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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나이 아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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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나이 성형 남편 재력(재산) 아들 루머>



<김성령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출연>



김성령이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얼마 전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아는 형님에도 출연을 한 바 있는데요, 또 바로 며칠 전 김성령, 김성경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인간 방부제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은 4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모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는데요,


김성령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20대보다 예쁜 배우"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성령은 "그 말을 30대에도 듣고, 40대에도 또 들었다"라며 수줍어했는데요, 쑥스러움은 잠시뿐, 빵빵 터지는 반전 입담을 뽐내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특히 평소 유머 감각 폭발하는 아들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모벤져스와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아들에게 자신은 어떤 엄마인지 물어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고백하는가 하면,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며 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하며, 이어 "갈수록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다"며 자신만의 특급 동안 관리 비법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우새 아들로 새롭게 합류한 이태성의 어머니도 출연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성령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김성령의 나이 키 혈액형 고향 가족 학력 과거 남편 이기수 나이 직업 아들 등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 정리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령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키 몸무게 몸매 혈액형 종교, 미스코리아 진, 데뷔 및 활동, 성형, 결혼 남편 이기수 나이 직업 재산아들 근황 루머>



-김성령(배우), 김성령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김성령은 1967년 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김성령은 특히 인간 방부제라 불릴 정도로 변하지 않는 미모로도 유명한데요, 실제로 나이가 51살인데 몸매와 얼굴을 보면 아직도 과거 30대와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게 놀랍네요. 


김성령은 방송에 나올 때마다 김성령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이유는 김성령이 나이에 비해 너무 젊고 아름다워 보여서겠죠! 김성령과 나이가 같은 국내 여자 연예인들로는 배우 성동일, 김광규, 송강호, 차인표, 코미디언 박미선, 가수 조갑경 등이 있구요, 할리우드 배우들로는 니콜 키드머느 줄리아 로버츠, 왕조현, 파멜라 앤더슨 등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성령의 미모 유지가 그냥 저절로 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김성령은 오늘 방송된 미우새에서 자신의 미모 관리에 대해 "관리 방법이 20대 때 다르고 30대, 40대, 50대에는 또 다르다"며 "50대가 되면 내 삶이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나이도 어느 정도 초월할 수 있을 거 같고 마음도 넓어질 줄 알았는데 50대 되니까 더 바쁘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성령은 "노화 속도도 빨라지니까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갈 걸 더 자주 가야 하는 상황이다. 놓고 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령 고향은 서울이며, 3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하구요,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가족으로는 언니 김성진과 여동생 김성경이 있으며 남편 이기수씨와 슬하에 두 아들이 있으며 부친은 바로 며칠전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 언니는 도예가라고 하구요, 여동생 김성경은 전 S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으로 나이는 1972년생, 언니보다 5살 아래인데요, 김성령 동생 김성경은 홍익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부터 2002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답니다. 


김성령과 동생 김성경 두 사람은 과거 한 번 싸운 뒤 무려 2년 동안이나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성령은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동생 김성경과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다는 MC의 말에 "예전에 한 번 다움을 하고 서로 바빠서 풀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연락을 안 한 게 2년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김성령은 "지금은 자연스럽게 풀려 녹화전에도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4년 6월에는 한 토크쇼에서 같이 칸에 여행도 다녀오고 화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령은 또한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현 부산시장인 오거돈과 사돈 관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김성령은 2014년 오거돈이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선거 유세를 도와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성령(배우), 김성령 종교 학력 키 몸무게 몸매 혈액형


여기서 김성령과 김성경 둘 다 이름이 다소 특이한데요, 동생 이름과 함께 성령 성경이란 이름은 기독교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기독교에서의 성령과 성경은 실제 김성령 김성경이라는 이름의 한자와는 각각 그 한자가 전혀 다르다고 하지만, 실제로 김성령은 독실한 기독교(침례회)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성령은 크리스천 배우로서 선행에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배우 손현주와 김성령이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구촌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아이 프라미스 유 는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하는 약속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릴레이로 진행되는 각막이식만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령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 경희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은 키 168cm에 몸무게 54kg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구요, 김성령의 혈액형은 A형이며, 김성령은 특히 독서에 취미가 있고, 수영에 특기가 있다고 합니다. 





