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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 <나이 부모,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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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 <나이 부모,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홍잠언 박상철과 컬레버레이션 무대>



3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리틀 박상철로 불리며 대세 트로트 신동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홍잠언이 첫 출연,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잠언은 가수 박상철에 대해 "시원한 가창력을 갖고 계셔서 너무 좋다. 최종적으로는 제 스타일이다"라고 얘기해 롤모델 박상철의 흐뭇함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또한 홍잠언은 박상철과 함께 박상철의 자옥아 노래를 선곡, 리틀 박상철임을 입증하는 완벽한 무대를 펼쳐 현장의 뜨거운 환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인데요, 과연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화려한 컬레버레이션 무대는 어떠할지 기대가 되네요. 



<홍잠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전국노래자랑, 출연 예능 미스터트롯, 아내의 맛, 불후의 명곡>



-홍잠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홍잠언은 2011년 6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10세(만 8세)입니다. 홍잠언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3리이며, 홍잠언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2000년생)가 한 명 있다고 하구요, 홍잠언은 현재 평창계촌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에 있다고 합니다. 





-홍잠언 데뷔 앨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미스터트롯


홍잠언은 지난 2019년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라는 앨범을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홍잠언은 6살 때부터 트로트를 시작한 트로트 신동으로, 얼마전 종영한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이 노래를 불러 깜짝 놀라게 했었죠!



홍잠언은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유소년부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했는데요, 첫 무대에서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선곡하여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당시 조영수 마스터는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끼, 눈빛, 제스처 이 모든 것들이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10년 뒤에 어떠한 가수가 되어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유망주라고 호평을 했고, 김호중, 임영웅에 이어 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홍잠언은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에서 임도형과 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요, 홍잠언은 어린아이답지 않게 눈물을 꾹 참으며 임도형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홍잠언 데뷔 전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 리틀 박상철


사실 홍잠언은 이미 지난 2017년 불과 7살의 나이에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평창군 편에서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홍잠언에게는 '리틀 박상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홍잠언은 이후 전국노래자랑 특집 편에서도 한 번 더 최우수상을 탔었는데요, 당시 홍잠언의 부모님은 "아빠는 노래 실력이 없는데, 본인 스스로 연습한 거라 대견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홍잠언의 이러한 끼와 노래 실력은 본인의 말에 따르면, 홍잠언이 4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라서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하다보니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잠언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처음 송해를 만난 이후 지난해 7월 서울 한 공연에서 송해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송해는 "노래를 어디서 배웠어?"라고 묻자 홍잠언은 '제가 6살 때 송해 할아버지가 전국 노래자랑 하는 거 보고 저도 나가고 싶어 연습했다"며 "전국노래자랑 에 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그때 송해가 홍잠언에게 감동 있는 조언을 한 가지 했었는데요, 송해는 "잠언아, 노래 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 가면 오늘 거까지 공부 다 해야 해"라며 "공부 많이 하고 노래하는 사람이 1등이야. 알았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홍잠언 출연 예능 노래가 좋다, 아내의 맛, 불후의 명곡


홍잠언은 또한 KBS 노래가 좋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또 최근에는 임도형과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도 출연하고 있는데요, 다른 출연진들보다 홍잠언 임도형에 대한 시청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홍잠언은 앞으로 남진이나 나훈아와 같은 트로트 스타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박상철에 대해 "박상철 선생님 노래만 26곡을 연습할 정도로 많이 좋아한다"며 "시원한 가창력을 갖고 계셔서 너무 좋다. 최종적으로는 제 스타일이다"라고 얘기해 롤 모델 박상철의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좋아하는 음식은 선지해장국이라고 밝히며 어린 나이 답지 앟은 구수한 입담을 자랑한 홍잠언은,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본 직후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저 집에 가야겠습니다"라고 폭탄선언, MC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매력으로 주위를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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