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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이충희 나이 재산 쌍둥이 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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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배우) <이충희 나이 재산 쌍둥이 딸 아들>



<스타다큐 마이웨이 최란(배우) 트로트가수(홍춘희) 데뷔>



최란 이충희 부부가 8월 24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배우 최란은 최근 드라마 허준에서 맡았던 배역 홍춘이를 예명으로 트로트 가수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지난 7월 17일 최란 측에 따르면 그는 이십년지기 친구인 방송인 김승현이 가사를 쓴 그럴 줄 알았지 라는 곡을 통해 트로트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갓 신수아가 작곡을 하고, 인기곡을 다수 만든 작곡팀 플레이사운드의 구회상이 편곡했다고 합니다. 최란 측은 "경쾌한 리듬으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고 신곡을 소개했습니다. 



최란은 "연예계 41년차, 배우 최란으로 살아왔는데 음반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떨리는 마음"이라며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지쳐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함께 노래 부르고 싶은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란은 이날 남편이 이충희 전 농구감독과 함께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제 2의 인생 홍춘이,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최란은 김수희, 김세환, 김승현, 추가열 등이 소속된 FX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최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이충희 나이(차) 결혼스토리 재산 부동산 고소왕 정치>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학력


배우 최란은 1960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최란 고향은 경상북도 김천시이며, 최란 가족으로는 남편 이충희와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최란의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최란 학력은 김천초등학교,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데뷔 및 활동


최란은 1979년 동양방송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드라마를 통해 조연급으로.활약을 해왔는데요, 최란이 출연한 대표작으로는 1980년 TBC/KBS 달동네를 비롯해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파천무, MBC 허준 등이 있으며, 



또 KBS 사랑은 이런거야, MBC 선희 진희, 상도, SBS 올인, 태양속으로, 쾌걸춘향, 마이걸, 쾌도홍길동, 미남이시네요, MBC 동이, 계백, KBS 여자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최란은 2001년 사랑은 이런거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외 최란이 출연한 영화로는 2002년 미워도 다시 한번 2002, 2004년 령, 신석기 블루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 예능으로는 1996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KBS 가족오락관에 다수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결혼 남편 이충희 나이(차)


최란은 남편 이충희와 지난 1984년 6월 10일 결혼했는데요, 최란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구요, 이충희는 195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최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당시 이충희 씨는 농구 스타로서 팬클럽이 최초로 생겨났다. 농구 코트의 조용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였다"고 과거 남편의 높았던 인기를 설명했습니다. 


-최란(배우), 최란 남편 이충희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이어 "나는 공부에 대한 열정도 있어서 유학을 가려고 했었고 신인 유망주로서 급부상하고 있었는데 결혼을 하려니까 꿈이 좌절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 끈질기게 좇아다녔다"



또 최란은 "입술도 아니고 이마에 키스를 받고 졸업하자마자 결혼했다. 그때 당시에는 프러포즈를 받으면 그냥 결혼해야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습니다. 최란은 남편 이충희와 빨리 결혼하는 것이 금기시 되던 80년대 각각 24살과 25살 어린 나이로 결혼을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최란은 지난 2016년 8월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해 남편 이충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최란은 "3년 동안 이충희 씨를 형이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다"며 "어느날 장난을 치다가 기분이 상채 집에 가겠다고 일어났는데 나를 붙잡고 이마에 뽀뽀를 하더라. 그 순간 갑자기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이충희 씨가 남자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남편 이충희 애정과 결혼생활 위기와 극복


최란은 "결혼하고 알콩달콩 지내다보니 2-3년이 훌쩍 지나갔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는데 아이가 없으니 이혼설이 돌더라. 황당했지만 이혼설에 취말려 이혼할까 겁이 나더라. 그래서 무작정 태릉선수촌에 있는 남편을 지도하는 감독님께 찾아가 합숙이고 뭐고 지금 내 인생이 너무 급하니 남편을 몇 달만 빌려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란은 "다행히 감독님이 지혜롭게 저의 편을 들어주셨고 남편과 두 달 동안 함께 지내게 됐다. 그 때 열심히 산부인과 다니면서 쌍둥이를 임신했다"며 이혼설을 극복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또한 최란은 한 방송을 통해 남편 이충희와 지금도 옷벗기 게임을 한다며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란은 막내아들을 낳은 후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란은 "막내아들을 낳았는데 B형이라고는 나올 수 없었다"며 친자 확인을 하게 되고 결국 이혼 직전까지 가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란은 또 한 방송에서 "제가 남편을 위해 늘 신경을 쓴다. 선수단을 맡고 있을때나 선수할 때 내가 늘 이벤트를 했다"면서 남편이 실직했을 때 적금을 깨서 1억원을 줬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충희는 "그런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다. 그 피곤함이라는 건 말도 못하는데... 일단 힘이 이중으로 든다. 내조하랴 연기하랴 힘든데 싫은 내색을 안한다. 그런 것에 대해 굉장히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남편 이충희 뉴마인드 결혼식


