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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나이 전부인 이혼 부인(아내) 옥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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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나이 전부인 이혼 부인(아내) 옥희 딸 아들>



<동치미 홍수환 옥희 부부>



8월 22일 MBN 동치미에서는 홍수환 옥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에 오늘은 홍수환과 부인(아내) 옥희 부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홍수환과 옥희 부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수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과거 복싱을 하게 된 계기 프로 데뷔 및 전적 전부인(아내) 이진희와 동거, 이별(이혼) 아들 딸, 이혼 이유, 부인(아내) 옥희와 만남, 결혼, 딸 아들, 폭행사건, 미국생활, 옥희와 재결합>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홍수환은 1950년 5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입니다. 홍수환 고향은 서울시이며, 홍수환은 키가 170cm라고 하구요, 홍수환 학력은 서울 중앙중학교, 서울 영락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과거 복싱을 하게 된 계기


홍수환은 4전 5기 챔피언의 신화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데요, 홍수환은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한때 1955년에서 이듬해 1956년까지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홍수환은 원래 어린시절 권투가 아니라 야구선수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홍수환은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야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 힘이 좋았는지, 공을 아주 멀리 던졌고, 그래서 유격수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홍수환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얼마 안 돼 홍수환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홍수환은 아버지가 생전에 복싱을 아주 좋아하신 것을 기억하고 복싱선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프로 데뷔 및 전적


홍수환은 1969년 5월 프로 데뷔를 했구요, 이후 1971년 9월 밴턴급 챔피언, 1972년 6월 동양 밴턴급 챔피언, 1974년 WBA 밴터급 세계 챔피언, 1977년 11월 WBA 주니어패더급(슈퍼밴턴급)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홍수환은 당시 우리나라의 유일한 2체급 세계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데요, 홍수환 프로 통산 전적은 41승 14kO 5패 3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수환은 특히 1974년 7월 WBA 밴턴급 세계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15회 판정으로 누르고 세계챔피언이 되었는데요, 당시 홍수환은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이 당시 큰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당시 이렇다할 프로 스포츠가 없었던 관계로 복싱은 아주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한 시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세계챔피언이 된 홍수환 역시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홍수환은 1975년 WBA 밴턴급 2차 방어전에서 알폰소 자모라에게 패한 후, 1976년 10월 다시 알폰소 자모라에게 도전했지만 12회 TKO패를 당하고 말았고, 



결국 홍수환은 한체급 올린 주이너페어급(슈퍼맨텀급)으로 전향을 해서, 당시 지옥의 사자라고 불리던 헥토르 카라스키야와 챔피언 결정전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홍수환은 2회까지 카라스키야에게 4번 다운을 당하는 등의 불리한 경기를 했는데요, 



이후 홍수환은 3회 시작 48초만에 카라스키야를 KO시키면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 당시 국민들은 이것을 두고 4전 5기의 신화라고 불렀고, 홍수환은 국가적인 영웅으로 급부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전부인(아내) 이진희 동거와 이별, 아들 딸


홍수환은 부인(아내) 옥희와 만나기 전에 전부인(아내) 이진희 씨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식과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로 있었다는 건데요, 홍수환과 전부인(아내) 이진희씨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홍수환의 어머니와 전부인(아내) 이진희씨의 외할머니가 오랜 친구사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두 사람은 그때부터 서로 잘 알고 있었고, 홍수환 전부인(아내) 이진희씨가 서울 상명여고를 다닐 때 그이(홍수환)가 매일 학교로 찾아갔었다고 하네요. 



홍수환과 전부인(아내)은 6년 동안의 동거를 하면서 딸 2명을 낳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홍수환과 옥희의 스캔들이 터지고, 이들 부부는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이후에도 자식을 더 낳아서 총 1남 3녀를 두었다고 하네요.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전부인(아내) 이진희 이혼(이별) 이유


홍수환이 카라스키야를 누르고, 국민적인 영웅이 된 이후, 홍수환은 1978년 2월 전부인(아내) 이진희 씨와 이혼 발표를 했는데요, 



홍수환은 전부인(아내) 이진화 씨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아내의 미국 이민 결심이 너무 굳어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아내와의 사이가 극도로 나빠진 것은 아내의 미국 이민 주장을 둘러싸고 1년 동안 계속된 의견 대립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조지아주에는 아내가 7살 때 헤어진 어머니가 살고 있는데, 아내가 친모를 잊지 못해 미국으로 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나는 한국이 낳은 세계챔피언이기 때문에 한국을 떠날 수가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부인(아내) 옥희 만남과 결혼


