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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아들 <나이 학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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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아들 김두민 나이 학교 여자친구 배우의 꿈



<동치미 방은희 아들 김두민>



-방은희 아들의 엄마(어머니)에 대한 마음


배우 방은희가 9월 26일 MBN 동치미에서 고등학교 3학년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선우은숙, 방은희, 미스코리아 김지연, 개그맨 엄용수 등이 출연해 남편이 없어야 행복하다 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두 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우 방은희는 아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방은희의 아들은 잠들어 있는 그녀를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차리고,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며 깨우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저렇게 먼저 일어나서 엄마를 위해 아침 식사를 차리고 깨우러 오는 아들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라며 부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불만 없이 설거지와 집안일을 하고 방은희의 간섭 없이도 착실히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는데요, 한편 방은희의 아들은 인터뷰에서 "연극이나 기타 일정으로 바쁜 엄마가 나를 신경 못써주는 것에 대해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마음이 속상하다"며 엄마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 방은희를 눈물짓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은희 아들은 방은희에게 "엄마에게 사랑표현 많이 하고 애교도 많은 20살 연하 외국인 형을 만나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방은희 아들은 "다음 생이 있다면 잘해줄 수 있게 엄마가 제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 나이 학교


방은희 아들 김두민군은 2000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이구요, 방은희 전남편인 성우 성완경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라고 합니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군은 전교학생회장 출신으로 현재 제주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고 3, 입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은희 아들의 아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재혼과 이혼 이유


방은희는 2003년 첫 번째 결혼 실패 후 혼자 아들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방은희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아들이 아빠를 찾을 때는 가슴이 아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방은희는 이날 아들이 어렸을 때 했던 말을 기억하며 "3살 때 아들과 장남감 가게를 갔는데 아빠를 사달라고 하더라"



이어 "얼마나 아빠가 그리웠으면"이라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래서 방은희는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 2010년 두 번째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방은희는 전남편 김남희 씨와 지난 2010년 결혼했는데요, 방은희의 재혼한 남편 김남희 씨에 대해 방은희는 "현재 남편이 아들에게 정말 잘해준다. 재혼 후 성을 바꿀 때도 남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줬다.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은희는 "남편이 아들뿐만 아니라 친정엄마 마음에도 들었고, 절친 김성령도 우리 아들한테 참 잘한 거라고 하더라. 싱글맘인 나한테 그 이상 칭찬은 없었다"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방은희 남편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습니다. 



방은희는 또 전남편 김남희 씨에 대한 아들의 반응에 대해 "아들이 현재 남편을 보자마자 나 아빠 생긴거야?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멋있다 고 말해 깜짝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은희는 전남편 김남희 씨와 결혼하기 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아들 김두민과 그룹 유키스 소속사 사장인 전남편 김남희 씨와 행복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었는데요, 실제로 당시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아빠의 몸 전체가 다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새 아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방은희는 결국 이후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후 방은희는 지난해 12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에 두 번째 이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좋기도 했었습니다.



방은희는 "건방지게 제 아들한테 아빠가 있어야 된다 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 사람이면 두민이 아빠가 돼주지 않을까 했고 물론 아빠로서는 좋지만, 남편으로서는 너무 사는 게 다르다. 대화도 밥도 먹을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방은희 아들의 관심, 피어싱


방은희는 지난해 1월 둥지탈출3에서 아들 김두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었는데요, 김두민은 자신의 방 안에서 피어싱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김두민은 "피어싱을 좋아한다. 귀에도 있고 더 뚫은 예정이긴 하지만 피어싱에 관심이 많아서 잘 관리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두민은 앞서 입술 밑에 두 개의 피어싱을 뚫은 바 있는데요, 이날도 방은희는 김두민의 방에 들어갔다가 피어싱 보관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방은희는 "네 나이에 이렇게 이거 다 해서 뭐하게?"라며 결국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애써 침착하게 입술에도 할 생각이라고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방은희는 "너 때문에 교칙도 생겼잖아 피어싱 못하게"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방은희 아들은 "평범하면 다른 사람에게 묻히잖아요"라며 피어싱을 하고 싶은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방은희 아들 여자친구 결혼생각


방은희는 또 새벽촬영을 마치고 집에 왔을 때 아들 김두민이 아침 식사를 차려놓자 감격하며 "장가가지 마"라며 농담을 했고, 이어  "처음에 연상하고 결혼하고, 한번 이혼하고, 그 다음에 연하랑 결혼해"라고 하며, 이어 "대신에 사랑은 많이 해"라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이어 방은희는 "혜서랑 잘 만나?"라면서 아들 김두민과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궁금해했는데요, 그러면서 방은희는 "어릴 때부터 여자친구가 많았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제가 말을 안해서 여친이 많은 줄 오해하신다. 없었다. 맹세한다"면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여자친구가 연상이라고 밝히며 사진도 공개를 했는데요,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결혼을 할 거냐? 뽀뽀해봤어? 라고 물었고, 아들 두민은 "아니 아니야"라며 쑥스러워했습니다. 


