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나이 본명 국적 부인(아내) 레스토랑>

샘킴(셰프) <나이 본명 국적 부인(아내) 레스토랑>

<샘킴 프로필 본명 국적 군대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직업 예능 활동 결혼 부인(아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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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셰프), 샘킴 프로필 본명 국적 군대 

샘킴의 본명은 김희태로, 샘킴은 이름 때문에 재미교포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샘킴의 국적은 순수 대한민국이며 전투경찰로 군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샘킴이라는 이름은 10년간의 미국 유학생활 때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사무엘을 줄인 이름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샘킴은 애초에 미국으로 유학가는 데 걸릴 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군대도 최대한 빨리 가는 길로 골라서 갔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장 빨리 가는 길이 전투경찰이었다고 합니다. 

-샘킴(셰프), 샘킴 나이 고향 가족 집안 어머니

샘킴의 나이는 1977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샘킴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 샘킴의 어머니는 생계형 요리사였다고 하는데요, 식당과 하숙집을 경영했다고 하네요. 

샘킴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요리와 자연스럽게 친숙해졌다. 초등학생 때부터 어머니 심부름으로 채소가 싱싱한 곳, 생선이 싼 곳, 고기가 좋은 곳 등을 다녔다. 명절 음식을 어머니와 제가 다 했다. 어릴 때부터 재래시장 쫓아다니면서 양손 가득 재료 사 들고 와 요리했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싫었다. 학원도 다니고 싶고 친구들과 어울리고도 싶었다. 그런데 제가 장님이고 남동생은 장 보거나 요리는 거들떠도 안 보니 저라도 어머니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이었다. 그게 제 요리의 시작이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샘킴은 "어릴 때 꼬막을 까면서 어머니 일을 도와드렸는데 손님이 먹나 안 먹나 지켜봤다. 그런데 손님들이 다 드시더라. 그 모습이 정말 짠 하고 좋았다. 그때부터 요리사가 되길 꿈꿨다"고 했습니다. 

-샘킴(셰프), 샘킴 미국 유학 생활

이후 샘킴은 1999년 8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합니다. 당시 어머니에게는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회계사가 되겠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당시 어머니가 요리사를 천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샘킴은 "어머니 본인이 요리사인데 그때는 자식이 요리한다는 걸 창피해하셨다. 못 배우거나 할 것 없어서 한다는 생각을 하신 것 같다. 그래서 결국 요리 한다는 걸 친척들에게 비밀로 했고, 또 어머니에게는 회계공부하겠다고 하고 미국의 주방에서 일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샘킴이 유학을 갈 때 아버지가 부도가 났다고 합니다. 결국 어머니가 제 2금융권에서 샘킴을 데리고 가서 삼백만원 정도를 빌려주어 그 돈을 들고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샘킴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 7년 동안의 미국 생활동안 놀러간 곳이 디즈니랜드와 할리우드 밖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샘킴은 새벽 3시에 일어나 30분을 걸어 공장에 출근했는데, 곧 주방 보조로 들어가 요리를 배우며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샘킴은 이후 곧 LA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릴루사와 모짜에서 일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파스타나 리소트 같은 음식을 할 때는 프라이팬을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샘킴은 안되겠다 싶어서, 한번은 주방이 아주 바쁜 시간에 무작정 프라이팬을 잡고 파스타를 만들기 시작했고,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샘킴은 주방에서 실력을 쌓고 7년 동안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샘킴(셰프), 샘킴 종교 학력 직업

샘킴은 헐리우드 키친 아카데미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은 미국의 3대 요리 학교 중 하나라고 합니다. 샘킴은 원래 학교에 다닐 생각은 없었는데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고 하네요. 

샘킴은 "당시 7년 동안 일하며 모음 7만 불(약 9천 만원)이 있었는데, 학교 학비가 5천 만원 정도였다. 수표를 써서 현금으로 학비를 단번에 결제했다. 그때 전교생에게 이슈가 됐었다. 아시아인인데 엄청난 부잣집 아들인 것 같다고.