최란 이춘희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5일 결혼 30주년을 맞아 뉴마인드 웨딩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는 리마인등 웨딩을 넘어서 새롭게 백년가약을 약속하는 뉴마인드 웨딩 콘셉트로 열었다고 합니다.




평소 많은 봉사촬동과 화목한 부부애를 보여준 두 사람에게서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지인들 10여명이 실시일반 비용을 모아 ㅗ하이트 도아 웨딩홀 측과 뉴마인드 웨딩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한 지인은 "58년생인 이충희 감독 60세를 맞아 각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든 하객의 축의금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대신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이충희는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교수로 최란은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쌍둥이 딸, 아들 


최란은 지난 2011년 딸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최란의 딸이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최란은 SBS 당심장에 출연해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자신의 딸을 공개하며 이승기와 맺어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최란은 "이승기가 출연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원래 이승기의 엄마 역할을 맡았지만 무산되고 말았다. 아들로 삼지 못한 한을 사위로 풀고 싶다"며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란의 딸은 큰 눈과 뽀얀 피부로 청순미를 뽐냈는데요, 티아라 멤버 지연을 닮은 듯 아름다운 미모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승기 또한 "나중에 따로 얘기하시죠, 선배님"이라고 눙을 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최란은 앞서 2010년 3월 8일 YTN 뉴스앤피플에 출연해 자신의 에너지 원동력으로 가족을 꼽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농구선수 이충희와 결혼한 최란은 슬하에 쌍둥이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최란의 아들에 대해서는 과거 2012년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최란의 아들 이준기는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아빠 이충희를 닮아 운동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 주니어 국가대표 야구 대회에 나가 세계 MVP를 받아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란은 "어느 날 리그에 나가 슬라이딩을 하다 손을 다쳤다. 서울로 데리고 와 치료하던 중 운동과 멀어지면서 아들이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란은 "운동 집중력이 없어지고 느닷없이 충동 조절이 안 됐다"


"ADHD와 합병으로 나타나는 병이었다. 아들은 답답하다고 한 뒤 그냥 나가버리고, 가족들은 찾으러 다녔다. 나중에 이유를 물으면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말 충격적이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올해로 22살인데 말하는 것이 어린 부분이 많다. 겉보디에는 잘 생겼고, 신체도 건장해서 이해를 못 했다. 아이의 병을 낫게 하려고 같이 상담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최란은 아들 이준기와 방배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아들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촬영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재산 부동산


최란은 180억대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연예계의 부동산 부자로도 유명한데요, 최란은 부지런히 저축해 은행 통장 100개를 만들고 건물까지 마련해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남편인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이충희 재산까지 합쳐 청담동 건물주 반열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이에 대해 최란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할 때 전세금 270만원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재테크 잘했다고 볼 수도 있다"면서 "빌딩이 알려지면서 우리가 엄청난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청담동과 논현동에 빌딩 2채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2012년 기준 시세로, 2007년 매입한 청담동 지하 1~지상 4층 빌딩은 시세가 124억원이고, 논현동에 있는 지상 2층짜리 상가건물은 56억원짜리 부부 공동명의라고 합니다. 


최란은 "연예인은 수입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방송출연 등으로 돈을 벌 때마다 절반 이상을 뚝 떼서 저축했어요. 돈을 버는 족족 통장에 넣어더니 어느 순간 집안에 굴러다니는 적금 통장만도 100개가 넘더라고요"라고 했습니다. 



