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본명 나이 키 학력 근황>

적재 <본명 나이 키 학력 근황>

<적재 윤하 슈가맨3 대결, 적재 승부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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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쇼맨으로 나선 적재가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월 21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는 고막메이트 특집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쇼맨으로 윤하와 적재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재석 팀 쇼맨으로 나선 윤하는 전 장르를 소화해내는 만능 보컬리스트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1 출연당시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에 윤하는 "사실 제작진이 언제 다시 전화가 올지 기다리고 있었다.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 나왔다. 꼭 이기겠다"며 등장부터 남다른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윤하는 "지난번에 희열팀으로 나와서 졌다. 좋은 기운 받으려고 재석 팀으로 다시 왔다"고 말해 유희열을 당황시켰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희열 팀이었던 분들이 모두 재석 팀으로 다시 오더라. 이건 유희열 씨가 생각해볼 문제가"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희열 팀 쇼맨으로 나선 적재는 "저는 팀을 선택하지 않고 정해준 대로 나왔지만, 승패에 연연하는 스타일이다. 꼭 이겨드리겠다"며 위축된 유희열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어 적재는 '고막 남친'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달달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적재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출연 방송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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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가수), 적재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적재라는 이름의 뜻

적재의 본명은 정재원이라고 하구요, 적재 나이는 1989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적재 키는 180cm, 몸무게는 69kg이라고 하구요, 적재 고향은 서울이며, 적재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재라는 이름의 뜻은 별다른 뜻은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중학교 때 친구들 사이에 이름에 'ㄱ'을 집어넣는 게 유행이었는데, 그때 이름 정재원을 적재라고 바꿔 적재야 라고 불렀던 것이 뭔가 특별히 친한 느낌이 들었고, 기타 세션으로 활동하면서 초기엔 본명을 썼지만 동명이인이 많아 2010년도 초밥부터는 적재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적재(가수), 적재 데뷔, 롤 모델, 활동 

적재는 2014년 한마디라는 정규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기타리스트 겸 가수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적재가 롤 모델로 삼은 뮤지션을 들자면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존 메이라고 하네요. 

적재는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롤 모델로 삼은 존 메이어에 대해 "음악에 대한 그의 고민이 느껴진다. 그가 쓰는 기타와 앰프 등을 따라 산 적도 있을 만큼 광팬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적재는 이전에는 김동률, 정재형, 태양, 거미, 스윗소로우, 이소라 등 많은 뮤지션들의 기타세션을 하기도 했었고, 최근에는 태연, 아이유, 샘 김, 정은지 등의 기타 세션을 맡고 있습니다. 

적재는 또한 2014년에 발표한 자작곡 노래 '별보러 가자'가 배우 박보검이 한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에서 리메이크를 하며 큰 인기를 받기도 했는데요, 빠르고 화려한 속주, 정교한 기타 연주 실력으로 '한국의 존 메이어'라고 불리는 적재는 한국에서 가장 바쁜 기타리스트라고 합니다. 

-적재(가수), 적재 출연 방송 예능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비긴어게인3 등

적재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으며, MBC 복면가왕 94차 경연 발라버려~ 페인트 라는 가명으로 나와 다 녹으면 얼굴 나온다! 아이스크림과 같이 이문세 & Zion T의 눈을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혁오의 위잉위잉이었습니다. 

적재는 또한 지난해 2019년 8월에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당시 적재는 별 보라 가자 무대를 선보이며, 박보검과의 만남을 회상하면서 박보검의 놀라운 외모에 대해 찬양하기도 했고, 

또한 적재는 처음으로 기타를 잡았던 기억부터 기타로 최초의 기록을 세운 순간까지 음악 인생 풀스토리를 공개, 기타리스트와 싱어송라이터 사이에서 했던 고민과 해답들을 이야기하며 한층 성장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적재는 최근 비긴어게인3 후발대 멤버(이적, 태언, 폴킴, 김현우, 적재) 중 한명으로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버스킹을 한 바 있으며, 또한 놀면 뭐하니? 6회 유플래쉬 프로젝트 등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적재(가수), 적재 단독 콘서트, 소속사, 근황

적재는 이와 같이 여러 예능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대중스타의 세계에 다가섰는데요,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고, 급기야 지난해 2019년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까지 열기까지 했습니다. 

