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나이 부인(아내) 사망 근황 딸 박현정>

김민우 <나이 부인(아내) 사망 근황 딸 박현정>

<우다사2 김민우 박현정 공식 커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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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민우가 우다사2에 출연해 배우 박현정과 썸타는 모습이 그려져 김경란 노정진 커플에 이어 김민우 박현정이 두번째 공식커플로 등극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김민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함께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종교 데뷔 및 활동 군대 결혼 부인(아내)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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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가수), 김민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종교

김민우의 본명은 김상진이라고 하구요, 김민우의 나이는 1969년 5월 18일생으로 올해 552세입니다. 김민우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현재 슬하에 딸 김민정(2009년생)이 있습니다. 

김민우는 키가 173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구요, 김민우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스페인어과, 경원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 전문학사로 알려져 있으며, 김민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김민우(가수), 김민우 가수 데뷔 스토리

김민우는 1990년 1집 앨범 사랑일뿐야 로 데뷔했는데요, 대원외고에서 단짝 친구인 윤종신을 만나 밴드 활동을 하며 음악에 눈을 뜨게 되었고, 경원전문대학 입학 후 대학 선배였던 가수 김정민과 함께 1980년대 후반 아마츄어 헤비메탈 그룹 보헤미안을 결성해 대학가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압구정의 카페에서 서빙 및 주방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단골 손님인 송창의 PD가 주변으로 부터 김민우의 노래실력을 전해 듣게 되었고, 자신의 생일날 이문세, 김종환, 김완선 등 인기 가수들 앞에서 김민우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김민우는 그 자리에서 백두산으로 유명한 유현상과 음반기획자 김광수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민우는 김완선의 열렬한 팬이었던지라 김광수를 선택하며 본격적인 데뷔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우(가수), 김민우 데뷔 이후 골든컵 2번 차지

김민우는 1988년부터 2년간 앨범준비를 하면서 박주연 윤상 하광훈 등 유명 작사 작곡가들과 노력한 끝에 1990년 5월에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앨범 준비 당시 얼마나 철저했는지 노래에서 숨쉬는 부분, 발성법 순서까지도 완벽히 기억할 정도로 라이브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기량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민우는 데뷔 3개월 만에 순식간에 불어난 인기로 한 앨범 곡인 사랑일 뿐야와 입영열차 안에서 로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한 앨범에서 두 번이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는데요, 

-김민우(가수), 김민우 군입대로 가수 활동 중단

그 뒤 입영열차 안에서 로 활동하던 1990년 7월에 입대 영장을 받고 방위병으로 입대하게 되어 데뷔 활동한지 겨우 3개월 만에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답니다. 소문에 따르면 입영열차 안에서 라는 노래를 띄우기 위해 기획사에서 강제로 입영시켰다고도 하는데요, 

당시 기획사에서는 군대에 갔다와도 계속해서 톱스타 위치에 있을 것이니 잘 다녀오라고 했다네요. 또 재미있는 것은 김민우 본인 말에 따르면 김민우는 영장을 받으면 연기할 수 없고 그냥 입소해야 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김민우가 군대 입영 후에도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인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어머니 등 그의 가족들이 대리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우(가수), 김민우 전역 후 가수를 그만두게 된 이유 연습실 화재 이후 신용불량자 신세까지

하지만 기회사의 말과는 달리 김민우는 1992년 2월 1일에 전역, 활동을 재개했지만, 얼마 안가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여 가요계의 판도가 뒤집히면서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민우는 1996년에 개인 재산과 대출금을 쏟아 부어 성내동에 만든 녹음실이 정신병자였던 이웃 이발사의 방화로 전소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당시 건물이 화재보험에 들어 있지 않아 보상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민우는 큰 빚더미를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김민우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집이 압류당하는 등 생계가 곤란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민우는 1997년 발표했던 4집을 마지막으로 앨범을 내지 못했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IMF 외환위기가 도래하여 카페 등에서 노래하는 밤무대도 뚝 끊기면서 어영부영 2000년도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민우는 이 시기에는 돈 한푼이 아쉬웠던 때로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기 위해 강동구인 집에서 결혼식장이 있는 강남까지 버스비도 없어 걸어가기도 했고, 자신의 신세가 너무 절망적인 나머지 극단적인 시도까지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김민우(가수), 김민우 가수에서 자동차 딜러로 변신 자동차 판매왕으로 성공

