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훈장) <나이 부인(아내) 아들 딸>
<공부가 머니? 김봉곤 훈장의 딸 도현이>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 8월 18일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서는 과묵하지만, 밖에서는 활발한 도현이의 반전에 아빠 김봉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김봉곤은 "도현이는 다른 자녀들과 성향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속을 모르겠어요"라며 "열 마디를 던지면 돌아오는 말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애들도 힘들고, 부모 입장에서도 힘듭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도현이가 밖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도현이는 부회장 선거에 나갈 만큼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또한 오랜만에 가게 된 수학 학원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봐온 선생님과 농담도 주고받으며 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그런가 하면 판소리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도현이는 소리꾼 김나미에게 "타고난 성음, 성량, 음감 모두 좋다"라고 극찬을 받을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공부시간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처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학언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모두 100점 맞은 시험에서 혼자만 64점을 받은 것인데요, 공부보다는 실기에 치중하고 있는 도현이를 위해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예고나 대학교 진학도 생각한다면 내신 성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국어와 영어, 역사 등 공부의 필요성은 물론, 구체적인 학습법에 대한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김봉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직업 과거 초등학교 중퇴 이유 군대 면제 이유 방송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아들 김경민 큰 딸 김자한, 셋째 딸 김다현, 막내 딸 김도현>
-김봉곤(훈장), 김봉곤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직업
슈돌에서 훈장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봉곤은 1967년 9월 28일생(음력 8월 26일)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김봉곤 고향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이며,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봉곤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서혜란과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으며, 김봉곤의 형 김보곤은 유자식 상팔자 100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 김세곤, 김휘곤, 누나는 김능안이라고 합니다. 4남 1녀 중 세 형제가 모두 훈장님이라고 하네요.
김봉곤은 키 170cm에 몸무게 65kg이라고 하구요, 김봉곤 학력은 논산 연산초등학교 중퇴한 후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봉곤의 직업은 훈장이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초등학교 중퇴 이유와 추가 학력
김봉곤은 당시 청학동마을의 학풍상 초등학교를 중퇴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김봉곤의 경우만이 아니라, 유교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 주민들이 마을 특성상 초중고의 제도권 교육이 아닌 서당 등 자체 교육을 따랐기 때문이하고 합니다.
1990년대 말까지도 이 동네 사람들은 지닌 학식의 깊이와 달리 공식적인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김봉곤 본인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군대 면제 이유
김봉곤은 초졸도 아닌 학력미달을 사유로 군대는 전시근로역도 아닌 완전 병역면제되었지만, 청학동마을 사람들의 중퇴는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적은 없다고 하네요.
김봉곤은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서 병영 체험 당시 수염을 기르고 상투를 튼 채로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은 "7년 전 TV 프로그램에서 병영 체험을 처음 해봤다"며 "나는 군대에 가지 않았다"고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봉곤은 군 면제 사유에 대해 "서당 공부만 해서 학력 미달로 군대 면제 대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봉곤(훈장), 과거
김봉곤은 5살 때부터 정통 서당교육을 20년 받았다고 하는데요, 김봉곤은 아버지처럼 훈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김봉곤이 어린 시절 온 가족이 약초를 캐서 물물교환으로 쌀을 사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김봉곤은 1987년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배운 후 성공해 효도하겠다는 일념으로 청학동에서 떠났다고 합니다. 판소리 공부를 하면서도 서빙, 청소, 노숙 등 갖은 고생 끝에 1989년 드디어 서울에 서당을 차릴 수 있었고 1992년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세상에 청학동 총각 훈장으로 처음 모습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봉곤은 한때 1991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여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하구요, 또한 1994년부터 MBC 문화방송에서 매스컴을 타기 시작했으며 이후 한때 가수와 영화배우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과 텔레비전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 김봉곤은 여유만만에서 "98년 김건모, 육각수와 가수 활동을 했다"며 "당시 국내 굴지의 레코드 회사에서 5년 가수 계약을 제안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어 김봉곤은 "소속사에서 자비로 앨범을 제작했기 때문에 이후 주기로 한 돈을 주지 않았다"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봉곤은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한복 차림을 고수해, TV에 나오는 훈장선생의 이미지를 굳혔는데요, 하지만 한복을 고집하는 것은 단지 청학동 출신임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일뿐이라고 하네요.
스튜디오 방송 한정이고 유자식 상팔자나 둥지탈출 등 일상생활 을 녹화한 VCR을 보면 신문물에 개방적인 청학동답게 보통 생활한복을 입거나 아예 통상적인 양식 평상복을 입기도 한답니다.
이것은 김봉곤만 그런 게 아니라, 청학동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특성이라고 하네요. 유교 전통을 고수하는 의미에서 무슨 복장을 입어도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봉곤은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에 예전만큼 미디어에 왕성하게 노출되진 않고 있는데요, 김봉곤 훈장은 지난 2012년부터는 조상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진천으로 터를 옮겨 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결혼 부인(아내) 나이
김봉곤은 2012년 부인(아내) 서혜란 씨를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김봉곤 부인(아내)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김봉곤이 처가에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김봉곤은 과거 2016년 1월 자기야에 출연해 "옛부터 처가는 뒷간 이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뒷간이라고 표현한 것에 오래 있고 싶지 않은 곳 이라고 칭하며 발언한 말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성 패널들은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며 버럭했고 "훈장님은 서당을 열 때 처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며 "처가는 필요할 때만 찾는 곳이냐"고 반박해 김봉곤 훈장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김봉곤은 현재 진천으로 터를 옮겨(약 9년 전 옮김) 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아들, 딸들
김봉곤은 현재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아들 한 명 딸 셋을 둔 가장이 되었는데요, 김봉곤은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네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김봉곤의 가장 큰 고민은 고 3이 된 아들 경민(19)의 문제였는데요, 공부는 뒷전이고 개인방송 크리에이터와 랩퍼를 한답시고 밤새 컴퓨터를 붙잡고 있기 일쑤라고 하며, 그런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김봉곤과 자신의 꿈을 폄하하는 듯한 아버지에게 서운한 아들, 김봉곤은 아들에게 조금씩 손을 내밀어보려고 하지만 아직은 거리를 좁히기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반면 김봉곤의 못이룬 꿈을 이뤄주려는 듯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국악 자매 셋째 도현(14)과 막내 다현(11) 두 딸은 얼마 전 KBS 불후의 명곡 설특집에서는 우승을 거두는가 하면,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돼 큰 무대에 함께 서고 있다고 합니다.
