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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배우) <나이 결혼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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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진>


배우 김진이 최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월 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캠핑의 꽃, 캠프파이어 현장이 공개되었는데요, 청춘들은 장작에 불을 붙이며, 저마다 캠프파이어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청춘들을 활활 타오르는 불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청춘들은 종이컵에 초를 꽂아 서로 불을 나눠 붙이며 초 앞엣 각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눴습니다. 

 

 

이날 새 친구 김진은 중년 남자이자 연예인으로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는데요, 이어 김진은 혼기를 놓친 이유로 가장 좋아했던 여자와 이별 에피소드를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먼저 배우 김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데뷔 및 활동 근황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불타는 청춘>


-김진(배우), 김진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배우 김진은 1973년 8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김진의 본명은 김경진이라고 하구요, 김진의 별명으로는 안녕맨, 프린스, 밀가루 등이 있는데요, 밀가루라는 별명은 얼굴이 희어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김진의 고향은 부산시 동래구이며, 2남 중 첫째라고 합니다. 김진은 키가 180cm, 몸무게 64kg이라고 하구요, 김진 학력은 안락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진(배우), 김진 데뷔 및 활동, 군복무

 

김진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해 이듬해 1994년 댄스 팝 음악 그룹 '좌회전'이라는 한국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데뷔했지만 뜨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가요톱텐10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김진 출신 그룹 좌회전 멤버

 

김진 출신 그룹 좌회전 멤버

 

김진은 이후 방위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는데요,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마지막 방위 세대로 같은 날 유재석과 이정재가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김진은 이후로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좌회전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동안은 놀림거리 비슷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진(배우), 김진 데뷔 후 배우 활동 

 

이후 김진은 1997년 MBC 문화방송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에서 이제니와 엮이는 단역으로 나오다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일약 주연급으로 발탁되며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김진은 한 인터뷰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군대를 다녀오고 쉬고 있었는데 우연히 시트콤에 캐스팅이 됐다. 그래서 남자셋 여자셋 촬영장에 가서 연기를 했는데 PD님이 안되겠다고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가라고 했다"며 연기를 못해 안녕맨 캐릭터를 얻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진은 "송승헌도 신인이었고, 동엽이 형은 연기 과외도 해주고, 홍경인 이의정 이제니와 즐겁게 지냈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더라는 말, 남의 일이 아니더라"고 했습니다.  

 

김진 출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김진 출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김진 출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당시 김진은 남자셋 여자셋에 캐스팅 되기 전까지 단 한번도 연기를 배운 적이 없는 뜨내기 연예인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곱상한 외모로 캐스팅됐지만 정작 연기력은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사는 줄었고, 겨우 안녕 이란 한마디에 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진은 안녕맨 이란 예상치 못한 별명을 얻으면서 하루아침에 부와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피디가 김진을 안녕맨으로 등장시켜 반응이 좋으면 레귤러 혹은 준레귤러로 고정시킬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어서 레귤러까지 생각했던 배역을 아예 없애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PC통신 MBC 게시판이 뒤집힐 질 정도로 난리가 나는 바람에 무사히 레귤러로 안착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엔 이제니와 마주치면 항상 안녕~ 이라고 말하는 것밖에 없어서 안녕맨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었는데요, 레귤러로 합류하고 나선, 워낙 피부가 하얘서 밀가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진은 당시 오리온 썬헌터 CF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기묘한 춤을 보여주기도 했었고, 또 그 외에도 포카칩 광고에서 불량감자의 안티태제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김진은 당시 한국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미남으로 상당히 큰키에 엄청 호리호리한데다 하얗고 중성적인 미소년 타입으로 순정만화에나 어울릴 듯한 외모로 90년대 후반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진(배우), 김진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김진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1997년 남자셋 여자셋을 시작으로 1998년 MBC 코미디드라마 여자 대 여자, SBS 주말극장 사랑해 사랑해, 이후 미니시리즈 토마토, 달콤한 신부, 며느리들, 결혼의 법칙, 엄마를 찾습니다. 오렌지, 키스 앤 더 시티, 오마이 갓X2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1999년 산전수전을 시작으로 게임 오버, 마법의 성 등이 있습니다. 김진은 또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작품으로 연극무대에도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김진 예능 활동 및 근황

 

하지만 김진은 안타깝게도 워낙 외모가 개성이 강해 역할이 한정된 데다 특별히 연기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어서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 눈에 띌 만한 연기 커리어는 쌓지 못했고, 2000년대 이후 사실상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주로 예능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김진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예능에서 꽤나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초기 MC를 맡은 적도 있었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의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 인물의 근황이 꽤나 충격으로 다가올 듯 한데요, 

 

 

하지만 결국 방송인으로서도 안착에 실패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예능에서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진은 노총각으로 SBS 짝에 출연하는가 하면 2015년 2월 21일 무한도전 무도큰잔치편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진은 "아버지 일을 도우며 어음깡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진 출연 예능 짝

 

김진 출연 예능 짝

 

 

김진은 자신이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남자셋 여자셋으로 너무 쉽게 스타란 칭호를 받았던 게 탈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 과거 김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정통 연기처럼 굵직한 선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금간 데 시멘트 덧칠하고 빨빨리 메우는 연기였다. 그게 세월이 흐르다 보니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다음 작품들에 영향을 미치며 서서히 용기를 잃어 갔다"며 후회를 했습니다. 

