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나이, 누구?

728x90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나이, 누구?



<편애중계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7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왕중왕전에 도전하는 김산하, 전유진, 김수빈의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농구팀은 전유진, 축구팀은 김수빈 야구팀은 김산하에 대한 편애 섞인 응원을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심사위운 윤명선 작곡가가 만든 히트곡, 장윤정의 어머나가 시션곡으로 등장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심지어 기존의 어머나가 아닌 발라드, 재즈블루스 ,라틴이라는 세 가지 장르로 편곡된 버전을 세 선수가 릴레이로 이어 부른다는 것입니다. 



<전유진 프로필 나이 고향 데뷔 및 활동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계기 편애중계 팬카페 유튜브 채널>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키 혈액형 소속사 


가수 전유진의 나이는 2006년도생이며 올해 나이 16세입니다. 전유진 고향은 경북 포항이라고 하구요, 전유진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전용근, 어머니 김진숙, 여동생 전유빈이 있습니다. 




전유진의 학력은 현재 동해중학교 2학년에 재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전유진에 대해서는 아직 키 혈액형 소속사 등 다양한 정보들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데뷔 및 활동


전유진은 2020년 싱글앨범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는데요, 앞서 전유진은 우연한 기회로 경험을 쌓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처음으로 낙산 가요제인 제 19회 전국 규모의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후 연이어 KBS 예능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 전에서 지난해 11월 말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준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당시 전유진이 경연무대에서 부른 용두산 엘레지 유튜브 영상은 무려 160만 명이 시청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계기


불과 반년 만에 이뤄진 일들이었는데요, 불과 1년도 안된 지난해 7월께 미스트롯 송가인 언니를 보고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져 포항에서 열린 전국 단위 해변가요제에 우연히 참여해 우승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전유진은 "미스트롯을 보고 정통트로트 매력에 푹 빠져 트로트를 좋아하게 됐고, 불러보니 입에 착 붙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어 "송가인 언니나 주현미 김용임 선생님처럼 가창력이 좋은 정통 트로트 가수를 좋아한다. 세분 다 목소리에 힘이 있고, 또 각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 중에 따로 가수는 없지만,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버지(전용근)가 트로트를 좋아해 태교 음악으로 들었다고 했다. 초등학생 때는 민요도 조금 배웠다"며 "특히 외할머니께서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휴대폰 벨소리가 항상 트로트였고, 저 또한 들은 기억이 난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노래를 잘하는 비결


전유진은 특유의 꺾는 목소리와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천부적인 목소리는 가요제에서 호평을 받았는데요, 만 5살에 데뷔한 원조 트로트 신동 하춘화는 "나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용두산 엘레지가 어려운 곡인데 잘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전유진은 노래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이제껏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꾸준히 인터넷으로 트로트 가수 영상을 꼼꼼히 보며 창법과 몸동작의 포인트를 찾고, 아침에 일어나면 곧바로 불러 보는 자신만의 연습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편애중계 트로트 꿈나무 오디션


전유진은 최근 예능 편애중계에서 트로트 꿈나무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앞서 전유진은 지난 2-3월 방영된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연예인 중계진들은 전유진 노래를 듣고 닭살이 돋았다면 감탄을 했으며, 트로트 여왕 장윤정 느낌도 난다며 극찬을 했는데요, 전유진은 우승으로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작곡한 박현우 작곡가의 곡 사랑..하시렵니까 곡을 받아 정식 가수가 되었습니다. 



당시 전유진은 "제 곡이 생겼다. 기쁘고 뿌듯하다"며 활짝 웃었는데요, 특히 경연 당시 부른 선배 가수 김용임의 노래 훨훨훨 유튜브 영상은 지난 4월 26일을 기준으로 해도 무려 584만 명이 시청하며 전유진의 잠재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에 대한 평가


훨훨훨의 작곡가 정의송 씨는 어린 나이에도 노래를 이해하고 부르는 재능이 있다 며 앞으로 무한한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 자유로운 영혼이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깨우쳐 훗날 꿈을 키워 큰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칭찬했습니다. 



김용임 또한 본인 노래를 부른 후배 중 기억 나는 이로 전유진을 손 꼽으며 "타고난 목소리라 변성기만 잘 보내고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우면 잘 될 거 같다"고 응원했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팬카폐 유튜브 채널


전유진은 편애중계 이전에 댓글을 보고 팬카페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나도 팬카페가 생겼구나 이런 마음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한 스무 명 정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척 좋았는데 편애중계 이후로 1800명이 넘었다고 해 정말 뿌듯하고 믿기지가 않았다고 하네요. 



전유진은 또한 3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유진은 "유튜브는 트로트가 좋아 이후로 제가 방송에 안 나왔을대료. 그전부터 저를 좋아해 주시던 분들께서 더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요"



"제가 엄마한테 말씀을 드려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노래방에서 부른 거를 부족하지만 올렸거든요. 너무 좋아해주시고 앞으로도 다른 노래 올려보고 싶어요. 저는 처음에 시작할 때는 1000명 이렇게 해서 시작했는데요, 진짜 1000명도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루에 몇 백 명씩 올라가서 그런데 지금은 몇 천씩 올라가니까요. 너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3만 까지 구독자가 올라갈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트로트 신동, 가수), 전유진 트로트가수로서 앞으로의 포부


전유진은 조미미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조미니 선생님 노래는 백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노래를 박자를 자유롭게 타시면서 해서 너무 부럽고 닮고 싶어서 조미미 선생님처럼 마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제가 사실은 노래를 귀로 듣고 따라 부르는게 다거든요. 점점 연습을 하려고 할 때는 유튜브를 보고 원곡자분들을 따라 하면서 연습을 하게 되니까요. 저절로 꺾임이 그분이랑 똑같이 되기 때문에 제 색깔을 잃는 것 같아서요. 저는 악보를 보고 제 스타일로 한번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김수빈(트로트신동) 나이 고향 금잔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