아가신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유혜정은 "수술 당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의사가 마음은 아프겠지만 눈에 안 좋기 때문에 울면 안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유혜정의 기막힌 이야기에 웃지도 못하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이어 유혜정은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너무 울어서 결국 한쪽 눈의 실밥이 터져버렸다"며 "가족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도 슬프지만 내 눈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유혜정은 다시 재수술을 하게 됐지만 그 이후 눈이 짝짝이가 됐고 유혜정은 성형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며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었습니다. 


-유혜정 결혼 남편 서용빈 나이 고향 학력 경력 근황


유혜정은 1999년 11월 12일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을 했는데요, 유혜정 남편 서용빈은 1971년 1월 2일생으로, 서울시 용산구에서 태어났으며, 키 183cm, 몸무게 82kg이라고 하구요, 현역 시절에는 대단했던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용빈은 선린중학교, 선린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LG트윈스에서 활약을 했었는데요, 1994년 프로 데뷔하던 해에 신인의 몸으로 골든글러브 1루수에 선정되었고(서용빈 선수시절 포지션은 1루수였으며 등번호는 62번이었음), 김재현, 유지현 등과 함께 신인 3인방이 되어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06년 9월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고, 이후 LG트윈스 구단의 배려로 일본으로 건너가 주니치 드레곤즈의 연수를 받은 후 2008년~2013년 LG트윈스 스카우트로 잠시 있다가 육성군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서용빈은 이후 2010년부터는 1군 타격코치를 맡았지만 2010 시즌 LG 타자들의 부진이 구단 역사상 최악이 되자. 분노한 LG팬들이 서용빈에게 서빙고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는 어느 경기 중계에서 서용빈이 선수들 타격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수첩에 적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팬들이 서용빈의 코치로서의 능력을 심하게 불신하고 있기 때문에, 저건 타자들에 대한 필기가 아니라 빙고놀리 혹은 동물의 숲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생긴 별명이라고 합니다.  


이후 서용빈은 김기태 감독의 취임과 함께 김무관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되자 2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가 2013 시즌에 다시 1군 보조 타격코치로 올라왔으나 이런 저런 일들로 욕을 많이 먹었고, 결국 2017년 10월 서용빈은 LG에서 사퇴를 해 한체대에 입학해 석사과정을 밟기로 결정, 2018 시즌부터는 SPOTV에서 해설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용빈은 유혜정과 결혼식을 올리던 1999년 병역비리에 연관되어서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와 동시에 서용빈은 같은 해에 구속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서용빈은 이후 2002년 입대해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서용빈과 결혼을 강행했던 유혜정은 남편 서용빈이 병역 비리 사건 관련 재판과 공익 근무요원 근무 등으로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내조를 하면서 남편의 재기를 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혜정 남편 서용빈은 이후 그라운드에서 활약하지 못했고, 주장을 맡으며 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코치 연수를 선택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유혜정(배우), 유혜정 남편 서용빈 이혼, 이혼 이유


그러다가 유혜정과 남편 서용빈 두 사람은 결혼 8년 만인 2007년 1월 19일 갑자기 이혼을 발표했는데요, 당시 이 소식은 유혜정과 남편 서용빈의 팬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답니다. 



왜냐하면 앞서 2006년 9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가 끝나도 진행된 서용빈의 은퇴식에도 유혜정이 참석해서 서용빈의 새로운 미래를 축복하는 등 직전까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유혜정 남편 서용빈의 은퇴식에는 유혜정과 탤런트 안재욱 등이 참석했는데요, 유혜정은 서용빈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서용빈은 유혜정을 꼭 안으며 위로했습니다. 유혜정은 서용빈이 팬들에게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딸 규원양의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습니다. 


서용빈은 "특히 13년간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는데요, 당시 서용빈의 최측근에 의하면 "얼마 전 서용빈과 직접 만났는데 규원이 엄마(유혜정)가 이제 지도자 준비를 하면 좋겠다고 말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사실 서용빈이 은퇴와 함께 야구 외에 다른 일을 시작할까 여러 가지 고민을 했는데 유혜정의 말을 듣고 끝까지 야구인으로 남겠다는 다짐을 했었다"는 말까지 했었습니다. 



