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영탁 남다른 인연

박기웅 영탁 남다른 인연

-박기웅과 영탁의 남다른 인연

박기웅이 영탁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기웅이 5월 28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뭉클했던 점이 있다. OST를 불러준 영탁 씨가 저랑 고향 형동생 사이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영탁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 를 가창했으며, 꼰대인턴 특별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답니다. 

이어 박기웅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인데 한 분은 가수를 꿈꿨고, 저는 배우를 꿈꿨다. 나중에 잘 돼서 만나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만난 거다"며 "엊그제 굉장히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둘다 정말 뭉클함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계기가 된 작품이라 감회가 새롭다. 또작품이 잘 되니까 더욱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웅 출연 꼰대인턴은 어떤 드라마? 박기웅이 맡을 배역은?

한편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들었던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지질하면서도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한 일터 사수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라고 합니다. 

특히 박혜진과 김응수, 한지은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박기웅은 꼰대인턴에서 준수 식품의 대표이사 남궁준수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기웅이 연기하는 남궁준수는 그룹의 총수인 남궁표 회장의 외아들이자 준수 식품의 대표이사지만,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지 사장으로 가열찬(박해진 분)과 대립각을 이룬다고 합니다. 

-박기웅 프로필 나이 데뷔 및 활동

박기웅은 1985년 2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으며, 그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로 선과 악이 담긴 얼굴로 선역과 악역을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왔는데요, 

박기웅이 출연한 작품 중 잘 알려진 작품은 2006년 스카이 휴대폰 CF에서 보여준 일명 맷돌춤, 출출 때의 손의 위치가 돌하르방의 손의 위치와 비슷해서 돌하르방춤, 돌하르방 댄스라고도 한답니다.

* 박기웅 <나이 과거 학력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