-김성령(배우), 김성령 미스코리아 진 출신, 관련 비하인드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고 밝혔는데요, 본인 말로는 그 때 8등 안에 들 것 같다 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김성령은 또 자신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일에 대해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미스코리아는 수영복을 입고 남들 앞에 선다는 게 부끄러웠다. 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였다. 당시 나는 백수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라고 했습니다. 



김성령은 원래 1987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당시 장윤정이 우승할 것 같다는 소문이 돌았고 김성령은 장윤정과의 경쟁을 피해 대회 출전을 미뤘다고 합니다. 



김성령은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1987년 출전을 포기했다. 나갔다 하면 장윤정과 맞대결을 펼쳤을 것"이라며 "그때 나가면 장윤정과 붙었을텐데 과연 누가 됐을까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또 만약 김성령이 1988년이 아닌 한 해 더 늦춰서 1989년도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면 역시 진의 영예를 차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1989년 미스코리아 진이 바로 오현경이고, 선이 고현정이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절대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을 거 같ㅎ습니다. 





김성령은 이와 같이 장윤정을 피래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서 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미스코리아가 된 이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이 됐지만 정작 주변에서는 냉담한 반응을 보여 상처를 받았다"면서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저급하게 시선이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내가 미스코리아 된 걸 창피하게 생각하는 주변 어른들로부터 어디 가서 미스코리아라고 얘기하지도 말라 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그런 시선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속상했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령(배우), 김성령 미스코리아 진 선발 뒤 연예계 데뷔와 이후 활동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뒤 방송가에 맹활약을 펼쳤는데요, 김성령은 먼저 1988년 12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의 MC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김성령은 당시 여러 곳에서 섭외가 들어왔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힐링캠프에서 "내가 예전부터 리포터가 하고 싶었으니까 연예가중계 MC를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인하공전 재학생 시절 학교방송국의 아나운서로 활동했다는 김성령은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연구해 좋은 MC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성령은 1991년 23살의 나이에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라는 작품이 김성령의 첫 영화 출연작으로 앵커우먼으로 분한 김성령은 동료 기자들과 함께 정치세계의 공권력과 금권력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당시 김성령은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그런지 가족 모두가 낭비를 싫어합니다. 치렁치렁한 액세서리와 임크코트가 품위를 높여주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작품으로 김성령은 제 2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성령은 영화 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하답니다.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찌고 역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할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성령은 지난 2011년 의뢰인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예전엔 이런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2012년 45세 깨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확 변화 배우로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다면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전성기를 얻게 됩니다. 



김성령은 서지수 역으로 크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어 2012년부터의 제 2의 전성기를 보냈는데요, 예전의 모습으로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은 변한 모습을 보고 동일인물인줄 못 알아볼 정도라고 하네요. 


-김성령(배우), 김성령 출연 작품들, 영화 드라마 등


김성령이 그동안 출연한 작픔으로는 영화 콜, 독전, 그것만이 내 세상,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역린, 표적, 자칼이 온다, 미운 오리 새끼, 아부의 왕, 의뢰인, 포화 속으로, 방자저느 울학교 이티, 궁녀, 가면, 숲속의 방,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등이 있구요, 



드라마로는 너도 인간이니?, 뷰티 인사이드, 푸른 바다의 전설, 미세스 캅2, 여왕의 꽃, 상속자들, 야왕, 추적자 더 체이서, 신드롬,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빠담빠담, 왓츠업, 폭풍의 연인, 이웃집 웬수, 미남이시네요, 하나, 두나의 엄마, 자명고, 일지매, 대왕세종 등이 있습니다. 


