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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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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배우)<나이 키 이상형, 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3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이 복싱부터 감성 캠핑까지, 잠시도 쉴 틈 없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힐링을 선사하는데요, 이날 안보현에게 반가운 손님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엑소의 세훈이 등장하는 것인데요, 두 사람은 과거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두 남자의 아웅다웅 절친 케미 폭발하는 힐링 여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해 기대가 되는데요,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 김지훈 <나이 집안 과거 열애설 여자친구 이상형>



<안보현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몸매, 기호, 여자친구 이상형, 집, 자동차, 나 혼자 산다>



-안보현(배우), 안보현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안보현 키는 187cm, 몸무게 87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안보현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나다. 





안보현에게는 무엇보다 가족이 1순위라고 하는데요, 처음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았을 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동생에 대해서는 안보현과는 7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정말 끔찍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서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는데요, 당시(2016년)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매우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송중기 형"이라고 답했습니다. 



안보현은 "송중기 형은 정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며 "배려심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여동생도 그런 사람이랑 만났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안보현은 또한 다른 인터뷰에서도 동생에 대해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사실 동생 바보 까진 아니고요. 그냥 요즘은 잘 챙겨주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 떨어져 산 시간이 많거든요. 그래서 많이 친해지지 못하고 동생이 절 좀 어려워했어요."


"다행히 동생이 성인이 되고 자연스레 친해지더라고요. 요즘은 많이 친해졌다는 걸 느껴요. 여동생 스타일은 은근 츤데레예요. 저한테 관심 없는 척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면 배경화면이 저더라고요. 귀엽죠? 제가 아낀다고 꼭 써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안보현 학력은 중현초등학교, 부산체육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안보현 군대는 육군본부 의장대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키가 커서 차출됐다고 하네요.



안보현은 중고등학교 때는 아마추어 복싱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 복싱부에서 처음 스카우트를 받았을 땐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보현은 운동을 접해보니 적성에도 맞고 입상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부산체육고등학교로 진학, 고 3때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안보현은 부산시 대표 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딸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복싱이 워낙 비인기 종목이다보니 장래가 걱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복싱을 하다보면 손가락뼈가 잘 부러지고 부상도 많았고, 또 복싱이라는 게 워낙 맞고 때리고 하는 운동이라 부모님이 늘 속상해하셨다고 합니다. 안보현 또한 복싱이 너무 힘들어서 평생 할 자신이 없었다고 하구요. 


-안보현(배우), 안보현 데뷔 전 


그래서 안보현은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 과정에서 안보현은 모델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보현은 모델 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안보현은 마침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 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속 배우들의 디테일이 정말 운동선수 못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전부 복싱 선수들이 연기한 작품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보현은 나도 복싱 선수인데 그런 역할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겠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안보현(배우), 안보현 모델 데뷔


안보현은 먼저 2007년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안보현은 모델은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지만 그냥 키가 크니까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그래서 모델학과 진학 직전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잘 생기고 예쁜 친구들이 다 모여서 이 사람들이 내 친구라고? 싶은 마음에 신기했고, 링 위에 올라 받는 집중과 패션쇼 무대 위에 서서 받는 주목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김빈우의 절친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안보현은 이때 당시 김우빈도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당시에 함께 모델 캠프에 참가했는데, 운동만 해서 옷도 츄리닝밖에 없었는데 김우빈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당시 안보현은 19세, 김우빈은 18세였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스무살에 모델학과로 진학했고 자연스럽게 배우가 됐어요. 젝 2007년 학교 다닐 당시에는 대부분 그랬거든요. 모델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배우가 되는 선배들을 많이 봤죠. 차승원 선배님고 강동원 선배님, 그리고 이민기 선배님도 모델을 하다가 배우가 됐고, 저도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5년 정도 모델 일을 했고, 배우는 조금 늦게 시작한 편입니다" 


"연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일단 모델부터 시작하자고 생각해서 모델과를 두드렸는데 운좋게 붙었어요. 복싱대회 수상 경력이 입학에 도움이 됐죠. 2007년부터 서울컬렉션 등의 무대에 섰고 배우가 된 지금도 여전히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우빈도 안보현이 배우를 꿈꾸는데 큰 몫을 했다고 하는데요, 안보현은 "머릿 속에 배우에 대한 생각이 계속 있었어요. 그러면서 군대도 일찍 다녀왔고요. 김우빈이 한 살 동생인데, 저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우의 길을 준비했어요. 그걸 보면서 저도 뒤늦게 하게 됐죠"라고 했습니다. 