홍수환은 전부인(아내) 이진희 씨와 살고 있는 상태에서 옥희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977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홍수환은 카라스키야를 꺽고 국민적인 영웅으로 등극하게 되면서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홍수환은 한 인터뷰를 통해 "제가 옥희를 처음 만난 게 77년 7월이었습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옥희가 내 손을 잡으면서 "권투 선수 손이 너무 예뻐요"라고 말하더군요. 그 순간 찌릿찌릿햇어요. 이후 옥희가 경기를 앞둔 나를 응원하기 위해 매니저와 찾아왔어요. 서로 같이 고기파티를 하고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죠"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옥희는 최근 한 방송에서 "나는 노는 게 운동이었다"며 "수영, 스케이트, 탁구를 좋아했고 권투는 야만적이라 싫어했다. 그때만 해도 권투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았는데, 나는 링에 사람을 가둬두고 패는 것이 싫었다"며 "가장 싫어하는 운동이었는데 권투하는 남자를 만났다"면서 웃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당시 홍수환은 처자식이 있는 상황이었고, 부인(아내) 옥희 역시 혼수환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옥희는 "홍수환이 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내가 결혼할 사람이 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런데 우리 두 사람이 성격와 취미가 비슷해 서로 가까워졌고, 서로 조건 없는 사랑을 했어요. 홍수환이 당시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고, 이혼을 위해 작성한 이혼서류를 보여주자 마음을 열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당시 혼수환과 전부인(아내) 이진희 씨는 사실혼 관계였기 때문에, 따로 이혼서류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홍수환이나 옥희 중의 한명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데요, 


-홍수환 부인(아내) 옥희 숨겨진 딸 


어쨌든 홍수환과 옥희는 이미 두 아이의 아버지였던 홍수환 때문에 떠들석한 스캔들이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인정받지 못했고, 옥희의 생활은 위기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결국 홍수환 부인(아내) 옥희는 갓 돌은 넘은 딸과 생이별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딸과의 돌이킬 수 없는 첫 이별의 시작이었는데요, 미국에서 혼자 11살까지 살아온 딸 윤정씨는 어머니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홍수환과 부인(아내) 옥희, 그리고 딸 윤정씨는 다시 가족으로 만나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수환과 옥희 부부의 딸 윤정씨의 사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부인(아내) 옥희 폭행사건


사실 당시 홍수환 전부인(아내) 이진희 씨의 입장에서는 홍수환과 옥희를 간통죄로 집어넣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진희 씨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후 홍수환과 옥희의 폭행 사건으로 이해 홍수환의 이혼 내막 등이 폭로가 되었답니다. 


홍수환과 옥희는 동거 12개월 만에 주먹 다짐과 혼인빙자 간음으로 고소를 하는 등 파경을 맞았는데요, 이들은 지난 1978년 12월 27일 1시쯤 집에서 다투다 홍수환이 옥희의 안면을 주먹으로 때려 옥희의 코뼈와 앞니 2개를 부러뜨려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러한 폭행 싸움의 발단은 홍수환의 전부인 이진희 씨가 하와이에서 아들을 낳아 귀국한 뒤, 홍수환의 어머니 황농선 씨의 집에 머물면서 홍수환과 다시 만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옥희는 이들(홍수환과 전부인 이진희 씨)이 만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에 헤어지자고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홍수환 부인(아내) 옥희 역시 딸을 낳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 홍수환 옥희 딸 아들, 홍수환 자녀들 (참고로 이후 홍수환과 옥희 두 사람은 나중에 홍수환이 50세가 넘어서 늦둥이 아들을 한 명 더 낳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홍수환은 전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과 지금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들을 합하면 자녀가 총 6명이나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옥희가 홍수환을 혼인빙자 간음혐의로 고소를 했고, 검찰은 홍수환을 입건시켰는데요, 홍수환이 옥희와 합의가 되지 않아서, 법원에 따로 위자료조로 5백만원을 공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홍수환과 옥희의 스캔들로 당시 사회가 떠들썩했고, 결국 권투협회에서 홍수환을 제명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옥희 역시 가수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옥희는 "예전에 홍수환과 이혼했을 때 국가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당시에 내게 더 많은 질책이 쏟아졌고,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이었던 홍수환은 살리고 차라리 옥희를 매장시키라는 뒷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홍수환 역시 권투협회로부터 제명을 당한 뒤 2년 후 1980년 12월에야 마지막 은퇴 경기를 열 수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홍수환은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이유로 권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아 게임을 할 수도 없었어요"라고 했는데요, 



홍수환은 이후 부인(아내) 옥희 하고는 78년 12월에 헤어지고 또 이후 실제로 1년이 훨씬 넘은 1980년이 되어서야 염동균하고 마지막 경기를 하고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미국 생활


