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이 나이 아들, 누구?
<속풀이쇼 동치미(동치미) 손경이 대표>
-동치미 손경이 대표
손경이 작가가 9월 26일 동치미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손경이 작가가 출연해 자신의 이혼 후의 삶을 이야기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손경이는 "15년간 살면서 정서적 학대, 경제적 무능함과 무책임한 것에 힘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손경이는 "제가 가해자로 한 번 피해자로 한 번 법정에 섰다. 그때 당시는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워서 쌍방으로 가는 추세였다"며 "판사님을 너무 잘 만났다. 재판이 1년 6개월 걸렸는데 마지막 순간에 이런 시댁이면 그동안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이 서류가 당신의 15년 생활을 말해준다 고 하더라. 나를 가정폭력 피해자로 인정해줘서 재판에 이기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경이는 남편과 이혼하는데도 1년이 걸렸으며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손경이는 "아들 양육권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들의 뜻대로 인도 유학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부부의 세계 처럼 아이는 "엄마만 참으면 되는데 엄마만 용서하면 되는데라고 하더라. 부부의 세계 보면서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며
"그래서 엄마에게 왜 비수에 꽂히는 말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아들은 "이혼한 가정이 싫다"고 하더라. 주변의 시선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제서야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손경이는 또 "전남편과 이혼 후 각자 열심히 살다가 아이들을 통해 전화를 받았다"며 이어 "애 아빠가 죽었다더라. 갑자기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면서 손경이는 "젊은 나이고 그럴 일도 없는데 갑자기 왜? 저도 충격이고 믿어지지 않는 거다. 처음엔 나를 속이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가 남이니까 장례식장을 안가야 하는데 애는 가 있다는 거다. 그러니까 애는 보고 싶고, 저는 시댁 때문에 헤어졌으니까 가면 시댁을 볼 거고 여러 가지가 걱정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엄마니까 아이들을 위해 갔다. 시댁이 나를 싫어하지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남편의 빈소에 찾아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사진을 보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라며 "또 한 번 마음의 정리를 했다. 이제는 볼 수가 없는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손경이는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 거의 쫓겨나다시피 나왔는데 화가 나더라. 잘 살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러 복잡 미묘한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은경은 "부부관계는 무 자르는 듯이 깨끗하게 자르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피자 치즈처럼 많이 늘어져서 끊어지지 않게 줄줄 늘어지는 것이 부부 관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손경이의 고백, 나도 성폭력 피해자
한편, 손경이는 과거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과거 피해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손경이는 자신이 성폭력 관련 강의를 시작한 배경을 설명하며 "저도 납치당해서 성폭력을 당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경이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어머니가 가출 신고를 했고, 회사 사람들이 난리가 났었다"며 이어 "마지막 날 운 좋게 도망쳤다. 처음에는 가해자에게 살려달라고 했다가 날 죽이라고 했다"라며 "돌아오자마자 신고를 했다. 당시 좋은 경찰관을 만나 죽음의 고비에 갔다가 살아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손경이는 "당시 가해자가 손 대표의 신용카드를 계속 사용해 적극적으로 추적에 나섰지만 붙잡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후회는 없다"며 경찰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손경이는 "당시 경찰과 함께 다니다 보니 2차 가해도 없었다. 제가 경찰이 열심히 하는 걸 봤다"라며 "당시 경찰 중 한 분이 나쁜 사람 꼭 잡을테니까 걱정 없이 돌아다녀도 된다고 했다. 심리치료를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손경이 대표는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밝혔는데요, 길을 돌아다닐 수 없었고, 오랜 시간 해리 현상을 겪으며 당시 일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린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성폭력과 성평등 관련 강의를 하면서도 스스로 더 많이 아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다. 피해자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때와 안 들을 때는 다르다. 그래서 침묵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며 "선순환이 되려면 세상에 올라와야 한다. 담당하게 입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경이 대표는 지난 2018년 3월 tvN 어쩌다 어른에서 누가 성범죄를 멈춰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는데요, 당시 손경이 대표는 "성폭력 예방 대상은 가해자일까요, 피해자일까요?"라는 질문에 가해자 라는 대답이 나온 데서 고마움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강연에서 "가해자 안에는 남녀가 다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 피해자도 여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남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경이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직업 경력>
-손경이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손경이는 1969년 7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손경이 가족으로는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1명이 있으며, 손경이 학력은 광운대학교 대학원 범죄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경이 직업 경력
손경이는 관계교육연구소 대표로, 손경이의 저서로는 당황하지 않고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하는 법 등이 있습니다. 손경이는 여성가족부 장관상, 법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데요,
손경이는 특히 부모와 교사, 학생들로부터 인정받은 제 2의 구성애라고 불리우는 국내 최고의 성교육 강사로 유명합니다.
손경이는 남편과 이혼 후 생계의 어려움에도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지금의 유명한 스타강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알려져 상당히 유명합니다.
