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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가수) <나이 본명 과거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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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가수) <나이 본명 과거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신성 장민호 대결>



-사랑의 콜센타 신성 장민호 대결


가수 신성이 7월 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장민호와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유, 박서진,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로 이뤄진 현역7이 사랑의 콜센타 탑7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는데요, 그 중 형역7의 신성이 대결 상대로 장민호를 지목한 것입니다. 


두 사람의 대결 성사에 김호중과 영탁은 "오 또 만났네"라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신성은 유독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얼굺로는 못 이기는데 노래만큼은 이겨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민호가 김수희의 못잊겠어요 로 91점을 기록했지만 신성이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으로 100점을 기록하며 현역7에 1점이 추가됐습니다. 이에 신유가 "궁금한 게 신성씨는 왜 떨어지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날 신성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상당히 노련한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신성 아침마당 꿈의 무대 5승


이에 가수 신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신성은 지난해 2월 아침마당 꿈의 무대 코너에서 꽃을 든 남자를 선곡해 무대에 나섰는데요, 이날 하춘화는 "신성의 부모님들이 이제 더 이상 신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노래한지 얼마나 됐나"라고 물었고, 신성은 "동요를 부르는 어린 나이부터 불렀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때부터 트로트를 주로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하춘화는 "나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가수가 됐다. 느낌이 비슷하다. 노래에 여유가 있다. 대스타라고 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줄기가 있다. 그 대를 이을 좋은 후배가 나왔다고 본다"고 극찬했습니다. 


신성은 또한 이후 4승, 5승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4연승에 도전하던 날은 나훈아의 홍시로 무대를 꾸몄고 결국 5만표가 넘는 투표수를 받으며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앞서 신성은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셔 퇴원하셨지만 이틀만에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며 "아버지를 대신해 농사일을 해서 농부가수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신성은 "아버지는 갑상선암 선고를 받으셔서 암투병 중이라 매주 함께 나오지 못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신성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예명 아침마당과 미스터트롯>



-신성(트로트 가수), 신성 프로필 본면 나이 고향 학력


신성의 본명은 신동곤이구요, 신성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신성 키는 185cm에 몸무게 75kg, 혈역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신성 고향은 충남 예산군 출신으로 신성 학력은 청양대학 디스플레이 전자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성(트로트 가수), 신성 과거


신성은 실제로 많은 트로트 가수들을 배출해낸 KBS 전국노래자랑 출신이기도 한데요, 지난 2012년도 예산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남몰래 연예인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성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까지 시간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신성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려는 생각도 했었다고 합니다. 신성은 한 인터뷰를 통해 "20대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은 꿈은 있었는데 부모님이 반대가 컸어요"라며



이어 "평범한 직장인의 길을 원했는데 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타고 상반기 결산에 장려상까지 타고 나니까 부모님도 그때부터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해 주셨어요. 늦깎이로 29, 30세 때부터 시작을 한 거죠"라고 했습니다. 


-신성(트로트 가수), 신성 데뷔 및 활동, 예명, 아침마당과 미스터트롯


신성은 지난 2014년 정규 앨범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했는데요, 처음 앨범을 낼 때는 본명인 신동곤을 썼다가 5승을 달성했던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때부터는 신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성은 "신동곤이라는 이름이 발음이 어렵다 보니 지인들이나 행사 업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름을 바꿨으면 좋겠다고 해서 작명소에서 바꿨다. 외자로 지었으면 했는데 사람들이 잘 바꿨다고 말해주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신성은 최근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현역부로 참가하기도 했었는데요, 신성에게 있어 미스터트롯은 또 다른 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지쳐있을 때 신성은 우연히 아침마당에 나가 5승을 거두고 상승가도를 달리던 중 나타난 것이 미스터트롯이었다고 하네요. 


-신성(트로트 가수), 신성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신성이 아침마당에 된 것은 부모님 때문에 나가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하네요. 신성은 "아버지 병간호를 하는데 환자분들이 수요일만 되면 그 프로를 틀어놓고 보는 거다. 그 프로 자체가 무명가수를 위한 프로이기 때문에 나를 알려야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성은 "아버님이 2년 전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는데 저는 계속 무명생활을 하다보니 생활고에 시달렸던 적이 있어요. 나이도 30대에 시작했고, 누나들도 부모님도 만류를 했죠.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냐는 말도 들었어요"



"그 때 제가 일 년만 유효기간을 달라. 이번에도 안 되면 정말 접겠다고 말하고 나간 방송이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였어요."라고 했는데요, 신성은 운이 좋게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두면서 가수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성(트로트 가수), 신성 미스터트롯 참가


신성은 이후 인지도가 생겨서 바쁘게 행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미스터트롯에 지원해서 나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신성은 미스터트롯에서 현역부로 출연한 만큼 퍼포먼스나 무대 매너에 있어 어느 참가자보다 능숙했는데요, 하지만 신성은 신선함보다는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린 정통 트로트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성은 미스터트롯에서 충분히 보여준 것처럼 저음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는데요, 그는 "음이 좋다 보니 일상적인 말을 할 때도 목소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노래할 때도 중저음의 매력을 발산하다 보면 경청을 다가가 노래가 끝나면 기립박수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고음이 약한 건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신성은 "미스터트롯에 한창 출연 중일 때 조영수 마트터 분께서 하신 말씀이 저음은 타노났다. 최고다. 고음으로 갈수록 얇아지면서 색다른 목소리가 나오니까 보완하면 좋을 거다"라고 심사편을 해주셨다. 고음의 노래를 하면서 다듬도 있다. 절대 고음불가가 아니다"고 주지시켰습니다. 



신성은 미스터트롯 미션 도전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팀 미션을 꼽았는데요, 장민호, 임영웅, 영탁, 영기, 신성, 신인선으로 이루어진 장민호랑나비 팀으로 미션 준비를 할 때 무대 결과보다 과정 자체를 즐겼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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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성은 미스터트롯 본선 2차 대결로 진행된 1:1 데스매치에서 나훈아의 녹슬은 기찻길로 구수한 정통 트로트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답니다. 


-신성(트로트 가수), 신성 미스터트롯 이후


그럼에도 신성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신성의 팬카페 회원수를 비롯해 SNS 팔로워 수도 급격히 늘고 그를 찾는 방송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신성은 "팬카페 회원수가 생겼던 초반보다 많이 늘어났고 인스타그램도 활동을 안 하는 편인데 조금 하니까 팔로우 수도 4-5천 명까지 늘었어요"



이어 "또 인지도가 없을 때는 주로 지방에서 라디오를 했는데 방송 이후에는 서울에 있는 방송국에서 섭외 요청이 오셔서 신기하고 감사하죠. 예산에서는 식당에 가면 알아보시고 격려해주세요. 예산의 아들이라고 신성이 최고라고 응원해주고 밥값을 안 받는 경우도 있었어요"



신성은 "트로트 가수라는 꿈을 갖게 된 건 미래를 생각했어요. 발라드나 아이돌은 아무래도 직업상 생명력이 짧을 수 있다고 보는데 트로트는 정년이 없고 내가 노래 부를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으니까"라며


"신기하게도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 덕분에 많은 분들이 트로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이슈가 되니까 저도 기분 좋은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된 거죠"라고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소유찬 <나이 집안, 아버지 소명, 여동생 소유미>


* 신유 <나이 아버지 부인(아내)>


* 박구윤(가수) <나이 집안 아버지 형 부인(아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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