-김성령(배우), 김성령 결혼 남편 이기수 나이(차) 직업 집안 재산


김성령은 1995년 CF감독 채은석과의 결혼 소식이 보도되었으나 결혼식 직전 파혼하였고, 혼인신고도 없었기에 이혼은 아닌데요, 한때 이혼, 파혼, 재혼 등의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단순한 루머에 불과하답니다. 



김성령은 이듬해 김성령의 나이 25살 되던 해인 1996년 12월에 지금의 남편 이기수씨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김성령의 친구인 미스코리아 최윤희가 이기수씨 대학 동창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김성령은 친구와 함께 부산여행을 갔을 때였는데, 우연히 VIP 전용 수영장에서 남편을 처음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김성령과 남편 이기수씨는 이후 우연히 찾은 수영장에서 재회해서 재호 후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김성령보다 나이가 3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 출신의 운동을 즐기는 훈남 스포츠맨으로, 도심 속의 피부휴양지라는 에스테틱 브랜드 미플 코리아에서 고위 임원을 맡았다가, 


현재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의 아이스링크를 운영하는 아이리스타 대표를 맡고 있는 재력가라고 합니다. 김성령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솔직하게 자신의 남편 이기수 씨의 재력에 대해 말한 바가 있는데요, 



김성령은"남편의 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 소문에 "사실 돈이 보이기도 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 김성령은 "데이트 후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 현금이 아니라 수표가 한뭉치 있더라. 수표를 그렇게 많이 넣어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봤다. 시계도 번쩍번쩍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김성령은 또한 남편 이기수 씨의 재력 뿐 아니라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에 반했다고도 했는데요, 이 또한 방송을 통해 김성령은 "남편이 운동을 좋아하는데 수상스키하는 모습에 반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본 시어머니께서 김성령을 맘에 들어하여 두 사람은 결혼까지 순조롭게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996년 12월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비치호텔에서 코리아마블 대표 이기수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성령과 남편 이기수 씨는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살아왔지만 아무런 잡음이 없이 잘살고 있다고 하구요, 또한 지금까지 시어머니의 배려로 김성령은 연기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성령(배우),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의 재력 근황, 백종원과 대학동창


김성령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 최고급 아파트이며 현재 부산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의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기수는 부산에서는 알아주는 재력가로 통하며 돈 잘버는 능력으로는 부산의 전설로 통한다고 하네요


현재 김성령 남편 이기수씨는 사업 때문에 부산에서 살고 있으며 김성령은 방송일 때문에 아이들 둘을 데리고 서울에서 친정집에 아이를 맡겨 두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성령 부부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백종원 대표와 대학 동창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과거 백종원 대표가 힐링캠프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백종원 대표는 "김성령씨는 저를 잘 모르지만 저는 김성령씨를 잘 안다"며 김성령의 남편과 대학 동창이란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최근 남편분과 통화했다. 부산에 있는 우리 음식점에 와서 나를 찾으며 전화를 했더라. 그래서 매장에 친한 분이니까 계산은 내가 하겠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 계속 전화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성령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눈 가운데,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가 영상을 통해 깜짝 공개됐는데요, 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라는 기사를 볼 때면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나도 아내의 옷차림을 간섭하는 성격이 아닌데 밥 먹으러 가면 집 앞인데 어떠냐고 한다. 내가 원하는 건 많지 않다. 깨끗하게만 입어 줬으면 좋겠다"며 "무릎 나온 바지만은 안 입었으면 좋겠다"고 거침없이 폭로했습니다. 



김성령의 아들 이준호 군 역시 "TV에 나오는 모습으로 집에 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이날 가족들의 깜짝 고백에 김성령은 "쇼핑도 잘 안 하고 일이 없을 땐 화장도 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슬하에 두 아들


김성령과 남편 이기수 씨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는데요, 첫째 이준호 군은 2001년생으로 20살, 둘째 이찬영 군은 2005년생으로 16살이라고 합니다. 김성령은 과거 한 예능(힐링캠프)에서 두 아들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후로도 김성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성령은 또한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2세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개그우면 이경애가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고 했었다"고 밝히자 그녀는 "실제로 둘째를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과거 이목구비가 뚜렷한 훈남 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김성령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었습니다. 




