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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나이 (전)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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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나이 (전)여자친구, 미운 우리 새끼>



<윤시윤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출연>



배우 윤시윤이 3월 29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달리 구수한 반전 매력으로 어머니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릴 적 할머니 손에 컸던 윤시윤은 학창시절에 승부욕이 강했던 할머니 때문에 생긴 웃픈 추억을 털어놓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구요, 


뿐만 아니라 윤시윤은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윤시윤은 전 여자친구를 위해 기상천외한 꽃잎 이벤트를 펼치다 예상치 못한 곤경에 빠졌던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소름이 돋는다! 제 2의 최수종이 되겠다! 라며 폭풍 감탄을 보냈답니다. 



또한 윤시윤은 연기 초짜 시절 연기 과외를 해준 뜻밖의 은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방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구요, 여기서는 윤시윤의 본명 나이 고향 연애스타일 전 여자친구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시윤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집안 데뷔 및 활동 책사랑 야구사랑, 연애스타일 여자친구 이상형>



-윤시윤(배우), 윤시윤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윤시윤의 본명은 윤동구라고 하는데요, 대학 진학후 부모님에 의해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시윤이라는 이름의 뜻은 베풀 시에 믿을 윤 자를 쓴다고 하네요. 


윤시윤의 나이는 1986년 9월 26일생으로 올해 35세이구요, 윤시윤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이며,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윤시윤 키는 175cm,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윤시윤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 용인문정초등학교, 풍덕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시윤 군대는 2014년 4월 28일 대한민국 해병대 병 1184기로 사병 입대하였고 2016년 1월 27일에 전역했는데요, 윤시윤이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 중 하나는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윤시윤(배우), 윤시윤 집안과 어린시절과 성장과정


윤시윤은 어린시절 부모가 맞벌이를 했기 때문에 순천시에 있는 외가에 맡겨져 자랐다고 하는데요, 형편이 넉넉치 않아 외조모가 등에 손자를 업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키우셨다고 합니다. 당시 윤시윤의 아버지는 개인 사업을 하셨고, 어머니는 미용사를 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윤시윤은 어린시절 산이며 들이며 뛰어놀며 즐겁고 낭만적인 유년기를 보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윤시윤은 유년시절 외가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윤시윤은 중학교 때부터 경기도 용인시로 올라와 부모와 함께 살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요, 중학교 시절 그를 담당했던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평범하게 잘 놀고, 평범하게 공부 잘 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시윤은 끼는 억누를 수 없었는지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서 엉터리 중국어 랩을 선보일 정도였고, 또한 활달한 성격으로 고 2까지 한 번도 반장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윤시윤(배우), 윤시윤 데뷔 전


윤시윤은 어린 시절 연기자의 꿈을 갖고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학도 연기학과로 진학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고 하네요. 윤시윤은 실제 서류 전형부터 떨어져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도 무척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윤시윤은 연기의 길에 대한 회의로 스무살 겨울, 혼자 경포대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지금 그의 매니저를 만났다고 하네요. 윤시윤은 이후 4년간 무명으로 연기 연습을 하며 마트 알바나 물류창고 알바 등 갖은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합니다. 



그 중 윤시윤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직전 모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을 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쇼핑몰 사이트에 아직도 많은 사진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퀄리티나 컨셉이 워낙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윤시윤의 실제 화보로 알고 있다고 하네요.


-윤시윤(배우), 윤시윤 데뷔 및 활동


윤신윤은 2009년 김동률의 MV 고독한 항해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실질적인 데뷔작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 역을 맡으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오디션 당시 화를 내고 싸우는 연기를 하다가 주위에 있는 물건을 아무거나 집어 던졌는데 그게 김병욱 PD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고, 그것이 인상에 강하게 남았는지 바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윤시윤은 KBS 2TV 수목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요, 원래는 엄태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윤시윤에게 돌아온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 경력이라고는 시트콤 한 번 뿐인 신인배우를 주인공으로 기용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고, 이를 이기지 못한 작가 강은경이 미안하지만 안 되겠다 하고 거절하기 위해 윤시윤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분위기 파악 못한 윤시윤이 부족하지만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며 열의 있는 태도를 보였고, 그에 감화된 강은경은 마음을 바꾸어 윤시윤으로 계속 밀고 나갔다고 합니다. 



결과는 시청률 50%를 기록, 엄청난 인기를 휩쓸며 톱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당시 2010년 하반시 가장 핫한 스타 1위로 선정되기도 했고, 10월 제빵왕 김탁구 쇼케이스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행보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차기작은 영화 백프로를 선택했으나 개봉이 늦어지는 등 특별히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구요, 이후 총각네 야채가게 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지상파가 아닌 종편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주연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윤시윤은 당시 중국에서 해피누들이라는 드라마를, 일본에서 인터넷 영화인 브랜드 가디언즈를 촬영하기도 했구요, 이후 tvN의 이웃집 꽃미남으로 결정, 이후에는 예능에서까지 활약을 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전역 후 연기의 스팩트럼을 넓혀가며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대군 사랑을 그리다로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잡게 되는데요, 당시 윤시윤은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또한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또한 윤시윤은 같은 해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기력에서 본인 커리어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고 이후 녹두꽃,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윤시윤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시작으로,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 이웃집 꽃미남, 해피누들, 총리와 나, 마녀보감, 최고의 한방, 대군 사랑을 그리다, 힌애하는 판사님께, 녹두꽃,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윤시윤이 출연한 예능으로는 2013년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 이후 해피선데이 1박 2일, 정글의 법칙 인 사바, 자연스럽게,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등이 있구요, 아예 MC를 맡아 진행한 프로그램으로는 KBS 가요대축제, KBS 연예대상 등이 있으며, 현재는 하트시그널3의 고정 MC를 맡고 있습니다.  


