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김다비) <나이 집안 과거 다이어트>

김신영(김다비) <나이 집안 과거 다이어트>

<밥블레스유2 김신영(둘째이모 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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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2 에서는 김신영이 특별한 인생 이모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모든 고민 사연을 속전속결로 해결해 시청자들에게 톡 쏘는 시원함을 안겨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김다비는 방송 최초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해외에 살고 있는 아들들의 이야기까지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끝을 모르고 펼쳐지는 김다비 유니버스에 장도연은 "이모 허언증 아니죠?"라 묻고, 김다비는 "그건 무슨 증이야? 나 면허증은 있어!"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김다비는 대표곡 주라주라를 열창하며 현장을 흥 폭발 디너쇼로 몰고 간다고 하는데요, 열창 도중 돌발 사고에 디너쇼는 중단되고, 출연진은 "매직이다! 유리겔라 아니냐"라고 소리치며 카메라 앞을 막아섰다는 전언입니다. 

<김신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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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비 김신영, 김신영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종교 학력

김신영은 1983년 1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김신영 고향은 대구직할시 중구 남산 4동이며, 김신영은 키가 151cm에 몸무게 48kg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김신영의 종교는 카톨릭이며 세례명은 루시아라고 합니다. 김신영 학력은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다비 김신영, 김신영 과거, 가난했던 어린시절

김신영은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시로 이주하여 자랐고, 이후 김포시에 거주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과 완전히 떨어져 살았다고 하는데요, 육성회비를 못 냈을 정도로 가난해 냉난방이 제대로 안 되는 컨테이너에 살았다고 합니다. 

김신영의 이러한 아픈 과거에 대해서는 김신영이 과거 김생민의 영주증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 있었는데요, 당시 김신영은 어린시절 티비와 라디오를 특히 즐겨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신영은 "어릴 때 월세를 못 내서 도망 나올 때도 들고 나온 아이들이었다. 나중에 돈을 벌고 월세를 갚아드렸다"며 "감정이 없는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 피규어들이 그래 너 고생했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어릴 때 못해본 한이다. 블록은 공황장애가 있을 때 집밖에 못나가서 집 안에서 하나씩 맞추기 시작했다"며 "어릴 때 육성회비를 못 내서 방송실에서 매번 불렀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라디오와 LP판을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돈을 벌고 난 후 가족을 위해서 다 쏟았다. 그러다 보니 나를 위해 쓴 건 없더라. 그래서 피규어를 하나씩 사기 시작했다. 이만큼의 스트레스와 외로움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외에도 어렸을 때 판자촌 지붕이 뚫려서 비를 맞으며 잠에서 깬 사연과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워서 인도 삼촌과 러시아 이모가 혀를 내둘렀던 사연을 밝히며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김신영은 2014년 방송된 KBS2 예능 인간의 조건 에서도 김신영은 '아르바이트 많이 해봤다. 판자촌에 물이 끊겨서 거북이 약수터에서 물 기르러 가기도 해봤다"고 과거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김신영은 "11년 전 대학교를 가야 하니까 절실했다"며 "처음에는 아이스크림, 다음 고깃집, 그 다음 자장면 배달, 또 산 입구에서 오이팔기, 폐지줍기 등 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다비 김신영, 김신영 과거, 유도선수 활동

또한 김신영은 과거 유도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하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도를 너무 못해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당시 김신영은 마음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반 삭발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랬다가 남자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 있는데요, 김신영은 "어렸을 때 유치원을 8번 옮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나만의 세계에 갇혀 있었다. 프로레슬링에 빠져 있었고 헐크 호건, 워리어를 닮고 싶어 얼굴을 그리고 다녔다"라고  하며, 이어 김신영은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하는 것이 내 꿈이었다. 너무 못해 그만뒀다"고 털어놨습니다. 