김봉곤은 다양한 무대에 서게 하고 인내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100대 명산을 다니며 산 정상에서 판소리를 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시켰다고 합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딸 둘째 김자한
아버지 김봉곤을 따라 방송에 몇차례 출연한 장녀 김자한은 평소 참하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왔는데요, 현재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김봉곤의 딸 김자한 양은 과거 단정한 미모에 차분한 면모로 훈장인 아버지를 둔만큼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모습을 비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모은 바 있었는데요, 김봉곤의 딸 김자한 양은 2013년(당시 16살 때)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손범수는 김봉곤의 딸 자한 양을 보고 며느리 삼고 싶다며 "아저씨 아들이 고 3이야. 중 1짜리도 하나 있어"라고 밝혀 자한 양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었고,
또한 이후 김봉곤 훈장이 2018년 12월 tvN 예능에서 배우 박준규와 사돈을 맺으며, 김봉곤의 딸 김자한이 박준규의 차남인 박종혁과 가상 신혼부부 생활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사람이 좋다에서는 특히 미스춘향에 도전하면서 남다른 외모와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긴 합숙기간동안 탭댄스와 걸그룹 안무까지 배워가며 열혈 노력 끝에 본선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김봉곤 딸 김자한 양은 특히 과거 박보영을 닮은 꼴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자녀, 딸 김다현(셋째), 김도현(막내)
김봉곤의 셋째 딸 김다현 양과 막내 딸 김도현 양은 국악자매로 유명한데요, 지난 7월 3일 영동군은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인 김다현, 김도현 양을 국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합니다.
김봉곤 훈장은 그동안 국악자매와 함께 전국투어 자선콘서트 등을 통하여 국악의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고 하네요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의 경우 최근 보이스트롯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김다현은 "아버지;, 어머니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같이 왔다"며 김봉곤 훈장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봉곤의 딸 김다현은 김용임의 사랑님을 열창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김다현의 무대가 끝난 뒤, 진성은 "원초적으로 인간의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소녀를 보면서 느끼는 마음이다. 천상의 목소리다"
"훌륭한 무대를 본 것만으로 감개무량한 마음이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어 혜은이는 "너무 예뻐 콱 꺠물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타고났다"고 칭찬했습니다. 더불어 남진은 "판소리를 전공하지만 앞으로 대중가요를 했으면 정말로 좋겠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최고의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아낌 없이 응원해주었습니다. 이날 폭발적인 호평 속에 김다현은 14크라운을 기록해 눈물을 터뜨렸는데요,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에게 달려가 안겨 울며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김봉곤(훈장), 김봉곤 자녀, 아들 김경민
마지막으로 김봉곤의 아들(장남) 김경민 군에 대해서 김봉곤은 훈장을 시키고 싶어하는데요, 아들 김경민 군의 입장에서는 훈장이 되고 싶지 않은 것 같네요. 김봉곤의 아들 김경민 군은 과거 2014년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 문제로 아버지를 고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은 "유자식 상팔자에서 촬영을 왔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나를 고발하려고 영상을 찍은 거더라. 저 놈(아들 김경민)이 발칙하게 아버지인 나를 고발했다는데 나는 고발당할 일이 없다"며 노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손범수는 "그렇다면 김경민 군은 아버지의 어떤 면을 고발하려고 하는지"라고 질문했고, 김봉곤 훈장의 아들 김경민 군은 "내가 훈장이 되기 싫다고 해도 계속 훈장 교육 시키는 아버지를 고발하려고 한다"고 당당히 밝혀 김봉곤 훈장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에 오현경은 "훈장님은 고발 내용을 듣고 기분이 어떠신지"라고 질문했고, 김봉곤 훈장은 "경민이가 아직 철부니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 육곡이 이이 선생께서는 열 세상의 나이에 과거시험에 합격했다. 지금 경민이의 나이는 어린나이가 아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아버지를 위해서 아버지의 뜻을 잘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실제 이날 영상에는 김봉곤 훈장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 경민이에게 유치원생들의 식사예정을 가르치도록 교육시키는 한편, 한자 공부 등을 시키는 훈장 조기교육을 시키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실 김봉곤의 아들 김경민 군은 기계 공학도를 꿈꾼다고 밝혔는데요, 경민이는 교내 UCC 대회에서 2등까지 수상하며 이과생이 갖춰야 할 인재의 덕목을 다 갖췄다고 하네요. 이에 아빠인 김봉곤 훈장을 비롯, 스튜디오의 부모들 또한 훌륭한 이과 인재에게 훈장 되기를 부추겨야 할지 본인의 의지대로 밀어줘야 할지에 대해 부모들이 함께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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