그러던 중 김민우는 이후 2004년 동네 후배의 소개로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서울지역 공식 딜러인 로열오토모빌의 김태성 대표를 만나 자동차 영업 분야에 눈을 뜨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수입차 세일즈맨으로 변신,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민우는 최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를 그만두고 자동차 딜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직장생활을 한 지는 16년 됐다. 정년도 8년 남았다. 아버지는 가수를 하라고 했지만 일이 없었다"라며 "그때 많이 힘들었다. 돈이 없어서 걸어다녔다. 빚은 갚을 수 없는 빚이 몇억씩 있었다. 신용불량자였다"락 딜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후 김민우는 1년간 연수생으로서 무급으로 혹독한 자동차 세일즈 교육을 거치며 수입차 세일즈맨으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나갔다고 하는데요, 그가 정식 입사한 후 얼마 안 되어 멘토였던 김 대표가 갑작스레 중국으로 이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김민우는 계속해서 로열오토모빌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져 2005년 말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한민국 딜러 중 하나인 한성자동차에 스카웃되어 수입차 세일즈맨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민우는 이후 세일즈맨으로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은 고객을 위해 노래방을 찾아가 마이크를 잡기도 하고 여느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고객의 부름에 어김없이 신속출동하는 등 보이지 않는 마음 고생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과 진심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하는 정성들이 모여 2006년 매달 평균 9-10대의 벤츠를 판매하는 사내에서 전무후무한 영업실적 기록을 세우면서 2007년에 빚도 모두 갚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김민우는 신용등급도 상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통장 잔고도 넉넉해 지는 등 경제적 상황이 많이 회복되면서 평범하면서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우(가수), 김민우 근황, 벤츠 강남지점장, 방송 활동

김민우는 현재 벤츠의 강남지점장으로 독립했으며 2016년에는 10년 근속상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최근 김민우는 자신은 판매왕이 아닌 판매왕들과 근무하는 딜러일뿐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 그가 세운 기록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 김민우는 2014년 11월 콘서트 7080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5년 11월에는 슈가맨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추억의 가수로 등장하기도 했고, 2016년 7월 24일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7년 가을부터는 아내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가수활동에 좀 더 비중을 두고 20여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김민우는 지난해 2019년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김민우를 보고 싶어하여 수차례 출연제의가 들어왔었다고 하는데 2년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김민우가 이번에는 우다사2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김민우(가수), 김민우 결혼 부인(아내) 사망, 사망 이유

김민우는 지난 2009년 역경을 이겨내고 6살 연하의 회사원(부인(아내) 한혜남)과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하다가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민우는 결혼 당시 "앞으로도 마라톤 선수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자동자 영업 일에 정말 만족해요. 사랑하는 가족도 있고, 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이 있다는 것이 가슴 뻐근해지도록 행복해요"라며

이어 "과거에 제가 계속 절망만 했더라면 절대 가질 수가 없는 행복이었을테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우는 자동차 딜러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다 2017년 큰 아픔을 겪게 되었는데요, 

김민우는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어느 날 목이 아프다는 아내(부인)의 말에 이비인후과에 데려갔는데 어디가 아픈 건지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 큰 병원에 데려갔는데 아무리 센 약을 먹어도 들지가 않더라. 이름도 생소한 희귀병이었고 이미 많이 전이된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김민우 부인(아내)은 일주일도 안돼 정상적이었던 사람이 내 곁을 떠났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김민우 부인(아내)의 병은 갑작스럽게 발병하게 되었고, 또한 그 후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가 없네요. 김민우는 부인(아내)이 떠난 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나 열심히 살께, 너무 사랑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민우는 결혼 후 8년 만에 부인(아내) 한혜남을 잃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2017년 여름 급성 대상포진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급성 대상포진이 아닌 희소난치성 질환의 일종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민우는 방송을 통해 "이 병이 바로 발견되는 게 아니라 척수에서 수액을 빼서 봐야 나오는 병이다"라며 "이미 뇌랑 심장에 다 전이가 되었다고 했다. 수술도 없고 약이 따로 없었다. 염증이 어마어마한 병이었다"라고 당시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내(부인)는 저와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했다"며 "위기가 오고 어려울 때마다 함께 산을 넘어준 사람이다. 함께 가정을 꾸리며 산다는 것이 행복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민우는 "너무 준비없이 보냈다"며 "작별 인사 한 번 제대로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슬펐던 건, 중환자실에서 아내(부인)에게 들어가는 20가지 주사가 매달려 있는 걸 보고 있는데 힘들더라. 의식이 없더라도 느낄텐데 얼마나 저 사람이 힘들까 싶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민우는 "딸 민정이를 속이지는 않았다.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라며 "1년은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쏟아졌다. 모든 게 다 그렇다.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슬펐다. 그래서 이사를 했다"라고 아내(부인)를 보낸 슬픔을 전했습니다. 

