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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나이 과거 결혼,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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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나이 과거 결혼, 박보영>



<아는형님 김희원 박보영 열애설 재조명>



배우 김희원이 오늘(3월 21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2020년 1월부터 연예계를 술렁이게 만들었던 박보영과의 열애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1971년생 김희원 나이는 올해 50세, 박보영은 이보다 21살 어린 30살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1월 함께 식사를 한 일이 발단이 되어 열애설에 휘말린 바가 있습니다. 특히 이 열애설이 카페에 있는 CCTV 캡쳐 사진으로 불거지며 유포자에 대한 거센 비난이 이어졌는데요, 



박보영은 직접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김희원 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둘이 밥도 자주 먹고 차도 마신다. 그건 사실"이라며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진 한 장에 덧붙여진 온갖 추측은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 인터넷에서 잘 지켜보고 있다가 도를 넘으면 고소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문제가 된 카페 사장은 한밤에 출연해 "조그마하게 연예인 방문을 자랑을 좀 하고 싶어서 CCTV캡쳐 사진을 붙였다가 일이 이렇게 큰 사건으로 번질 줄 몰랐다"라며 사죄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하여튼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원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실제 성격 결혼 여자친구 박보영과 열애설>



-김희원(배우), 김희원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김희원은 1971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김희원 고향은 경기도이며, 광산 김씨라고 합니다. 김희원은 코미디언 김희원과는 동명이인인데요, 오늘 소개하는 김희원은 코미디언 김희원이 아닌 배우 김희원이랍니다. 


김희원 키는 180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김희원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희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연극에 뛰어들어 연기생활을 하던 중 대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김희원(배우), 김희원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


김희원은 과거 수능을 보던 중 수능 시험장에서 지각을 하는 바람에 시험장에 못 들어가는 여학생을 보고 어차피 본인은 대학진학을 포기한 상태이므로 여학생을 시험장에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 뒤 본인은 시험장에서 나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시험이 끝날 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고 시간을 보내자 해서 지하철을 타며 읽던 신문에 난 극단 광고를 보고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김희원은 그 이전까지는 연극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합격이 되어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희원은 통상 연기에 대한 꿈 때문에 연기자를 선택했던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생업을 위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고교 졸업장을 들고 취업할 수 있는 곳은 연극계밖에 없었어요. 신문을 봐도 다른 회사는 전부 전문대졸 이상만 찾더라고요"라고 말한 것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이후 김희원은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 8년 후 서울예대 연극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김희원은 "연기를 배우기 위해서 대학에 갔다기보다는 그냥 대학이라는 데를 다녀보고 싶었어요. 새로운 경험을 얻고 싶었죠. 공부에 뜻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라고 했습니다. 


-김희원(배우), 김희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 연기를 접고 호주로 떠난 이야기


그 후 김희원은 호주에서 극단 행활을 하다가 연기에 대한 회의를 겪게 되었고, 극단 생활을 하며 연기력을 갈고 닦았으나 오랫동안 빈곤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얃ㄱ 17년 연극생활 중 10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고 하네요. 




김희원은 결국 밥을 사달라는 후배들에게 차마 돈이 없다는 말을 하지 못해 길에서 운 적이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희원은 빈곤한 경제 상황에 회의를 느껴 무작정 호주로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김희원은 호주에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페인트칠로 정착을 하게 되었고, 1년 반 정도 연기를 접었었다고 합니다. 



김희원 본인의 말에 따르면 연기자들 중에서 아마도 자신이 가장 페인트 칠을 잘 할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페인트 칠 기술 중 가장 고난이도인 유리에 페인트 칠하는 법을 강의하기도 했었습니다. 


-김희원(배우), 김희원 다시 한국에 돌아와 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된 동기


김희원은 그러던 중 호주에서 2000년 시드니 하계 올림픽이 열릴 때 우연히 호주로 해외공연을 온 같은 극단출신의 배우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공연 무대인 올림픽 주경기장을 김희원이 직접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일순간 김희원은 "내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려고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연기해야겠다는 마음을 확인하고 연기가 그리워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희원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경제상황에 연기를 완전히 포기할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희원은 한때 자신이 연기를 가르쳤던 후배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오디션에 한 번만 도전해보자고 권유하여 같이 극단 오디션에 응시했는데 그 후배는 합격하고, 본인은 탈락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희원은 "나는 완전히 글러 먹었나 보다"하고 한탄하던 중 문득 "저런 놈도 되는데 왜 낵 탈락이지?"라는 생각과 함께 실망감이 분노로 바뀌며 독한 마음을 먹고 연기를 계속 했다고 합니다.