또한 2006년 11월에는 유혜정과 서용빈이 SBS의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둘의 태도로는 공 이혼할 부부라는 것을 누구고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후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서용빈은 "이혼에 합의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밝히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요,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아마도 유혜정이 돈 때문에 결혼했다가 서용빈이 군복무를 마친 후 복귀해서는 전성기 때의 기량 회복을 끝내 하지 못하고 평범한 선수로 은퇴를 하게 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그런 것이라 추측하고 유혜정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속사정은 두 사람만이 알 거 같은데요, 사실 당시 두 사람이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에 출연했을 때 촬영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촬영 당시에도 두 사람이 불화가 심각했다. 야외 촬영 때도 여러 번 다퉈 촬영에 애로를 겪기도 했다"고 한 것을 보아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미 불화가 있었고, 끝내 화해를 하지 못해 이혼을 한 거 같습니다. 


-유혜정(배우), 유혜정 딸 서규원 근황


유혜정은 이혼 후 현재 어머니와 딸 서규원 양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서규원 양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이라고 합니다. 유혜정의 말에 따르면 유혜정은 자귀모 촬영 당시에 딸 서규원을 배고 있었다고 합니다. 


가족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합류하게 된 우다사3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언급이 됐는데요, 방송을 통해 유혜정은 "그때 44사이즈였다. 찍다보니까 너로 배가 불러오는데 숨겨야 해서 44사이즈 그대로 옷을 입어야 했다. 임신 7개월 동안 활동을 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유혜정은 "44사이즈를 입어야 해서 힘들게 일했다. 밥을 안 먹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후회가 있냐는 말에 유혜정은 "후회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규원 양은 엄마, 할머니와 함께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는데요, 규원 양은 "엄마와 사는 게 너무 좋았다. 돌아가면 바꾸고 싶은 순간이 없을 만큼 아쉬운 게 없었다"는 딸의 진심에 세 모녀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뒤이어 규원 양은 "엄마가 나를 위해 너무 많은 걸 포기해서 이제는 행복을 주고 싶다"며 "좋은 분 있으면 엄마, 그냥 가" 라고 말해 유혜정을 감동케 했습니다. 



-유혜정(배우), 유혜정 옷가게, 근황


유혜정은 근래에는 옷가게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지난 2018년 유혜정이 둥지탈출3에 출연해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혜정은 딸이 일어나자마자 "아메리카노 한 잔만, TV가 안 켜져"라며 수시로 딸을 찾기 시작했는데요



엄마와 딸이 뒤바뀐 듯, 유혜정은 모든 것을 딸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혜정은 "규원이가 때론 친구 같기도 하고 엄마, 혹은 남편같기도 하다"며 딸에게 의지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규원이가 7살 때 이혼의 아픔을 겪어 빨리 철이 든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침부터 이어지는 엄마의 심부름에도 짜증 한번 내지 않은 서규원은 "엄마는 내가 없을 때 아무것도 안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나를 키우느라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속마음을 얘기했습니다, 



서규원은 엄마의 가게에서 능숙하게 다림질을 했고, 바닥청소부터 가게 살림까지 신경썼는데요, 유혜정은 "규원이가 수업이 빨리 끝나면 가게에 와서 도와준다. 새벽시장에도 함께 갈 때가 있다"며 기특해 했습니다. 



서규원은 "학교 끝나고 특별한 일 없으면 항상 가게에 가서 도와드린다"면서 "몇십년을 공주처럼 살아왔을 텐데 저 하나 키우겠다고 새벽까지 못 자고, 소파에서 겨우 주무시는 걸 보면 좀" 이라며 마음 아파 했습니다. 


또한 유혜정은 오늘(3월 25일) 우다사3에서 "이혼 후 가장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이어 "전공을 살려 현재 옷가게 운영 중이다. 남들은 다 네가 직업 운영하겠냐 라고 의심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했다. 하기 시작한지 벌써 7년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유혜정 어머니는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아등바등하는 딸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불쌍해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배우, 엄마 밖에 몰랐는데..."라고 털어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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