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찬 <나이 집안 아버지 소명, 여동생 소유미>
<사랑의 콜센터 소유찬>
트로트 가수 소유찬이 7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여름특집 별들의 전쟁으로, 현역 트롯 스타들과 강림트롯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중 오늘은 트로트가수 소유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볼 텐데요, 소유찬의 나이 고향 집안 가족 학력 이력 등 다양한 정보들을 가지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유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집안 가족 키 종교 학력 과거 아버지 소명 영향 트로트 가수 된 계기 데뷔 및 활동>
-소유찬(소명 아들), 소유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집안 가족(아버지 소명, 여동생 소유미 곧 소명 딸) 키 종교 학력
소유찬의 본명은 소순용이구요, 소유찬 나이는 1990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소유찬 고향은 인천광역시이구요, 가족으로는 아버지 소명과 어머니 한영애, 여동생 소유미가 있는데요,
특이한 것은 소유찬의 아버지 소명과 여동생 소유미 또한 트로트 가수로 소유찬의 어머니 한영애 씨 외에는 온 가족이 다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는 가수 집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유찬 아버지 소명은 월내 록커였으나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생겨 가장이 되면서 생계를 부양해야 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소유찬 아버지 소명은 24년이라는 무명생활을 겪었는데요, 히트곡 빠이바이야가 있습니다.
소유찬은 키가 181cm라고 하구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유찬 학력은 인천부평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유찬(소명 아들, 트로트 가수), 소유찬 과거 아버지 소명의 영향
소유찬은 아버지인 소명의 영향을 받아 일찍이 노래를 시작했고, 소유찬은 앞서 2007년에는 제 11회 곳고리창작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듬해인 2008년에는 제 4회 현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소유찬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소명이 가수 활동으로는 생계유지가 안 되다보니 부업으로 침대 가게를 했다고 하는데요, 거기 피아노가 한 대 있었고, 아버지가 틈 날 때마다 피아노 치는 걸 가르쳐 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소유찬은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소유찬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께서 노래하는 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저도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찬은 예의도 상당힌 바르다고 하는데요, 소유찬은 이에 대해 "아버지께서 무척 엄하셨어요. 작은 잘못 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셨죠. 물론, 엄하셔서 무서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와서 보니 그런 집안의 가르침이 도움이 많이 돼요. 예의 바르다는 칭찬은 다 아버지 덕분이에요"라며 아버지 소명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찬(소명 아들, 트로트 가수), 소유찬 아버지 소명의 권유,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
하지만 소유찬이 처음부터 트로트가 좋았던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절묘한 꺽기로 구구절절하게 인생과 사랑을 노래하는 트로트는 사실 20대가 부르기엔 어려운 음악이었고, 또한 가요 차트를 점령한 아이돌이라는 골리앗 부대와 젊어진 음악 취향 탓에 트로트는 이미 한물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고 하네요.
소유찬은 "중학교 때 아버지께서 트로트를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까무러쳐서 도망갔죠. 15살 남자 아이에게 트로트는 뭐랄까 좀 창피하다고 해야 하나 그땐 그랬어요"라고 당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실제로 소유찬은 원래 곡을 쓰며 발라드 가수를 꿈꿨다고 하네요. 그런데 군 생활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소유찬은 군악대에 속해 있었다고 하느데요, 봉사활동을 가서 트로트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소유찬(소명 아들, 트로트 가수), 소유찬 데뷔 및 활동
소유찬은 지난 2014년 매운사랑으로 데뷔하여 가요베스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그 이듬해인 2015년 제 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또한 가수 외 활동으로 동년 아버지 소명과 여동생 소유미와 함께 온 가족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찬은 이후 2017년 2%, 좋다고 등의 노래를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 방영된 미스터트롯에도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이와 관련해 소유찬 아버지 소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거기 나가면서 절대 아빠는 관여하지 마시고 제 혼자 힘으로 되든 안 되든 예심 100인에 들든 안 들든 해 보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소유찬(소명 아들, 트로트 가수), 소유찬 트로트 가수로서의 포부
소유찬은 이제 트로트계의 싱어 송 라이터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 기타, 섹소폰까지 여러 악기를 연주해왔다고 합니다. 소유찬은 작곡에 대한 욕심도 있으며, 또 기회가 되면 영화음악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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