-손경이 결혼 남편 집안 결혼생활
송경이는 과거 엘리트 집안의 아들과 결혼했었다고 하는데요 8년 동안 시댁에서 함께 살았다고 하네요. 손경이 남편은 연애 때는 가야금 연주하는 한정식 집에 데리고 갈 정도록 그렇게 잘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결혼하고나서부터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생활비는 적게 주고 골프 치고 접대하고 외부적으로 지출되는 돈이 많았다고 합니다.
손경이는 시댁에서의 삶과 남편의 돈쓰는 부분, 곧 경제관념이 자신과 맞지가 않아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손경이는 시댁에서 살면서 남편이 무엇을 하든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하다가 결국 결혼 8년 만에 가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손경이는 남편에게 아무리 허름해도 우리끼지 살자 라는 아내의 요청에 남편은 그러겠다고 승낙을 하고 재개발 지역 허름한 집으로 분가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손경이는 아들과 함께 너무 행복하고 시댁 눈치 안보여서 좋았다고 하는데요, 손경이 남편은 끝없이 불평불만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워낙 유복한 집안의 자제로 어린시절을 보내서인지, 남편은 작고 낡은 집에 사는 것 자체를 너무 싫어했다고 하네요.
급기야 손경이 남편도 가출을 하고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활비도 주지 않고 밖에서 골프를 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차를 굴리며 허세를 부리는 동안 손경이는 아들과 죽을 끓여 먹으며 겨우 하루하루 버티다가 다른 층에 사는 이웃이 그녀에게 불쌍하다고 같이 밥상 차리는데 숟가락만 얹어서 밥먹자고 하며 1, 2년을 그렇게 지냈다고 합니다.
손경이는 이후 남편이 돌아와서 월세 100만원짜리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가자는 말에 믿고 따라나섰지만 실상 사업을 하는 남편의 재정상태는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남편은 여기 저기 돈을 되는대로 빌리고 사채까지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집에는 생활비를 가져올 수 없었다고 하네요.
-손경이 남편 폭언 폭행, 이혼, 이혼사유
이후 손경이는 남편과의 다툼이 늘어가고, 손경이 남편은 평소 손경이를 무시하고 폭언을 하며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실제 폭행은 한 두 번에 불과했지만 평소 무식하다, 니가 뭘해? 이런 말들을 자주 하며 결혼 15년 동안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경이는 "남편이랑 나는 이혼을 심사숙고하는 기간을 1년 정도 충분히 가졌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지내볼까 하고 노력했다"며 "그런데 생각만큼 안 되는 걸 깨달았다. 전 남편의 마음이 떠날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손경이 남편과 이혼 이후
손경이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혼 후 손경이는 우연히 공항에서 전 남편과 마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경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남편은 반대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손경이는 "그 많은 사람 중에 남편을 딱 알아봤다. 그런데 남편도 내가 눈에 띈 것 같았다" 이어 "막상 만나니 어떻게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급했다. 다가갔는데 남편이 도망가더라"라며 "그래서 순간 어, 이거 뭐지? 하는 생각에 나도 뛰었다. 서로 추격전이 됐다. 엄청 뛰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손경이는 "그러다 멈췄을 때 순간 의식이 돌아왔다. 내가 왜 뛰고 있고, 저 사람은 왜 도망가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15년 동안 이렇게 살았구나, 나는 남편의 뒤만 쫓아갔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머릿속이 하얘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혼 후 1년이 지나 손경이 남편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손경이 남편이 생전에 지인들과 사채업자들에게 갖다쓴 돈이 문제가 되어 장례식장에까지 못 받은 돈을 받기 위해 빚쟁이들이 찾아와 한바탕 난리를 떨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나중에는 손경이의 아들에게까지 전화를 해서 난리를 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빚 때문에 위장이혼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손경이 이혼 이후 성교육 강사로, 아들 손상민
이후 손경이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성교육 강사 자격증, 대학원까지 가는 열성을 보이며 점차 성교육 강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손경이가 성교육 강사를 하게 된 배경은 과거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손경이는 최근 인도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아들 손상민과 유튜브 방송을 하며 성에 관한 모자간의 담론을 공개적으로 노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손경이는 또한 아들과 함께 성교육 강의를 하러 가기도 한다네요.
이유는 아들과 함께 가면 같은 또래이기 때문에 공감도, 몰입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고아원에 함께 아들과 강의를 하러가면 한부모 가정도 이렇게 잘 살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손경이 논란 구설수
손경이는 성교육을 의뢰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아닌 다른 강사를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겨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손경이가 스타가 되면서 몰려드는 강의를 소화하기 어렵게 되자 다른 강사를 소개해주고 알선료를 30% 정도 받게 된 것입니다.
결국 손경이는 양성평등교육원에서 영구해촉되는 사태에 이르기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손경이는 자신의 연구소 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당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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