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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리 나이 집안 과거 <보이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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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리 나이 집안 과거 <보이스트롯>



<보이스트롯 김성리>





가수 김성리가 화제입니다. 지난 8월 24일 MBN 보이스트롯에서 아이돌 레인즈 김성리가 트롯무대에 도정했는데요, 김성리는 아이돌 생활에 대해 "솔직히 정말 힘들었다."며 공허함도 있었고 마음의 병이 걸릴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그가 가수의 꿈을 놓칠 수 없었던 이유는 엄마 때문이었는데요, 그는 "엄마는 내 삶의 은인이다"며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신 후아들 둘을 엄마 혼자서 키우셨다. 최대한 빨리 효도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성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별명 과거 데뷔 및 활동>



-김성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소속사 별명


김성리는 1994년 4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김성리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어머니가 있습니다. 김성리는 키 174cm에 몸무게 58kg,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김성리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K-POP 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C2K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성리 별명으로는 킹리, 킹리갓리, 감성리 등이 있습니다. 


-김성리 과거


김성리는 중학교 때 노래와 춤에 눈을 떴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성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2004년이었나, SBS X맨이나 연애편지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댄스 타임이 꼭 있었다. 신화의 전진 이민우, 장우혁 선배들이 웨이브나 팝핀을 추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미치겠더라"




이어 김성리는 "그래서 중학교 댄스 동아리에 들어갔다. 거기서 팝핀이나 스트리트 댄스를 연습했다. 연습실 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성일가 노래에 눈을 뜨게 된것은 중학교 1-2학년 때 쯤이라고 하는데요, 중학생 때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노래방을 많이 갔다. 당시에 노을의 청혼이 애창곡이었다. 제가 노래를 부르면 친구들의 반응이 좋았다. 특히 여자 친구들, 성리야, 너 노래 잘한다 는 말에 또 전율을 느꼈다. 내가 재능이 있구나, 가수들이 이런 기분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까지는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말해야 할 때 답을 못했는데, 그 이후로 꿈이 생겼다. 춤과 노래를 같이 할 수 있는 건 아이돌이나 댄스 가수겠구나 하고, 어릴 때는 아버지가 엄하셔서 집안 반대가 심해서 오디션을 보지는 못했다. 마음 편하게 놀기만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김성리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김성리는 "집안 식구들이 다들 공부를 잘한다. 의성 김씨 집안에서 공부 안하고 다른 길을 택한 사람은 저랑 저의 형밖에 없다."



"아버지의 요구는 기본은 하고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라는 것이었다. 어릴 때는 노래와 춤에만 빠져서 공부를 싫어했는데, 열아홉 살 때 그 중간을 찾았다. 공부도 하고 가수 준비도 하는 중도 말이다. 당시 기획사와 계약할 때 아버지가 직접 도장르 찍어주셨다."고 했습니다.


-김성리 데뷔 및 활동


이후 김성리는 2012년 케이보이즈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성리 A라는 예명을 사용했는데요, 이후 2017년 김성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가 이때 김성리 가족들이 다들 좋아했다고 합니다. 김성리는 "어머니나 친천들이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에 제가 나간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축하해주셨다."




"시즌1이 워낙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하셨다. 형은 방송 잘 봤다 준비 잘하고 있느냐 고 가끔씩 연락을 해온다. 형도 저처럼 노래와 춤을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학 있다. 



하지만 결국 김성리는 하여 최종 47위로 탈락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같은 해 김성리는 레인즈의 멤버로 데뷔, 줄리엣, 턴잇업, 썸바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1년간 활동을 했는데요, 특히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대중에게 목소리를 각인시켰고, 뛰어난 댄스실력까지 겸비해 매력부자 면모까지 보인 바 있습니다. 


이후 김성리는 2019년 4월 15일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했는데요, 이날 김성리는 미니앨범 첫 사랑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했습니다. 




김성리는 "솔로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레인즈로 활동했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한다는 게 "외로운 부분도 있고 힘들다는 걸 제대로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나 혼자서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한 김성리는 "새로운 시작이니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리는 또 "저만의 콘서트를 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



"프로듀스101 시즌 2가 끝나고 팬미팅을 열었는데 80명 정도의 팬들이 왔다. 그때도 기분이 좋았는데 나중에 제가 가수로 더 성장해서 몇백명이 올 수도 있고, 몇 천 명이 콘서트에 찾아오면 더 기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고 또 소통하면 즐거울 것 같다. 아,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리 골반 염좌 진단 


하지만 김성리는 이후 5월 16일 건강 상태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는데요 김성리 소속사 측은 "설리가 지난 2일 저녁부터 골반 통증을 이유로 응급실에서 골반염좌 진단을 받았다. 그 후 가벼운 통증이 지속되어 정형외와, 한의원 등에서 치료를 받으며 음악방송 및 라디오, 인터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고 밝히고는 



이어 소속사 측은 "계속되는 통증에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진동체를 맞은 후 방송 인터뷰와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지만 골반통증이 악화돼 입원 치료를 하게 됐다"며 "정밀 검사 결과 4, 5번 디스크의 이상으로 골반과 허리에 통증이 발생했다고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리의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을 약속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이번 성리의 미니앨범 첫 사랑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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