-김다비 김신영, 김신영 과거, 다이어트

김신영은 어렸을 때는 허리가 잘록했을 정도로 늘씬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게 되고 코미디언으로서 활동하게 된 이후엔 체중을 불리거나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그렇게 뚱뚱한 몸을 유지하던 와중에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는 걸 느껴 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고도비만에서 초고도비만 사이 과정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으면서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여러문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신영은 이후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고 수년간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수십킬로그램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신영은 자신이 너무 날씬해지만 인기가 떨어질까 하여 주치의를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주치의는 오히려 답답한 표정으로 한숨을 쉬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아 김신영 씨, 지금 긴신영 씨는 고도비만에서 고도만 빼고 그냥 비만된 거뿐입니다. 지금 그런 걱정을 하실 때가 아닙니다."라고 말이죠. 이에 김신영은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다이어트에 매진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해서 김신영은 한때 40kg 중반까지 내려갈 만큼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다고 하네요.

김신영은 지난 2018년 냉부해에 출연해 38kg이나 감량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고백했었는데요, 실제로 김신영은 지금은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얻었지만 한때 내노라 하는 먹방 요정이었다고 합니다. 

두 명이서 대패 삼겹살 62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김신영은 "피자 24조각을 먹은 적도 있다. 저희 아버지가 증인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김신영은"일단 아팠다. 검사를 하러 갔는데 10년 디 모습이 어떨 것 같냐면서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최고 몸무게에서 최소 몸무게로 뺐을 때 38kg이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김신영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는데요, 그 속에는 김신영의 다이어트 비법이 담긴 각종 식재료들이 잔뜩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 김신영은 냉장고 재료들을 소개하며 다이어트 팁을 전수했는데요, "아침에 공진단과 노니를 먹고 유산균을 먹고 비타민을 먹고 사과를 먹고 15분 뒤에 밥을 먹는다"고 밝히며 김신영은 "과일을 식후에 먹으면 당이 올라서 살이 찐다. 그래서 밥을 먹기 전에 먹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신영은 음료수 대신 과일즙 마시기, 현미차로 매일 2리터씩 물 마시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 때 사과즙 얼려먹기, 흰설탕 대신 황설탕 먹기 등 각종 비법을 고개하기도 했는데요,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 실천할 수 없을 이러한 식단을 김신영은 무려 7년째 유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김다비 김신영, 김신영 데뷔 및 활동

김신영은 데뷔 전 코미디연기과에 입학하였고 학과 교수인 이영자의 애제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이후 2003년 SBS 콘테스트에 단무지 브라더스로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신영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왔는데요, 김신영은 웃찾사의 행님아 란 코너에서 김태현과 함께 활약한 것이 인연이 되어 그 뒤로도 김태현과 콤비로 같이 다녔으며,

스타 골든벨에서 한동안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세바퀴에서도 콤비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김신영은 한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후 여전히 꾸준하게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특히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이름으로 트로트가수로 데뷔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답니다. 

김신영의 개그는 주로 아줌마를 포함한 즉흥 생활연기인데요, 쁘띠 아줌마 백반집 아줌마, 목용탕 아줌마, 아줌마춤, 본인의 어머니, 고모 및 할머니, 동네 노는 언니, 전라도 아저씨, 조선족 등 일상을 재현한 개그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연령대에 관계 없이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어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김신영은 이러한 개인기 덕분에 콩트에도 상당히 강하답니다. 

또한 김신영은 코미디 방송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어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식신원정대의 MC를 맡은 적도 있으며, 식신로드의 MC를 맡은 적도 있습니다. 

또한 김신영은 무한도전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전적이 있고, 또 그 경험을 살려 무한걸스에서도 맹활약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신영은 MBC FM4U에서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을 맡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MBC 라디오의 자정 프로그램인 심심타파의 진행을 맡은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김신영은 또한 집안환경 덕분에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구요, 인물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 성대모사를 정말 잘한답니다. 이계인 성대모사를 잘하며 특히 주몽의 모팔모 성대모사를 많이 했습니다. 