김민우는 "목소리가 그리울 땐 통화내역을 들어본다"며 "주로 장은 뭘 볼까하는 내용"이라고 슬퍼했습니다. 

-김민우(가수), 김민우 딸 근황

김민우는 슬하에 외동딸이 하나 있는데 아내(부인)의 사망 이후 딸의 양육을 김민우의 어머니가 도와 주신다고 합니다. 김민우는 최근 2020년 1월 17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서 딸,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딸은 5학년이 되어가는 아이임에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민우는 "딸에게 공부를 하라고 해본 적이 없다. 모든 걸 알아서 잘해줘서 고맙다. 그래도 때로는 나이에 맞는 투정과 응석도 부렸으면 한다"라며 남다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민우는 최근 아이콘택트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11살 딸에 대해 "2년 전 내 아내였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나보다 더 충격이 컸을텐데 그래도 혼자 기특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고 하며

"내 딸 민정이는 너무 빨리 어른이 된 것 같다. 올해 11살인데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지금까지 눈물 흘린 적이 없다. 나는 매일 눈물을 흘렸는데 민정이는 울지 않고 날 위로했다. 엄마가 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게 날 더 슬프게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민우는 "민정이가 엄마 장례를 치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빠 세탁기 쓰는 법 알려주세요 라고 하더라. 민정이가 아빠 와이셔츠는 내가 다려주고 빨아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 라고 했다. 그때 당시 민정이는 9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우는 "지금까지 민정이는 모든지 스스로 알아서 했다. 난 공부해 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시험도 100점 맞았을 경우에만 얘기한다. 한두 개 틀리면 얘기를 안 하더라.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다른 아이들처럼 어리광 부렸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민우 딸 민정이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제작진은 "김민우는 어떤 아빠냐"고 물었고 민정이는 "말을 안 듣는 아빠다. 술 마시거나 담배 피우면 안 되는데 한다. 많이 걱정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민정이는 "아빠 말고 민정이 걱정거리는 없냐"는 질문에 "난 고민은 없고 작은 걱정거리도 없다. 조금 걱정되는 게 있다면 할머니가 아프다. 할머니가 아픈 게 내 잘못도 있는 것 같다. 날 돌봐주느라 그런 거 아니냐. 사과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린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민정이는 왜 그렇게 가족 걱정을 많이 하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민정이는 "사람이 아픈 것에 트라우마가 많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김민우는 민정이와 아이콘택트를 했는데요 

김민우는 "아빠가 예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다. 왜 민정이는 다른 아이들처럼 투정 안 부리냐"고 질문했고 민정이는 "아빠 힘들까 봐 내가 너무 투정만 부리면 아빠 마음도 힘들 것 같고 많이 미안해서 투정 안 부린다"고 대답했습니다. 

김민우는 가수 데뷔 17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가수 활동을 재기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딸 민정이가 벌써부터 본인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김민우가 가수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용기는 바로 부활의 김태원의 권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태원은 아픈 마음 상처가 있으니까 노래를 부르면서 풀어야 한다"라고 가수 활동을 적극 권유했다고 하네요.

김민우는 과거 불타는 청춘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김태원과의 사연을 들려주기도 했는데요, 딜러 일을 시작하고나서 김태원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세일즈 일을 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태원은 "그 일을 10년 이상 해봐라 그러면 나도 성공해서 김민우 씨 차를 사겠다"라는 말을 했고 김민우는 이를 계기로 악착같이 버텨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태원은 몇 년 전 아버지 차량을 김민우로부터 직접 구입해 14년 전 약속을 지켰다고 하네요. 

김민우님 이번에 우다사2에서 박현정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박현정(배우)<나이 (전)남편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