김성령은 "아들이 둘인데 요즘 사위는 내 집에 들어오는 거고 아들은 내 집을 나가는 거란 생각이 든다. 며느리에게 주는 것 같아서 서운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맨날 아들에게 너 누구랑 살 거냐 고 물어본다. 근데 요즘 애들은 엄마랑 안 산다 고 하더라. 전 아들이랑 결혼해도 같이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성령은 4월 5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라며 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서장훈이 "아드님이랑 다니면 오해 받겠다"고 말하자 이에 김성령은 "그 정도 아니다. 절대로 그렇게 볼 수 없다. 우리는 서로 그렇게 다정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드님에게 여자친구가 있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김성령은 "계속 바뀐다. 수시로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성령은 모벤져스석을 가리키며 "저 저기 앉아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서장훈은 "엄마를 보면 여자 보는 눈이 높아질 거 같은데"라고 말하자 이에 김성령은 "집에선 내가 많이 다르다. 오늘도 샵에 같이 아들과 갔는데 아들이 스타일리스트에게 이모 엄마가 집에서 입는 옷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돼요? 라고 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성령 성형 의혹 과거 사진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김성령 성형전이라는 문구가 뜨는데요, 하지만 김성령은 연예계 데뷔 당시 성형이란 건 해본적도 없는 모태미녀라고 합니다. 실제 김성령의 어릴적 사진들을 보면 원래부터 미모가 뛰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하지만 서구적인 미모 때문에 지속적으로 성형 수술 의혹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성령은 연예계 생활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약간의 손을 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김성령 성형에 대해서는 과거 김성령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때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나이가 드니까 쳐져서 쌍꺼풀 두께가 작아졌다. 집고 나서 훨씬 메이크업 하기가 편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김성령은 미용을 위한 수술이 아니었던 건데요, 그리고 사실 이 정도는 성형이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김성령 조국 여배우 루머 


김성령은 또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관련된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한 유튜버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란 제목의 방송을 하면서 김성령 이름이 오르내린 것이었습니다. 




이 유튜버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다면서 이를 조국 전 장관이 도왔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에 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률대리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선 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소문의 단초를 제공한 김용호 전 기자가 "괜히 일 키우지 말라"며 "저를 고소한다면 실명이 포함된 대응자료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기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실명을 이야기한 적도 없는데 오늘 특정 여배우가 실명으로 나를 고소하겠다고 했다"며 "아마도 불안한가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가는 "여배우에 대한 악감정이 없기 때문에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고, 여배우 얘기는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연결 고리이자 떡밥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인데, 제가 어떤 자료를 갖고 있을 줄 알고 고소 라는 말을 쉽게 꺼내는지 모르겠다"며 "만일 여배우 측에서 저를 고소한다면 , 실명을 담은 여배우 자료를 하나 공개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이어 "여배우 얘기는 일종의 예고편 같은 것으로, 단순히 여배우 스캔들이나 파려고 시작한 게 아니"라고 강조한 그는 "저는 지금 조국 아웃과 문제인 정부의 마지막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솔직히 여배우에겐 관심이 없다"며 엄청난 양의 현금 뭉치 위에 명함 두 장이 놓여진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는 오거돈 부산시장 캠프의 명함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한국당 측 여의도 연구소의 명함 이라고 설명한 김 전 기자는 "이런 현금 뭉치가 한 둘이 아니고, 여러 군데서 이러한 돈 뭉치들이 이동했다"며 "현금이 이만큼 쌓여 있는데 이게 단순한 스캔들이냐. 이에 대한 구체적인 스토리는 앞으로 검찰과 언론이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 루머에 대한 진위 여부는 더 이상 드러나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김성령이 오거돈 시장과 사돈관계이다보니 이러한 의혹도 받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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