김신영은 최근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캐릭터로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는데요,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답니다. 다들 알겠지만 김신영이 김다비이고 김다비가 김신영이랍니다. 동일인물인데 컨셉을 그렇게 한 거랍니다. 

김다비 김신영의 이러한 인기는 아마도 주라주라 노래 가사와 멜로디 때문인 것 같은데요, 노래실력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신영은 개그맨으로 데뷔하기 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어 슈퍼주니어에 영입될 뻔했다고 합니다. 

김신영의 첫 트로트 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라주라는 신개념 트로트 뉴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으로,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셔터, 안 본 눈 삽니다, 등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되는 내용으로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김신영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가 공담을 끌고 있습니다. 

-김다비 김신영, 김신영 인맥

김신영은 다양한 예능 출연과 라디오 DJ 활동으로 수많은 가수와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소녀시대 특히 태연과 써니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녀시대 숙소를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 중 1명이라고 하네요. 

또한 김신영은 AOA와도 친분이 있는데요, 특히 지민, 설현과 아주 친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 나비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나비가 아니라 나방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서로 편안한 관계라고 하네요. 

걸그룹 여자친구와도 친분이 두텁고, 같은 대구 출신 방탄소년단 슈가와도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김신영은 상당히 인맥이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대학시절의 교수가 개그우먼 이영자였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굉장히 엄격해서 한 번 찍히면 호랑이같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영자는 종종 체형이 비만인 수강생들을 집합시켜 식사를 사주기도 했는데, 그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너 그렇게 살 찌면 건강에 안 좋은디, 살 안 뺄 거여?" 이렇게 물어보고는,

학생들이 "예...빼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면 "그러면 니 캐릭터 바로 없어지는겨, 몸빼면 웃길 것도 없는 년이 개그는 어떻게 할거여?" 이런 식으로 갈겄다고 하네요. 이후 "그럼 ...찌우겠습니다"라고 다시 대답하면 "그렇게 살찌다가 바로 죽는 거여" 이런 식으로 갈궜다고 합니다. 

또한 김신영이 코미디언 중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가장 먼저 언급한 인물이 바로 정선희라고 하는데요, 2005년-2006년경 김신영은 난독증 때문에 사연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이 때문에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섭외되었다가 잘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당시 정선희가 진행하던 정오의 희망곡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난독증으로 고생하던 게스트 김신영에게 응원과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김신영은 정선희의 신뢰와 격려 덕분에 난독증을 고치고 정식 라디오 DJ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그래서 그녀는 정선희를 내 인생의 설리반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은이 역시 김신영이 존경하는 코미디언 선배 중 한 사람이라고 하구요, 김숙은 열렬한 팬으로서 실제 팬카페 회원으로 가입한 적이 있다는 사실은 유명한데요, 김신영이 아직 코미디언 지망생이던 시절, 팬카페에서 쪽지를 보내면 김숙이 직접 응원과 조언의 답장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숙은 KBS 개그콘서트 출연자 집단 하차 사태 때 SBS 로 둥지를 옮겼고, 김신영 역시 SBS 공채 코미디언으로 합격하여 웃찾사에서 선후배 관계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웃찾사 코너 구상 중, 김신영이 김숙에게 "저 기억 못하세요. 저 팬카페에서 활동했던 개그사냥(닉네임)에요"라고 말하자 알아보고 굉장히 감동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김신영은 또한 무한걸스에 함께 출연한 멤버들과는 굉장히 돈독한 관계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신봉선과는 여성 대세 코미디언으로 묶이며 큰 활약을 했으며, 함께 대학로 극단에서 힘든 생활을 하다가 함께 데뷔해서 온갖 고생을 함께 한 SBS 7기 동기들, 김태혀느 회기섭, 조우용, 김형은과는 우애가 두텁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