이후 샘킴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근무 이력과 미국 3대 요리학교 수석 졸업의 타이틀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여 유학을 갔다오니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에게 구박도 당했다고 하네요. 

샘킴은 2010년 미국 스타셰프협회 아시아 스타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미국에서 요리 유학을 다녀온 후 비버리 힐즈 호텔 셰프를 거쳐 현재는 강남에서 보나세라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총괄셰프를 지내고 있답니다. 

또한 샘킴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데요, 모태신앙이며, CBS에서 간증 인터뷰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신앙이 꽤 독실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뭐 먹지에서 레이먼 킴이 출연했을 때 샘킴을 언급하기도 했었고, 또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냉부(냉장고를 부탁해)같은 예능에서도 술을 완강히 거부할 정도라고 하네요.

-샘킴(셰프), 샘킴 예능 활동(냉장고를 부탁해 등)

샘킴은 김포에 50평 정도의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신선한 식자재를 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샘킴은 특히 냉부(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답니다. 

항상 웃고 있는데다 MC들이 갈궈도 기분 좋게 넘어가고 야매 요리사 김풍이 얄밉게 살살 긁어도 그를 한 사람의 솜씨 좋은 요리인으로 평가하는 등 좋은 인상을 남겨 호감 이미지를 톡톡히 쌓았습니다. 

그 외에도 샘킴은 1박 2일 시즌 3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진짜 사나이 시즌2에도 출연했었으나 사회의 주방과는 전혀 다른 군대의 취사반 환경과 조건에 적응하지 못하고 군인이 해야 할 훈련은 매번 힘겹게 가까스로 따라가거나 열외로 때워 허당 캐릭터가 되어가다 어깨부상으로 인한 장시간 열외로 퇴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끝으로 완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샘킴은 드라마 파스타의 주인공 최현욱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데요, 다만 샘킴을 모티브로 한 설정은 드라마 1화에서 그동안 주방을 맡았던 오랜 경력을 가진 외국인 셰프가 나가고, 그 대신 들어온 것이 웬 젊은 한국인 셰프였다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샘킴은 해당 드라마 2화에서 손님으로 찬조출연해 맛있다는 대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샘킴은 과거 해피투게더3에서 집에 식칼이 120자루가 있다, 줄 세워 놓으면 5미터 이상 될 것"이라고 자랑하며, 이어 프라이팬에도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그는 "드라마 파스타를 할 때 이선균씨와 공효진씨가 집에서 연습을 하신다고 하길래 아끼던 팬들을 빌려줬다. 이제 요리 안 하시면 돌려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수줍은 속마음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샘킴에게 이선균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길 기회를 줬고, 샘킴은 "선균이 형 이제는 돌려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샘킴은 이외에도 비정담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고,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지중해 맛기행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쿡가대표, 아이엠셰프 등에도 출연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샘킴(셰프), 샘킴 결혼 부인(아내)

샘킴은 지금의 부인(아내)을 20살 때 만났다고 하는데요, 샘킴 부인(아내) 나이는 샘킴보다 1살 연하라고 하네요. 샘킴의 부인(아내)은 "내가 19살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 만약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다 하는 마음에 샘킴과 결혼을 했다"고 했습니다. 

샘킴은 부인(아내)와 결혼 후 아들을 낳았는데요, 아들 이름이 특이하게도 다니엘이라고 하네요. 

샘킴은 또한 가정적인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샘킴은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단 한 번도 일이 먼저고 드 다음이 가족이었던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샘킴(셰프), 샘킴 레스토랑 보나세라 위치

샘킴 레스토랑인 보나세라는 압구정역 근처에 있다고 하는데요, 도산공원을 찾아서 그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도산안창호 기념관이 있는데, 바로 그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샘킴 레스토랑인 보나세라는 파스타로 아주 유명한 레스토랑인데요, 요즘에는 샘킴의 유명세와 함께 보나세라도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위치를 알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