안보현은 또한 김우빈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는데요, 안보현은 "아무래도 김우빈이가 연기 선배다보니까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 조언도 많이 해주고, 제 편에 서서 응원도 많이 해준다"면서 "동생이지만 엄청나게 좋은 자극제가 된다. 저한테는 든든한 톱스타 친구다. 제가 군입대할 때 유일하게 와주기도 했다. 언제나 좋은 기운 많이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보현(배우), 안보현 배우 데뷔


안보현은 모델학과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하게 모델에서 배우로 옮겨가게 되었고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안보현은 연기를 해보니 연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  




안보현은 배우 데뷔를 위해 처음에 연기 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게 꾸준히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이런 식이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단 몇 달이었지만 학원의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요,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찍어 모니터하는 법을 배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 건, 영화와 TV 속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면서 였다고 하네요. 


안보현은 실제 혼자서 여러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하고,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색깔을 맞춰 연기해 보기도 했는데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이렇게 연기를 독학해 선배들과의 연기 호흡 맞추기 위해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러한 시간들이 안보현에게는 매 순간 너무나 소중한 과외나 다름 없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시청자들에게 듣고 싶은 수식어는 어? 그때 걔네, 전 작품이랑 너무 달라서 얘가 걔인 줄 몰랐어 라는 말이 듣고 싶다며 그만큼 이미지 변신을 잘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안보현(배우), 안보현 데뷔 후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2016년 3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히야에서 온 동네와 학교에서 이름깨나 날리며 집안의 골칫거리로 떠들썩하게 자란 문제아 진상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안보현 출연 드라마 태야의 후예 중에서


안보현 출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진들과 함께


안보현 출연 영화 희야


2018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에서는 187cm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당영고 씨름부의 에이스 표태진 역을 맡았는데요, 독고 리와인드는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스토리입니다. 


안보현은 이때 서른 한 살의 나이에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씨름 장면을 위해 세 달 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 1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반야에 승봉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안보현 씨름 장면


안보현은 서른 두 살의 나이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했는데 우월한 신체조건과 동안 외모로 교복을 제대로 소화하며 고등학교 역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는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안보현은 4월 tvN 그녀의 사생활 에서 드라마 첫 주연인 남은기 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안보현의 원래 성향이 늘 긍정적이진 않았는데,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촬영 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남은기가 많은 활력을 주었고, 


안보현 출연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안보현은 지금은 거의 남은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똑같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닝복 등 편한 옷을 입고 연기하다보니 딱딱함이 사라지고 표정도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이어 2020년 1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회장의 장남이자, 요식 기업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크나큰 연기변신으로 첫 악역 연기에 강렬하고도 새로운 국민 악역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당시 안보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악랄해지는 연기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한시도 놓지 않는 것은 기본이라고 했는데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우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안보현의 연기는 많은 호평을 받았답니다. 


안보현 출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중에서


또한 안보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웹툰 싱크로율 100%로 표현할 수 있는 악역의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또 당시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보현은 또한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했는데요,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된 60부작 '봉신'에서 주인공의 호위무사 역을 맡았습니다. 안보현은 이에 대해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많은 일들을 겪어야했지만, 복싱을 하며 고생했던 경험이 그 모든 것을 이겨내게 했다"면서 "복싱에서 금메달을 땄으니 배우로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웃었습니다. 