적재는 이쯤이면 벼락출세란 말이 나올 법한데요, 중학교 밴드부에서 시작된 그의 음악 이력엔 한 단계도 '점프'가 없었다고 합니다. 누구의 기획도 없이 스스로 대세 뮤지션의 자리에 오른 적재는 지금도 여전히 소속사도 없이 활동한다고 하네요.

-적재(가수), 적재 인터뷰 중학교 때부터 적재 이력

적재는 "중학교(서울 영동중) 2학년 때 학교 밴드부 공연을 보고 이거다 싶어 가입했다. 친구가 기타를 치는 모습에 끌려 기타를 처음 잡았다. 당시 공부에는 별 흥미가 없던 상태였는데 기타는 연습을 하면 밤이 새는 줄도 몰랐다. 기타 실력이 정말 빨리 늘었고 친구드로가도 합이 잘 맞았자. 합이 맞을 때의 희열이 컸다. 학교 밴드부를 하면서 친구드로가 실버뷸렛이란 이름의 6인조 그룹을 따로 만들어 다른 학교 축제 공연에도 나가고, 대회에도 나가고 그랬다. 당시엔 주로 록 음악을 했다."고 했습니다. 

적개가 음악의 길로 진로를 결심한 건 중 3때였다고 합니다 적재는 "거의 음악만 했다. PC장에 가는 것보다 음악하는 게 더 재미있었다"고 그 시절을 기억했습니다. 

이후 적재는 고등하교에 진학했지만 한 학기 만에 자퇴했고, 검정고시를 거쳥ㄴ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적재가 음악을 하며 돈을 받은 첫 프로 무대도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였다고 하는데요, 

적재는 대학 졸업 직훈인 2008년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공연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적재는 "어느 날 정재일이 형한테 연락이 왔어요. 재형이 형 공연에서 재일이 형과 함께 기타를 칠 연주자를 찾고 있다면서요" 

이후  적재에게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고 합니다 김동률, 박효신, 아이유, 샘김, 정은지, 태연 등 정상급 가수들의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고, 최근엔 악동뮤지션 정규 3집 항해와 권진아 정규 2집 나의 모양에도 편곡과 연주로 참여했습니다. 

적재는 "내 실력은 일을 하면서 늘었다. 다른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며 자극을 많이 받았고 새로운 스타일도 익혔다"고 말했습니다. 적재는 "들어오는 제의는 뭐든 마다 않고 했다. 연주가 어려워 벅찬 상황이라도 밤을 새서 연습해 안되는 것을 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대학 졸업을 하려면 무조건 작곡을 해야 했다 그때 곡 쓰는 법을 배웠다. 원래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노래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노래를 직접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나보다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있어 기회가 없었다. 2013년 세션맨으로 공연을 많이 할 때였는데 불현듯 지금 준비해서 앨범을 내지 않으면 평생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노래를 하면 내 이야기와 감정을 가사에 녹여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연주를 할 때는 어렵고 복잡한 박자의 테크니컬한 연주를 좋아하는데 내가 쓴 곡에는 내성적인 내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래서 감성적인 노래를 많이 쓰게 됐다.'고 했습니다. 

적재는 지금까지 발표한 5개 앨범의 모든 노래를 자작곡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적재는 "아직 보컬리스트로서 완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내가 부를 수 있고 소화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내가 제일 잘 안다"는 말을 했습니다. 

-적재(가수), 적재 결혼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적재는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아직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적재의 인스트그램을 보면 평소 일상 모습과 남친짤 셀카도 볼 수가 있는데요, 앞으로 좀 더 좋은 모습 방송을 통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