돈을 불리는 과정에는 운도 따랐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최란은 "2000년대 초반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워놓고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과정에서 서울 근교 골프장 회원권을 사들였는데 어느 순간 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껑충껑충 뛰었다"면서


"이 돈이 종자돈이 됐다"고 귀띔했습니다. 최란은 "탤런트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드라마보다는 뉴스를 즐겨보고, 백화점보다 공인중개소를 더 자주 찾았다"면서 "경제가사를 많이 읽다보니 언제 어떻게 팔아야 하고, 



어떤 것을 투자해야 하는지 그림이 어느 정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란은 또 "경매를 해본 적도 없는데 신문에 나온 깨알 같은 경매광고를 가위로 오려서 모았다"면서 쑥스러워했습니다. 


최란은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재테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최란은 "재테크를 잘하는 건 모르겠고, 내가 100만원이 있다면 적금만 들게 아니라 10만원은 보험을 들어놓고, 10만원은 다른 걸 해놨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최란은 "돈을 나누어서 관리하니까 리스크가 크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이를 들은 윤영미가 "그렇게 돈을 모아서 지금 180억원 빌딩 건물주가 됐잖냐"고 하자, 최란은 "180억 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왜 그렇게 낮춘거냐"고 되물어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현재 국내 최고급 연예인 아파트로 손꼽히는 성수동 트리마제에 거주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성수동 트리마제에는 배우 박준금, 전혜빈, 오연수, BTS 정국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수동 트리마제는 평당 약 40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아파트로 실사판 스카이캐슬이라고도 평가된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최란 이충희 부부는 청담동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빌딩의 시가는 10년 전 시세로 약 8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3월 3일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최란 집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고소왕


최란은 김가연과 더불어 연예계 고소의 끝판왕으로 유명한데요, 전 농구선수 이충희의 아내이기도 하기에 이충희에 대한 악플이 달리는 걸 늘 모니터링하고 유명 법무법인 변호사 자문도 구한다고 합니다. 



최란은 실제 디이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는 이 명성이 워낙 높아 최란이라면 벌벌 떨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최란은 경중을 안따지고 절대로 봐주지 않는다고 하구요, 절대 합의도 해주지 않고, 형사 고소가 마무리되면 민사까지 걸어버린다고 하네요.



최란은 실제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전신인 대구 오리온스 감독을 하던 이충희 전 감독에 대해 공홈에서 당시 오리온스의 엄청난 부진에 악플러들이 많았는데 며칠만에 최란에게 전원 고소당해 처벌받은 실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원주 DB 프로미의 전신인 원주 동부 프로미 공홈에서도 실명임에도 성적 부진에 성난 팬들이 이충희에 대한 악플을 남기다가 고소당한 사람들이 나왔고 이후 농구팬들은 그녀라면 벌벌 떨 수준이 되었다고 하네요. 


-최란(배우) 이충희, 최란 정치


제 19대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지만 비례대표 번호를 받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충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농구선수 경력 은퇴 이후>



-이충희(최란 남편), 이충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학력 


이충희는 1959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이충희 고향은 강원도 철원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최란과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이충희는 키 182cm에 몸무게 79kg이라고 하구요, 



이충희 학력은 인천 송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중화민국 국립 타이완 사대 교육대학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용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충희(최란 남편), 이충희 농구선수 경력


이충희는 춘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후 경기도 인천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이충희는 농구대잔치에서 12시즌 내내 득점왕을 차지하였으며, 1987년 태국 방콕 ABC대회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이충희는 1982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당시 농구 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여 중국을 꺾고 대한민국 남자 농구 종목 사상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충희는 현역시절 슛도사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충희(최란 남편), 이충희 농구선수 은퇴 이후


이충희는 선수에서 은퇴한 후에는 농구 감독도 역임했는데요,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박수교, 박종천, 김상준 등과 아울러 농구 분야 최악의 지도자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이충희는 또한 KBS와 KBS N 스포츠에서 농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는데요, 이후 2013년 4월 29일,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에 선임되면서 오랜만에 현장에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이충희의 지도사로써의 문제점들이 다시금 많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특히 작전 타임 때 전술도 없고 무리한 선수기용 등으로 원주 동부를 최하위로 떨어뜨리면서 12연패라는 굴욕적인 성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또다시 14연패를 하며 결국 2014년 2월 1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였습니다. 이충희는 이우 체육교육학 교수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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