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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나이 집 결혼 신부(여자친구)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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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나이 집 결혼 신부(여자친구) 나이 직업, 뭉쳐야 찬다(뭉찬)>



<뭉쳐야 찬다(뭉찬) 양학선 결혼, 신부(여자친구) 나이 직업?>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9월 13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학선 선수의 결혼 발표가 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학선 선수는 오는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양학선 선수의 결혼 소식에 전설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축하를 보냈습니다. 


그 중 12월의 품절남 양준혁은 "나 보다 먼저 간다"며 부러움을 한껏 표출했는데요, 지난 7월 양준혁에 이어 양학선까지 스포츠 전설들의 경사스러운 소식이 뭉쳐야 한다를 통해 전해지자 정형돈은 "혹시 어딘가에서 양학선 선수의 피앙세가 노래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기분 좋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어 전설들은 양학선에게 결혼 준비로 바쁜 양준혁을 위해 조언을 부탁하는가 하면 동종업계 선배인 여홍철이 축가를 부르면 좋을 것 같다며 여홍철의 간드러지는 성대모사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감독 안정환이 "오늘 경기에서 골 넣고 공개 프러포즈 하면 되겠다"고 말해 예비 신랑 양학선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는데요,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되네요. 이에 오늘은 양학선 선수와 양학선 선수 예비 신부(여자친구) 나이 직업 등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학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형, 어머니) 키 몸무게 소속사 학력 집안 과거 기계체조를 하게 된 계기 선수 이력 근황 효심, 올림픽 금메달 이후 후원 새 집(아파트) 소녀시대 제시카 여자친구 이상형 결혼 신부(여자친구) 나이 직업>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형, 어머니) 키 몸무게 소속사 학력


양학선은 1992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양학선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이며, 양학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습니다. 양학선 선수의 형인 양학진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동생을 위해 직접 노라조의 형 이라는 곡을 군 복무중임에도 전화를 통해자주 불러주면서 응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으며, 이 소식에 노라조는 본인들의 콘서트에 양학선 선수를 초청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키 159cm에 몸무게 53kg, 체지방률 4.1%라는 경이로운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YB스포츠 소속으로, 주종목은 기계체조 도마입니다. 양학선의 소속사는 원래 손연재와 같았지만 2014년 10월 지금의 소속사로 계약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양학선 소속사는 양학선의 삼촌이 만든 회사로, 아직까지 소속선수가 양학선 한 명뿐이라고 하네요. 양학선 학력은 광천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선수 집안 과거 기계체조를 하게 된 계기


양학선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의 선전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가히 도마의 신이라 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 기준으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최고점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세계에서 단 한 명 뿐인 선수라고 하는데요, 양학선은 이 기술을 업그레이드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어린시절 공사장 마장기술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달동네로 이주하여 어려운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초등학생 시절 특기생이었던 형 양학진씨를 따라 체육관에서 기계체조를 접했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 다양한 기계체조 기구들이 있는 체육관이 그에게 놀이동산이나 다름이 없었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당시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감독에 의해 체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선수 이력 근황


양학선은 이후 광주체육중학교로 진학한 후 이때 그의 평생의 은사로 불리는 오상봉 현 광주체육고등학교 기계체조 감독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중학교 시절 많은 고민에 빠졌으며 결국 돈을 벌겠다며 중 2때 가출한 양학선을 오 감독이 직접 찾아가 설득하여 다시 복귀시키며 중학교 3학년 때는 소년 체전에서 도마 종목에서 우승을 했답니다. 



이때 여러가지 종목을 하지 말고 도마에 집중하도록 한 것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탄생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양학선은 우승 이후 대한체조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선수 양성에 돌입했다고 하네요. 


이후 양학선은 광주체육고등학교 3학년 때 2010 세계선수권에서 도마 종목 4위로 입상했고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했고, 이후 2011 세계선수권에서 1위로 등극했습니다. 



양학선은 2012 런던 올림픽 도마 종목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체조 역사 최초로 금메달을 안겼고, 이후 몸관리를 철저하게 했지만 2016년 3월 말 훈련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치는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양학선은 그래도 부상 재활이라는 인고끝에 2018년을 기점으로 선수활동을 재개하여 전국체전, 제주 국제체조대회에서 금매달을 따는 등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중이며, 일단 현재는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선수 좋아하는 것 일본 애니메이션 


양학선은 평소 여가시간에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며 특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를 감명깊에 봤다고 추천하기까지 해서 해당 애니의 극장판 팜플렛에까지 이름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2014년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한 학생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까? 란 질문에서 "자신은 그저 아노하나만을 보았고, 그때 당시에 보고 있었던 것 뿐이며 자신은 결코 오타쿠는 아니다"라고 주장했었습니다.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효성 효심