 

김진의 공백기는 2년에 걸쳐 한번씩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그 기간도 3개월에서 1년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김진은 활동 중단에 대해 "말 못할 사정이 있다. 영화 한편을 긴 시간에 걸쳐서 찍었다. 1년을 찍었는데 영화가 무산됐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공백기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진은 "이후 두 번째 영화도 또 다시 무산되면서 강제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 그래도 난 나름대로 바빴다. 아버지 사업이 인력이 부족해서 그걸 도와드리고 어머니도 아프셔서 병원에 모시고 가는 등 병간호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하얀 거짓말 이 끝나고 300일은 아무런 대책 없이 살았어요. 3일간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잠만 잔 적도 있죠.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었고 후배들에게 밀려나면서 연예계의 힘이란 이런 것이구나 느끼면서 이 바닥을 떠나고 싶었어요"

 

김진은 연예인을 하겠다고 부산을 떠나는 아들에 대해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를 외면했던 일에 대해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죄책감과 책임을 느낀 것인데요, 당시 김진은 "1년간 계획 없이 살면서 정체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어깨에 쌓여가는 비듬을 털어내며 어머니가 많이 떠올랐다. 사람은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은 또 이어 "제 미래도 걱정이 됐고요. 이젠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어요. 내 아이를 낳아줄 수 있는,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여자와 말이죠. 지금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만으로도 즐거워요. 다시 꿈을 찾은 기분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김진은 이후 2018년 9월 27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진은 "택시를 타도 뭐하냐, 식당에 가도 뭐하냐, 돈 있냐 고 물어본다"며 "다들 날 불쌍하게 본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김진은 "해투 작가가 생활비를 걱정했다"며 "활동을 귀고 있는데 돈 있냐고 물어라. 그래서 속으로 너마 잘해라 고 생각했다고 또 김진은 지난해 12월에는 2019 SBS 연예대상 에 김정화와 함께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2020년 4월 7일부터는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요즘 양준일이 머리 기른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김진인 줄 안다고 하네요.

 

 

 

김진 최근 근황으로는 집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으로 강의도 듣는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강사님이 예능 불타는 청춘만 하면 강의를 하다가도 보러 갔다면서 같이 늙어가는 게 고소하고 재밌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진(배우), 김진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여자친구 유무 또한 현재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진은 과거 SBS 짝에 출연할 당시 인터뷰를 통해서 "벌써 40대다. 어머님도 아버님도 연세가 있으셔서 건강이 안 좋으시다"고 걱정했는데요, 이어 "이모님도 암으로 입원해 계신다. 이모가 나 죽기 전에 너 결혼하는 거 보고 죽냐 는 말씀을 하셨을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면서 꼭 인연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이후 2015년에 김진은 과거 90년대 여자탤런트와 교제한 사실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김진은 과거의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며 당시 인기가 굉장했지만 바로 미국으로 가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화정은 조심스럽게 "이제니가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김진은 "이제니는 아니가. 그 전에 다른 탤런트와 사귀었다"라고 말해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덧붙여 김진은 "이제니와는 사이가 좋았다 안 좋았다를 반복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진은 "촬영 때문에 매주 만나면서 정이 들었지만 어떨 때는 그녀가 밉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니와는 스캔들이 날만한 일이 없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진은 예능 프로그램 남남북녀에서 임지현과 가상부부로 등장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둘은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임지현이 원북을 하게 되면서 가상결혼을 했던 김진이 다시 한 번 이슈가 되었는데요, 

 

 

 

김진은 2000년대 리즈시절 엄청난 데쉬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진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당시의 일을 고백했었는데요, 당시 썸의 기류가 있고 고백을 했던 여배우 중 아무나 잡아도 좋았을 걸 하고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진과 호흡을 맞춘 배우를 비롯해서 썸을 탄 대부분이 지금은 다 대스타가 되었다고 하네요. 

 

 

-김진(배우), 김진 불타는 청춘 새친구 합류

 

한편 최근 불타는 청춘이 새 친구 김진의 합류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뽀얀 피부와 동안 외모로 나타난 김진은 "오랜만에 강변에 나오니 좋다. 불타는 청춘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 라면서도 과거 유행이었던 안녕을 주문하자 어색해했습니다. 

 

 

픽업조로 나간 이의정은 멀리서 새 친구를 발견하고 단번에 김진임을 알아차렸는데요, 남자셋 여자셋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보자마자 당시의 추억을 꺼내며 반가워했습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김진은 "그때 의정이랑 사귀었어야 했다"며 폭로전을 펼쳤습니다. 

 

당시 "의정이가 남자친구에게 후원을 잘해줬다. 내 기억엔..."라며 연애사를 폭로하려고 하자 의정은 그의 입을 막았는데요, 그의 시한폭탄 폭로전은 청춘들과 만나서도 계속됐습니다. 

 

 

최성국이 "지난 줄거리는 대충 아시죠?"라고 묻자 "불청을 계속 봐왔다"며 현재 구본승이 안혜경과 계약 연애 중이며, 그 전에는 강경헌과 썸을 탔던 사이였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그는 "구본승이 좋아하는 이상형을 아는데, 사실은 두 분 다 아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순간 본승은 "오랜만에 출연했는데 본인 이야기를 해달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김진은 4년 전 홀로 양평 주택으로 이사와서 지낸 이갸기도 털어놓았는데요, 사람이 없어서 "날아가는 새라고 잡아서 말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눈이 많이 오면 사람이 더 보기 힘들어서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차 한잔 하고 가라고 말을 걸었다"며 외로운 생활을 언급했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김진은 "솔로가 된지 오래다. 여자친구를 만나면 이상하게 유학을 가더라"며 결혼이 늦은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김진의 합류로 앞으로 청춘들의 본격적인 과거사 판도라가 오픈될 것이 예고되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 김진의 연예계 복귀가 이루어질지 또한 청춘들의 과거사가 어떻게 폭로될지 앞으로 정말 더 재미있어질 거 같네요.^^

 

* 추천 글 -> 태사자 김형준 <나이 집안 결혼 택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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