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정(가수) <나이 과거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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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정(트로트 가수) <나이 과거 이미자>

<가요무대 류원정 제 2의 이미자>

가수 류원정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가수 류원정은 2016년 2월 KBS 가요무대로 데뷔, 다수의 가요무대 출연으로 최근까지 가요무대 고정 수준의 활동을 보여주었는데요,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앵두나무 처녀, 삼백리 한려수도, 등 가요계의 대선배인 이미자의 곡을 선곡했습니다.

또한 류원정은 가요무대 제 1524회 바다의 수채화 편에 출연,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매너로 삼백 리 한려수도를 열창, 다시 한번 이미자를 이어서 전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여가수로서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제 2의 이미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류원정은 과연 누구인지, 또 오늘은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은 류원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원정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과거 트로트가수 데뷔 및 활동>

-류원정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류원정의 나이는 1994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27세(마 25세)입니다. 류원정 고향은 경상북도 경산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는데요, 언니는 배우 한시연(본명 류아진)으로 6살 터울이라고 하네요.

류원정 학력은 경산 진성초등학교, 진향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원정 과거

류원정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대구 동성로가요제에서 이자연의 당신의 의미를 불러 주목받은 후 지역에서 신동이라 불렸다고 하는데요, 대구에서 초등학교 시절 내내 여러 무대에 초청받을 만큼 유명 인사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류원정은 과거에 전국노래자랑과 다수의 가요제에 출연하여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 찾아온 사춘기에 그는 트로트에 대한 반항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어르신 앞에서 노래하는 게 싫었던 류원정은 중학교 2학년 시절, 당시 대학생이던 언니를 따라 상경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아이돌 스타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원정은 에프엑스 크리스탈, 유키스 동호, 달샤벳 수빈, 위너 남태현 등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태현과는 같은 반 동시동창생이라고 하네요. 류원정은 재학 시절 2년간 아이돌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도 2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생부터 트로트 감성이었던 류원정은 보컬 트레이너로부터 트로트 색을 빼라 는 말을 잔소리처럼 들었고, 스트레스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를 부르면서 트로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류원정은 "트로트를 부르는 것이 너무 편하고 좋았다, 내 길은 트로트라는 깨달음을 순간 얻었고, 20살에 다시 트로트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류원정은 "내가 태중에 있을 때 엄마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주현미와 이미자의 노래를 많이 듣고 위로를 받으셨다고 한다. 내가 애기일 때 부모님이 들으시던 이미자와 주현미의 노래, 할머니가 들려주신 노래를 습득했다"고 했습니다.

-류원정 트로트 가수 데뷔 및 활동

류원정은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등록금을 낼 돈으로 트로트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험삼아 나섰던 행사 출연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트로트 후계자란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KBS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22살의 나이에 우승을 함으로써 이름이 알려졌고, 1년 뒤인 2016년 9월 7일에 데휘 앨범 심지를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류원정은 "그땐 정말 열심히 했다. 죽기 살기로 연습했다. 저녁이면 남산에 올라가 불어라 열풍아 를 부르고 내려왔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류원정은 또한 가수로서 포부를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을 열어가는 가수"라고 했고

"전 국민이 좋아하는 가수, 딸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류원정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2년간 연습한 덕에 춤 실력이 뛰어난 것도 트로트 가수로서 그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류원정은 "처음엔 30대 이상이 핵심 타깃층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행사에 나가보면 10대나 20대가 좋아해줘 더욱 의욕이 불타오른다. 트로트, 정말 좋은 음악이다"라고 했습니다.

류원정은 이후 싱글 앨범 리본, 복덩이 등의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대표곡으로는 복덩이, 사랑해요 아버지, 심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등이 있답니다. 이외에도 류원정은 지난 2018년 4월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같은 해 6월에는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 참여해 장윤정의 대표곡 중 하나인 꽃을 불러서 3승까지 갔고, 준우승까지 했답니다. 또한 류원정은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코칭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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