-안보현(배우), 안보현 몸매 체중 관리


안보현은 모델답게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운동으로 다저진 몸이라 군살도 전혀 없어보이고 정말 탄탄해 보이는 몸을 가지고 있어 부러움을 사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안보현이 그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안보현은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그렇다보니 닭가슴살은 항상 챙겨 먹게 된다. 그래서 치킨 먹을 때도 자꾸 생각나 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안보현(배우), 안보형 기호음식, 취미


이어 안보현은 "대신 라면을 매우 좋아한다. 나의 소울푸드와도 같다. 항상 먹을 순 없으니까 열심히 운동을 마치고 난 보상심리 격으로 챙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보현은 또한 매운 걸 못 먹고, 라면은 꼬들또들한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이 당든 등 야채는 안좋아하고 안씨라거 안성탕면만 먹는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또 원래 닭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닭가슴살을 먹기는 하지만 건강보조제처럼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먹는 것이라고 하네요.



안보현은 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인데 요리하면 사진 찍어놓고 한다고 하네요. 안보현은 자취를 15년 이상 하고 있어서 웬만한 요리는 다 해서 어머니보다 잘하는 것같고 스타게티 등등 기본적인 걸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보현(배우), 안보현 절친 김우빈 등 친분관계


안보현은 이후 가장 친한 배우로 김우빈을 꼽았는데요, 이때 친해졌다고 하네요. 또한 행사때 도움을 받기도 했고, 이후 안보현이 군입대를 할 때도 유일하게 배우을 해준 친구라고 합니다. 


안보현 김우빈과 함께 


안보현과 김우빈은 원래 자주 통화를 하는 사이였는데, 최근에 김우빈의 건강 등의 이유로 너무 오랜만에 연락해서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었는데 전화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다고 하네요. 이런 거 보면 안보현 김우빈이 정말 친한 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보현은 또한 조병규와도 친하고, 엑소의 세훈과도 잘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는데요, 오늘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걸 보니 김우빈 만큼은 아닐지라도 세훈과도 굉장히 친한 사이인 것 같네요.


안보현, 조병규, 세훈이 함께 출연한 독고 리와인드


-안보현(배우), 안보현 성격, 연애 스타일, 이상형 


안보현의 실제 성격은 무뚝뚝한 편이고 낯을 가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친해지면 더 없이 솔직해진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또한 여자친구랑 하고 싶은 운동은 클라이밍이라고 하는데요, 


안보현이 언급한 김자인 선수


안보현이 언급한 김자인 선수


어렸을 땐 모델 일을 하면서 마른 여자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져서 본업에 충실한 여자가 너무 멋있다고 합니다. TV에서 클라이밍 대회 중계를 보다가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적이라 느꼈다고 하네요. 


연애는 올인하는 스타일에 가까워서 누군가를 만나도 오래 만나고 신중하게 만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다 퍼주고 싶고 원하는 피드백을 받고 싶고 부산남자라서 그런지 막 살갑게 다가가지는 못하는데 혼자만의 방식으로 잘 다가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기는 하지만 말하는 것을 들어봐서는 여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추측이 되네요. 


-안보현 집, 직접 인테리어한 집, 안보현 자동차 크롱이 클래식 카 드림카 갤로퍼 1세대



3월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의 집이 공개되었는데요, 안보현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중학교 2,3학년 때부터 운동을 했다.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까 벌써 자취생활한지 17년 차다"고 밝혔습니다. 


안보현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을 공개해 반전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안보현은 "친구들과 4일 동안 오랜 집을 싹 리모델링했다. 조명도 다 직접 구입한 거다. 1800만원 견적 나온 인테리어를 발품을 팔아 200만원에 끝냈다"고 설명해 놀라게 했습니다. 



안보현은 또한 이날 자신의 자동차를 소개했는데요, 96년식 자동차 크롱을 소개하며 "96년식 자동차다. 어릴 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델일을 할때부터 15만원, 30만원 씩 모아 하나하나 바꿨다"라며 안보현의 손길이 담신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안보현은 또한 이 차를 20대 중반부터 타고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안보현의 클래식카를 본 이시언은 "나의 드림카였다"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안보현은 내부까지 싹 바꾼 이 세상 유일무이한 차라며 조색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저희 아이는 자주 아프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트럭핸들 역시 안보현이 구해와 직접 색칠했다고 말했습니다. 안보현이 소유한 갤로퍼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갤로퍼 1세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다음이야기로 안보현 엑소 세훈의 브로맨스 캠핑 편이 예고되었는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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