이후 홍수환은 잠시 권투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1980년대 초반에는 장정구와 김철호의 지도자로 활약하다가 개인 사업을 시작했고, 이 사업들이 실패하면서 미국 이민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수환은 "마침 미국 알래스카에 아는 분이 있어 그 분의 초청 형식으로 이민을 갔어요. 거기서 택시 운전사로 근근히 먹고 사는데, 갑자기 미국 육군인 포트리처드슨에서 연락이 와서 정식 복싱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어요. 제가 택시 운전사를 하는 동안에 한국의 세계 챔피언이 여기 있다는 소문이 난 거죠"



"대우도 좋았습니다. 아주 편했고요. 그러다가 87년에 본격적인 복싱 마케팅을 해보자고 LA로 가서 돈 프레이저 밑에서 복싱 마케팅 수업을 받았어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꿈을 펼쳐보고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그런데 당시 한국은 제가 미국의 돈 프레이저로부터 배운 마케팅 기법을 활용할 만한 여건이 안되었어요. 국내 복싱 시장이 미국보다 30-40년은 뒤져 있다는 사실을 그때 절감했죠"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 당시에 홍수환은 미국에서 마약 사건과 연루되어서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인데요, 그리고 재결합을 했던 전처 이진희와 결국 1987년 다시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홍수환 옥희 재결합


이후 국내에서 활동하던 홍수환은 16년 만인 1995년 1월 옥희와 재결합을 해서 늦둥이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당시 옥희 역시 가수로서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음식점 경영과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옥희 역시 홍수환과 헤어진 후에 2번의 결혼을 했지만 2번 모두 실패하고 혼자 살고 있었다고 하네요. 옥희는 "밤무대와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활동했어요. 그곳밖에는 중견가수를 받아주는 무대가 없었으니까요" 라고 했는데요, 


이에 홍수환은 "옥희와 재결합하는데는 당시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딸 윤정이의 역할이 컸어요. 어려서는 저를 엄청나게 증오했는데 결국 혼자 된 제 어머니와 나를 연결시켜주더군요"



"저는 권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그보다는 가수와 뜨거운 사랑을 했다는 것에 더 감사하고 있어요. 이 사람과 저는 무엇보다도 서로 음악적인 취향이 맞거든요. 제 생각에 옥희야말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아닐까 해요"



홍수환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이혼 후 16년 헤어져 있으면서 내가 좀 정신을 차린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부인(아내) 옥희는 "우리 딸한테 아빠에 관해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안 좋은 감정이 드니까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 했었다"며 "친정에서도 홍수환에 대해 안좋게 얘기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장미화 선배님도 헤어졌는데 형부랑 만나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하더라"라며 "속으로 헤어졌는데, 어떻게 저럴까 했는데, 장미화 서내는 애가 있으니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 저도 딸을 위해 아빠를 만나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이혼 후 홍수환과 만남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옥희는 "헤어지기 전.1년 넘게 같이 있었을 때는 둘이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이 않았다."며 "나중에 만났을 때는 제가 고깃집을 할 때였다. 이 사람이 사람들을 불러 매일 저녁 왔었는데,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갈 생각을 안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까 너무 똘똘하더라. 다시 멋있어 보이고 눈에 콩깍지가 끼어서 이거 큰일났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렇지만 결정적인 재혼 제안은 홍수환이 했다고 합니다. 옥희는 "가게가 끝나면 차를 몰고 저를 쫓아왔다"며 "같이 살자고 옆구리를 콕콕 찔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옥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과거 데뷔 활동 결혼 남편 홍수환, 이후 활동>



-홍수환 옥희(가수), 옥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옥희의 본명은 김광숙이라고 하구요, 옥희의 나이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옥희 고향은 서울시이며, 옥희 가족으로는 남편 홍수환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옥희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구요, 옥희 학력은 서울 배화여자중학교,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옥희 과거 데뷔 활동


옥희는 어린 시절에는 친정할머니로부터 김옥녀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이모의 소개로 테너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이봉조와 기타 연주자 겸 작곡가 김희갑에 의하여 가수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옥희는 1972년 미국에서 서울 시스터즈 밴드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귀국하여 1974년 김희갑 작곡의 나는 몰라요 라는 곡으로 국내에서 솔로 가수로 정식데뷔하여, 그 후 눈으로만 말해요, 이웃 사촌 등이 히트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홍수환 옥희(가수), 옥희 결혼 남편 홍수환, 이후 활동


옥희는 1981년 프로 복서 출신의 홍수환과 연애 결혼한 이후 1985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음식점 사업에 전념하다가 2003년 5월 31일 이후 가수 분아에 복귀하여 소설같은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하였고, 현재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날 그룹 사운드 출신 중견 동료 가수들의 음악 재기 관련 활동을 독려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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