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주현미 나이, 모든 것

728x90

주현미 <나이 집안 가족(남편 딸 아들), 미우새>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주현미>



가수 주현미가 9월 1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현미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진짜 뵙고 싶었어요, 찐 팬입니다"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는데요, 또한 어머니들은 데뷔 초 약사 출신 가수로 주목받은 원조 엄친딸 주현미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주현미의 충격 사연 고백에 깜짝 놀랐는데요, 주현미는 바르게만 자라왔을 것 같은 과거에 자신의 어머니를 대성통곡하게 만든 최고의 미운 짓을 밝힌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현미는 "배우자가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쿨내 진동하는 자녀 교육 방식을 공개해 모벤져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현미는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핑크빛 흑 역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현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딸 임수연, 아들 임준혁 유튜브>



-주현미(가수), 주현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주현미는 1961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데요, 이제 벌써 환갑을 앞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이며 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40대보다 젊어보일 지경인데요, 몸매 또한 전성기 시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주현미 고향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이며,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출신으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주현미의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임동신과 아들 임준혁(1991년생), 딸 임수연이 있습니다. 



주현미의 종교는 카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주현미 키는 163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주현미 학력은 한성화교초등학교, 한성화교중학교, 한성화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씨씨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집안 과거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주현미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주현미는 원래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주현미의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했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하네요. 주현미는 초중고 모두 화교를 다녔던지라 중국어도 잘하며 방송에서 중국어 노래도 곧잘 부른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주현미는 대학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차려 운영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한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하네요.



당시는 의약 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고 운동,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하네요. 


주현미는 그렇게 약사를 그만두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주현미는 9월 13일 미우새에서 "저는 엄마 속 안 썩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라고 하며, 이어 "약국 그만두고 가수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많이 울었어요"라며 "그수가 되고 밤업소에 나가서 노래 부를 일이 많았는데 밤에 드레스을 입고 나가야 됐는데 그럼 엄마가 대성통곡하셨어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데뷔 및 활동 


주현미는 이미 중학교 2학년 때 첫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첫 음반은 작곡가 정종택이 맡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현미가 대중가수로서 처음 알려진 것은 1981년 제 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주현미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때가 바로 주현미의 데뷔라고 할 수 있는 건데요, 이후 주현미가 솔로로 데뷔하기 전인 1984년 무렵에 김준규랑 같이부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같이 듀엣으로 녹음한 게 아니라 따로따로 녹음한 걸 편집에서 합친 앨범이지만 편집한 둘의 호흡이 워낙에 대단했기에 1980년대 중반 돌풍을 일으켰고, 주현미는 이때의 흥행을 발판으로 솔로로 독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주현미는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주현미는 그 후에도 연이은 성공으로 히트곡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후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의 대 히트에 힘입어 MBC, KBS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1989년에도 짝사랑으로 <BC 연말 가요대상을 2년 연속 재패하기도 했습니다. 


주현미는 이후 1993년부터 1997년까지 공백기를 가진 후 2000년도에 러브레터, 2003년에 정말 좋았네로 다시 한번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주현미는 앞서 언급한 노래 외에도 '울면서 후회하네',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활동해 왔는데요,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당시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수였지만, 요즘에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네요.



-주현미(가수), 주현미 힘들었던 일, 화교출신 차별


주현미는 화교 출신이라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주현미가 상을 타면 왜 외국 가수에게 국내 가수상을 주냐고 비아냥대는 기자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비슷하게 파별받던 흑인 혼혈인 인순이와 동질감을 느껴 친하게 지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의외로 주현미는 하현우와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국카스텐을 추천한 이후 그들의 매력에 빠졌기 떄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같이 공연을 한 적도 있고, 리더인 하현우는 따로 주현미의 집에 놀러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힘들었던 일, 에이즈 루머


주현미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에이즈 루머였다고 하는데요, 에이즈는 지금도 치료가 무지하게 어려운 질병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병 걸리면 무조건 사망하는 악질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던 시절이라 이 때문에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티가 생겨나기도 했다고 하네요. 



주현미는 걸리지도 않은 질병에 걸렸다는 허위사실인데다가 그 병이 역대 최악의 전염병이다보니 마음 고생이 정말 엄청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잘 살아가고 있으니 당시 이 루머는 완전히 사실이 아닌 셈이 된거죠.