-윤시윤 정일우 비교, 본받고 싶은 선배 연기자는 


윤시윤은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을 당시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 역을 맡아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와 비교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윤시윤은 "역할이 비슷하지만 정말 다른 역이다. 전개도 그렇고요"라며 "정준혁이란 역할에만 충실하면 앞으로 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시윤은 이밖에 연기를 본받고 싶은 선배로 이순재를 꼽았다. 그는 "이번 연기를 함께 하며 이순재 선생님한테 너무나도 큰 감명을 받았어요"라며 "연기 쪽도 그렇지만 같이 촬영을 하면서 희생한다고 해야 하나. 배우가 연기만이 아니라 다른 외적인 부분도 갖출 것이 많더라고요"라며 이유를 들었습니다. 


윤시윤은 "이순재 선생님만 보고 따라가기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한편 윤시윤은 자신의 연예계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된 롤모델은 동감 연예인 이승기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윤시윤(배우), 윤시윤의 책사랑


윤시윤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주변 어른들이 어떤 선물을 갖고 싶냐고 물으면 항상 도서문화상품권을 원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시절 책이 가득한 다락방에서 원없이 책을 읽는 것이 꿈이라는 할 정도로 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윤시윤의 이러한 책사랑은 성장한 후에도 변함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워낙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자투리 시간에는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윤시윤은 덕분에 식견이 넓고 조리가 생겨 개념 인터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윤시윤이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박신혜와 같이 출연한 편에 의하면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방송은 홍콩에서 촬영했는데 윤시윤의 가방에는 초급 중국어 책이 있었지만 정작 실제로는 중국어를 거의 못했다고 합니다. 


윤시윤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책장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소에서 윤시윤은 한밤의 TV연예 팀과 함께 헌책방을 방문하며 자신의 집에 약 2000권의 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시윤은 "어렸을 떄 책을 좋아하니까 엄마가 슈퍼에서 박스를 구해서 접어서 간이 책꽂이를 만들어 주셨다"며 "내가 커서 돈 많이 벌면 좋은 차 이런 것보다 부잣집에 있는 어마어마한 책, 사다리 올라갈 정도의 책방을 만드는 게 유일한 꿈이었다"고 남다른 책 사랑을 보였습니다. 


-윤시윤(배우), 윤시윤의 야구 사랑 등 취미


윤시윤은 어린시절부터 열렬한 야빠로 특히 두산 베어스의 팬이라고 합니다. 데뷔 후에도 일주일에 두 세번씩 야구장에 다녔다고 하는데요, 종종 윤시윤이 가수 케이윌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며 스낵을 먹는 장면이 포착되어 보도된 적도 있습니다.




윤시윤은 지금도 야구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우울증이 올 정도로 야구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이외 윤시윤은 집에 있을 때는 빨래를 하는 것을 즐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시윤(배우), 윤시윤 전 여자친구 연애스타일 이상형


윤시윤은 18살 때 같은 학교를 다니는 여자친구와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윤시윤은 원래 이상형이 굉장히 지고지순한 편인데, 긴생머리에 청순하고 내추럴한 화장에 클래식을 즐겨 듣고 자신과 함께 미술관을 같이 갈 수 있는 여성적이고 섬세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윤시윤은 한 인터뷰에서 사랑을 많이 해보았다고 답한 적이 있는데요, 기자가 예정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어보지 않았냐고 묻자 제가요? 왜 그랬지 이미지 관리를 했었나 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윤시윤은 애인이 생기면 무서울 정도로 잘해준다고 합니다. 해피투게더에서 나온 일화로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전여자친구가 부산 돼지국밥을 먹고싶다 말하자 당일치기로 부산에 가서 돼지국밥을 사왔다고 합니다. 



또 일본산 반숙 카스테라가 먹고 싶다는 전 여자친구의 말에 일본에 가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반숙 카스테라를 얻어서 줬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화이트데이에 편의점에 있던 초콜릿을 싹쓸이 해왔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윤시윤은 "저는 연애 뿐만 아니라 뭘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모든 이성이 마비되는 스타일"이라며 헤어진 여친의 공포심을 자극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윤시윤은 이어 "이런 이야기를 하면 따라 해봐야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시윤은 "여친이 감동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한다"며 "감동은 10퍼센트고 90퍼센트는 여자 쪽에서 질려 한다"며 경험담을 털어놓았는데요, 실제로 윤시윤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것도 여자친구가 윤시윤의 이런 부분에 질려서 헤어진 것같다고 하네요. 


-윤시윤(배우), 윤시윤 진세연 열애설


윤시윤은 TV조선 역사 드라마 대군 사랑을 그리다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진세연과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두 사람은 즉각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스포츠 경향은 앞서 드라마 대군 관계자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두 사람이 사귀는 걸 눈치챘다. 그만큼 서로 좋아하는 티를 감추지 못하더라"고 말했다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해당 보도를 부인했는데요, 진세연의 소속사는 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진세연이 인터뷰 중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고, 이어 "드라마를 6개월 정도 촬영하면서 배우들이 모두 다 친해졌다. 너무 친해서 일어난 해프닝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시윤의 소속사도 "우리도 기사를 보고 열애설을 접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왜 윤시윤 진세연의 열애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윤시윤 본인과 함께 있다. 직접 물어봤는데 열애가 아니라고 하더라. 진세연과는 촬영장 외에는 밖에서 한 번도 따로 만난 적이 없는 관계다. 함꼐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게 전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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