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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머슬퀸 도전 사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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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머슬퀸 도전 사연 결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석정 머슬퀸 도전>



-황석정 머슬퀸 도전 실패


배우 황석정은 지난 7월 27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에 출전을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50세 나이에 시작한 아름다운 도전을 향한 뜨거운 찬사가 쏟아졌는데요, 이날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황석정은 오랜 경력의 배우답게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50세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석정은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줬다.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석정 머슬퀸에 도전하게 된 사연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을 통해 머슬퀸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황석정의 모습이 방송된 바 있는데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는 황석정은 올해 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를 만나게 되어 머슬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황석정은 "10년은 알고 지낸 사이 같았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이 사람과 친해질지 아닐지는 1초안에 정해진다"는 황석정에게 두 사람은 처음부터 친밀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첫 만남 떄 "체육관에 놀러 가겠다"고 약속한 황석정은 한달여만에 그 약속을 지켰고, 당일 "빨리 등록해"라는 최은주의 성화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던 개그맨 김원효, 허경환, 김지호, 박영진 등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응원을 가게 됐고, 자연스럽게 직접 대회에 참가할 결심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황석정의 대회 참가를 알게 된 주변의 반응은 한결같았는데요, "누나같이 자유로운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해, 몸 망가진다, 연기에 방해된다"며 하나같이 만류했고, 응원해준 사람은 배우 성훈, 마흔파이브, 등 운동 메이트들 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석정의 주관은 단단했는데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다. 자기 몸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디자인하고, 패션화하는 일이고 선정적인 게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이번 대회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피트니스 선수로 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황석정이 가장 공들이고 있는부위는 바로 엉덩이라고 하는데요, "몸이라는 게 유전이지 않나. 아버지가 엉덩이가 아예 없으셨고 저도 평생 엉덩이가 있어본 적이 없다"고 전한 황석정의 출전 종목은 비키니라고 하네요. 



황석정은 "비키니 종목은 엉덩이를 엄청나게 강조하더라. 없던 엉덩이를 만들려니 힘들었다. 하는 데까지 해보겠다"며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 상황을 솔직하게 밝히도 했습니다. 



대화 참가 후에는 세 개의 공연을 준히하고 있다는 황석정은 탄탄한 몸을 무기도 욕심내고 있는 배역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창도 쓰고 칼도 다룰 줄 아니까. 더 힘들어서 못하기 전에 사극에서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황석정 머슬퀸 도전 전과 후 달라진 점 


황석정은 지난 10월 7일 라디오스타에서 머슬 퀸 도전 전 거동이 힘들 정도로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다고 고백하며. 운동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황석정이 처음 머슬퀸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황석정의 어머니는 그에게 미쳤다고 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야위어 가는 딸을 걱정한 어머니는 딸의 피트니스 출전을 방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석정은 뜻밖에도 대회 후 뜻밖의 후유증이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몸을 만들기 전후 입맛이 180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황석정은 평소 즐기지 않던 고기, 과자, 단것에 집착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황석정이 워낙 끈기있게 먹는 탓에 "어머니가 심지어 휴지통에도 숨기더라라며 과자 밀당을 벌이기도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황석정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황석정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황석정은 1971년 2얼 2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황석정 고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오빠 황석춘과 여동생이 있는데요 모두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황석정 학력은 부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풀잎이엔엠 소속이라고 합니다. 


-황석정(배우), 황석정 데뷔 및 활동 이력


황석정은 1989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활동하다가 2001년 영화에 첫 데뷔 주로 단역과 조연 위주로 연기활동을 펼쳐오다가 2007년부터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 명품 조연이라는 이름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활석정은 2014년부터 다양한 예능 활동을 통해 얼굴이 알려졌고, 2015년 나 혼자 산다로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베스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황석정은 지난해 2019년에는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김성경 <나이 남편 이혼 아들 김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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