-주현미(가수), 주현미 힘들었던 일, 빚


주현미는 1980년대 초반 기준으로 1억원의 빚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승용차가 100만원하던 데다가 당시 주택복권 1등 당첨금이 정확히 1억원이던 시대에 그 정도의 빚이 있었다는 건 충격이 아닐 수 없었지만 워낙 인기있는 가수이다 보니 비교적 빠르게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주현미는 1988년 2월 14일 지금의 남편 임동신과 결혼했는데요,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본명 임기석) 두 사람의 나이차는 주현미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고, 주현미 남편 임동신은 1957년생인 64세로 주현미 남편 임동신이 주현미보다 4살이 많다고 하네요.  



주현미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인데요, 주현미 남편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 결혼스토리


주현미와 남편 임동신은 과거 40일간의 미주 공연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일 때 결혼했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연애 당시 남편이랑 해외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하고, 둘 다 그때는 밤업소에서도 공연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야에 데이트를 하게 되어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후 주현미 임동신은 1988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모두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지만, 오히려 결혼 후 임동신이 일을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여자가 결혼하면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 정말 큰 결심을 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현미는 가요대상을 수상했을 때 울먹이며 남편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주현미는 결혼 후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주현미는 뜻하지 않게 이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남편 임동선은 여전히 방송 울렁증이 있어 굳이 그동안 방송에는 잘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주현미는 남편을 휴대폰에 낭군님이라고 저장했던 것을 말하며 "딸 수연이가 바꿔놨다. 어느날 휴대전화에 성남 친구란 이름이 뜨더라. 누굴까 하고 받아봤더니 예전의 낭군님이더라. 왜 바꿔놨냐 했더니 성남에서 배드민턴을 쳐 성남친구로 바뀌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딸 임수연, 아들 임준혁 나이 직업


주현미의 가족은 네 가족 모두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엄마를 닮아 맑은 음색을 가진 딸 임수연은 현재 싱글을 내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주현미 딸 임수연은 지난 7월 8일 SBD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딸 임수연을 소개하며 "제 막내딸이다. 얼마 전 봄밤 을 발표한 가수"라고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주현미 딸 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주현미 딸 임수연은 2017년 싱글 앨범 필거프린트로 데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봄밤 등의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들 임준혁 역시 싱어송라이터로 노래부터 랩, 작곡, 작사까지 안되는 게 없는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아 어릴 떼 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과거 한 라디오방송에서 "큰 애는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왔다. 둘째도 원래는 그냥 경영대 졸업을 했는데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해서"라며 모두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현재 주현미 아들 임준혁은 단테란 예명으로 힙합가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준혁은 특히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주현미는 아들이 학교 다닐 때 학급 회장을 하면 혼냈다고 합니다. "임원 엄마가 되면 학교 행사가 있으면 참여를 해야 하는데 내가 스케줄이 안 되니 할 수가 없었다"라며 "그러니 민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제발 학급 회장을 하지 말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주현미는 체육대회에서는 누구보다 학부모로서 열의를 다했다고 하는데요, 주현미는 "시간이 되면 행사엔ㄴ 다 참가했다. 엄마 달리기라는 게 있는데 처음에는 참여하는데 의의를 뒀는데 아들 눈이 어느 때보다 진지하더라. 그래서 순간 눈이 돌아가더라. 어렸을 적 늘 꼴찌를 했던 내가 그날 달리기 대회에서 1등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현미(가수), 주현미 유튜브


그런데 최근 주현미가 유튜버로 변신했다는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주현미가 유튜버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주현미는 트로트가 점차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매체들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다면서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정도에 불과해 우리 옛 노래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어려움에서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현미의 유튜브채널의 이름은 '주현미TV'로 주현미가 1인 방송을 하는 채널입니다. 주현미 TV는 추억의 팬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트로트 곡을 들려주고 있는데요, 주현미는 방송을 통해서 직접 팬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행복한 일 중 하나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들과 신곡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구독자층도 중장년층 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예전과는 조금 모습이 달라진 느낌인데요 그래도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젊어보이네요. 앞으로 유투브를 통해서 또는 TV방송을 통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딸 임수연도 가수로서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가 되는데요, 응원해줘야 겠네요. 참고로 주현미TV 유튜브 채널의 현재 구독자는 10만을 달성했다고 하구요, 조회수는 2천만을 넘었다고 하네요. 



추가로 주현미는 2020년 5월 35주년 기념으로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제목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라고 합니다. 한국가요 100년 역사에 주옥같은 명곡들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 노래를 부르면서 느낀 것, 생각도 적혀 있다고 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