-김희원(배우), 김희원 영화 출연 계기와 이후 활동


그러던 중 한때 자신의 집에서 하숙시키며 같이 살던 인연이 있는 임창정의 권유로 영화에 출연,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을 시작으로 영화 활동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희원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슬럼프에 빠져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힘들었던 시절, 임창정 덕에 영화 1번가의 기적에 출연하게 됐다"며 "임창정이 머물 곳이 없어 주변 사람들 집을 전전할 때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에서 만석 역으로 출연, 악랄한 악인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김희원은 처음 아저씨의 시나리오를 받고 뛸 듯이 기뻤다고 합니다. 



김희원은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를 받는 순간 뛸 듯이 기뻤어요. 꼭 해야한다고 생각했죠. 만석이는 악당이지만 그 악당을 연기하는 건 너무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라며 그는 또 "대본을 받고 이건 내 인생을 바꾸겠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희원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의 양태성 역을 맡아 TV로의 진출도 성공하였으며,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악역 박과장 역을 맡았고, 2015년 JTBC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송곳 에서는 정민철 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는 역모를 꾸미는 병조참판 남건희 역을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부일영화상과 한국영화제작가 협회상에서 불한당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희원은 연극과 영화 두 가지 중 한 줌 망설임도 없이 연극에 더 애정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는 100%감독의 예술이에요. 연극은 배우의 예술에 더 가깝죠" 라고 하며, 연기를 하면서 "먹고 살기 어려워 결혼은 생각도 못했다"는 그는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는 게 꿈이라고 말을 한답니다. 


김희원 출연 작품은 영화로는 1번가의 기적, 만남의 광장, 스카우트, 거북이 달린다, 아저씨, 미스터고,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자전차왕 엄복동, 타짜 원아이드잭,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이 있구요, 


김희원 출연 드라마로는 미니시리즈 타짜를 비롯해 빛과 그림자, 별에서 온 그대, 미생, 혼술남녀, 눈이 부시게, 빅이슈 등이 있습니다. 김희원은 이 회에도 라디오스타, 런닝맨, 무한도전 등 예능에서도 종종 출연하며 활약을 해왔습니다. 



김희원은 또한 오랜 연극 경력으로 인해 그를 하는 연극계 사람들은 연기의 장인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김희원이 영화 아저씨 촬영 당시, 원빈의 방에서 둘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밤새도록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희원은 또 국내 창장뮤지컬 빨래의 제작자이기도 한데요, 뮤지컬 빨래는 1천회 이상을 공연한 인기 뮤지컬이라고 합니다. 


-김희원(배우), 김희원 실제 모습 성격


김희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매우 비열하고 사악하고 못된 역할만 맡아온 것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편이며 우리가 영화에서 봐오던 그 악당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순진하고 조용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악역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약골로 보일 정도로 힘이 약하다고 하는데요, 김희원이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 참석했을 때 보여준 모습을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김희원은 또한 영화속 이미지 때문에 칼을 상당히 잘 다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생선을 전혀 만지지 못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구요, 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한다고 하네요.  


-김희원(배우), 김희원 결혼 여자친구, 김희원 박보영 열애설


김희원은 올해 50이 되었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희원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희원이 여자친구를 전혀 사귄 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김희원은 과거(2013년 7월) 10년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것을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김희원은 "일반인 여자친구과 10개월째 사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원은 또 이어 "그동안은 일하는 것이 좋아서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았지만 이제는 일만큼 사랑도 중요하다"고 하며 하지만 결혼계획은 "아직은..."이라고 답을 했었습니다. 김희원은 이후 여자친구와 결국 헤어지게 된 것 같네요.



김희원은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김희원은 이에 대해서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도 "비혼 주의까지는 아니지만 '결혼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큰 관심은 없다"며 "우리 어머니도 괜히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살라고 하셨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불거졌던 김희원 박보영의 열애설은 두 사람 모두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박보영은 1990년앵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1살이고, 김희원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로 두 사람은 정확히 1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가별한 배우 선후배 지간으로 알려져 온 바, 때 아닌 열애설에 난감함을 표현했었는데요, 박보영은 열애설 보도 이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게재했습니다. 


박보영은 "다 컸다. 이제 열애설도 나고"라며 "아니다. 김희원 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다. 둘이 밥도 자주 먹는다. 차도 마신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희원 측도 마찬가지로 소속사 제이씨엔티를 통해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작품을 함께 한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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