-방은희 아들에 대한 엄마(방은희)의 섭섭함


이에 방은희는 출연진에게 "아들이 전에는 더 솔직했는데, 요새는 덜 솔직하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김두민은 방은희의 전화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맨날 술 마셔 있어서 그랬다. 낯설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놀란 방은희는 "엄마가 맨날 술에 취해 있냐. 촬영장 후 누구와 만날 수 없다. 진짜 혼술한다. 네가 그렇게 얘기하며 진짜 섭섭하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술 취하면 다른 사람 같아. 낯선 엄마 모습이 무서워"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방은희는 "엄마가 뭐가 무섭냐. 아들이 내가 무섭다는 말이 속상하다. 옛날에 장기 해외 출장갈 때 속이 안 좋았다. 그때 내 표정이 두민에게는 트라우마가 된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방은희 아들 배우의 꿈, 엄마(방은희)의 바램


한편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어렸을 때 래퍼가 꿈이었지만 현재 뮤지컬 배우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가 국제학교라 영어 뮤지컬을 연습해야 했는데 배우인 엄마에게 연기지도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방은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아들의 연기를 본 후 "감정을 표출하는 게 역시 내 아들이라 남다르구나.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평가하며 웃었는데요, 사실 방은희는 아들이 연기자가 되는 걸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방은희는 "배우는 정말 외롭고 스스로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도 힘들다. 가족들도 힘들고, 그래서 전에는 배우 한다고 하면 말렸는데 지금은 해도 상관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은희는 "하지만 제가 볼 때 국내용은 아닌 것 같다. 일단 한국 발음이 좀 서툴고 제가 볼 때는 매력이 있지만 남들이 볼 때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어쨌든 한국 국내용으로는 아닌 것 같다"고 냉철하게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은희는 "마음대로 하라고 말은 하는데 아니다"고 하며 "좋은 엄마는 못 되어주지만 친구 같은 엄마는 돼주려고 하는 건 영원하다"며 아들과의 남다른 애정을 밝혔습니다. 이에 아들 두민 군은 "나같은 아들 없다니까?"라고 말했고, 방은희도 "나같은 엄마도 없어"라고 받아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은희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전남편 성완경 이혼>



-방은희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학력 


방은희의 본명은 방민서라고 하구요, 방은희 나이는 1967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방은희 가족으로는 현재 아들 김두민이 있습니다. 방은희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은희 데뷔 및 활동


방은희는 198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여 주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방은희의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1988년 사랑의 낙서를 시작으로 이후 비 오는 날의 초상화, 장군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인간시장3, 구미호, 해적, 쁘라종, 넘버 3, 대한이 민국씨, 치외법권 등이 있구요, 



드라마는 1992년 SBS 미니시리즈 비련초를 시작으로 이후 걸어서 하늘까지, 사랑해서 미안해, 단단한 놈, 순자, 꽃보다 아름다워,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부모님 전상서, 문희, 겨울새, 돌아온 뚝배기, 연애 결혼, 



미세스 사이공, 대박인생, 남자이야기, 솔약국집 아들들, 태양의 신부, 무자식 상팔자, 상류사회 등이 있습니다. 방은희는 또한 2018년 데릴남편 오작두, 강남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최근 2020년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방은희는 또한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KBS 연예가 산책, SBS 변진섭 방은희의 선데이 특급, 지석진 방은희의 라디로 데이트, 그리고 SBS 홍서범 방은희의 홍방불패에서 DJ를 맡은 바 있습니다. 



-방은희 결혼 전남편 성완경 이혼


방은희는 2000년 5월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아들 두민 군을 출산했는데요, 하지만 결혼한지 3년 만인 2003년 5월 2일 이혼했습니다. 방은희는 "과거 TV조선 이사야사에 출연해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결혼생활을 했다"며 이혼 후 "연기 커리어가 크게 망가졌다"


"부모님 전상서 드라마에서 식모 역할이 들어왔다. 자존심은 상했지만 아들과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고맙다고 했다. 그때부터 A급에서 D급으로 내려갔다"며 가슴 아팠던 당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방은희는 전남편과 이혼 후 6년만인 2010년 소속사 대표인 김남희와 재혼했지만 이후 2019년 11월 토 성격 차이로 또 다시 이혼했습니다.

 



방은희는 지난해 12월 11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한때 제주도에서 살았다고 밝히며 "지금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다. 제주도 오는데 기분이 묘하더라. 예전에는 내 집도 있었는데 지금은 제 집을 전 남편에게 줬다. 이제 제주도에 내가 쉴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서글퍼지더라. 그런데 상관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두번째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선택한 재혼이었는데 대화를 나눌 시간조차 없었다. 남편이 있는데 혼자 사는 것이 진짜 혼자여서 혼자 사는 거랑은 다르더라. 사실은 막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은희는 "어느 누가 또 저한테 재 두 번 이혼했대 라고 해서 숨은 방은희보다는 오죽하면 두 번이라 이혼했겠어요 라는 당당한 저를 찾고 싶었다. 정말 살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 방은희(배우) 나이 남편 이혼 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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