양학선은 또한 효성이 지극하다고 합니다. 태릉 선수촌 시절 하루 3만원 남짓의 훈련비를 전혀 쓰지 않고 모았다가 매월 집에 송금하였으며 또한 고창군에서 고추 건조장으로 쓰이던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사는 부모님들을 위해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께 집을 지어들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양학선은 1년 반 정도가 지나 부모님께 새집을 지어 드렸다고 합니다.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소식과 집안 사정을 알게 되어 양학선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 덕이었는데요,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올림픽 금메달 이후, 후원, 홍석천


그 중 홍석천은 본인의 고향집이 생각난다며 양학선과 그의 여자친구를 본인의 식당에 초대하고 싶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그것을 본 몇몇 네티즌들이 그의 성적 지향을 비하하는 악플을 달아서 분노하기도 했다고 하구요, 



농심그룹은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평소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가 자주 끓여줬다던 너구리 라면을 평생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CF 출연도 아니고 그냥 생색내기 수준에서 홍보 효과를 보려 한다고 말이 많다고 하네요. 


양학선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한 직후 어머니인 기숙향 씨와 전화통화하는 내용이 한 언론을 통해 소개됐는데요, 당시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는 아들과의 전화통화에서 "돌라오면 뭘 제일 먹고 싶을까? 너구리 라면 끓여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 통화내용이 소개되자 농심은 즉각 너구리 라면을 좋아하는 양학선 선수에게 평생 먹을 수 있는 너구리를 무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약속한 것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에 양학선네 집으로 너구리 배달완료 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맹비난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라면이라는 소재는 양학선 선수가 견뎌야 했던 어려운 환경을 나타내는 것일뿐 진짜로 좋아했겠느냐는 평이 쇄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인터뷰를 보면 양학선 선수는 진짜 라면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수많은 후원들이 쇄도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뭐냐는 질문에 주저않고 라면이 제일 마음에 든다 고 한 적도 있고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입맛 없을 때 한 번에 라면 3개씩 끓여먹은 적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체조 특유의 엄청난 운동량으로 인해 라면 2-3개 정도의 칼로리는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하네요.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올림픽 금메달 이후, 새 집 (아파트)


광주광역시에 아파트를 짓고 있는 SM그룹에서 집 한 채글 무상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SM그룹 산하 우빙건설이 지은 아파트로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시공 중에 있는 월산 우방아이유쉐 115(35평형, 분양가 2억 5천만원 상당)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전라북도는 도내 유수 건설회사인 성우건설이 양학선과 부모에게 러브 하우스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기존에 살던 비닐하우스 터)에 집을 지어 양학선 부모에게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하네요. 



양학선의 아버지는 "효자 아들 둔 덕분에 새집이 생겼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이제 번듯한 주소가 생겼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양학선의 금메달로 지은 새집 앞에는 런던 올림픽의 영웅 양학선의 집이라는 커다란 플래카드가 걸렸고, 



또한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양학선 선수가 생활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5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LG그룹은 새집이 지어졌다는 소식에 LG가전제품 일체를 또 보내왔다고 합니다. 



예전 양학선의 집이었던 비닐하우스 단칸방은 이제 농기구들을 모아두는 창고가 됐다고 하구요, 그 뒤에서는 칠면조 30여마리. 집 옆 마당에는 흑염소 네 마리, 그리고 커다란 개 5마리가 집 앞으로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올림픽 금메달 이후, 심적 고통


하지만 반면에 양학선 선수는 금메달을 딴 이후 매우 심한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금메달을 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유는 각종 행사에 불려다니느라 쉴 틈 없던 양학선에게 한국체대는 "다시 기숙사에 들어와 있으라 라고 강요했고, 체조 관계자들이 양학선에게 카카오톡에 여친 사진을 올리지 마라 앞으로 더 좋은 여자 만날 테니까 헤어져라 라는 등의 황당한 사생활 간섭까지 가했다고 하네요.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여자친구 이상형


양학선은 과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체조 도마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호감을 표시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종목 결승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영광을 거머쥔 양학선(당시 20살)은 공식석상에서 4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었는데요, 



양학선은 이날 자신이 수상자로 호명되자 단상에 오른 정씨와 포옹하며 다정한 장면도 연출했습니다. 당시 양학선 선수 여자친구인 정씨는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됐다, 아직 사귄 지는 130일 밖에 안됐다"고 했습니다. 



또한 당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양학선 선수를 이상형으로 뽑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에이핑크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그 자리에는 양학선 선수를 비롯해 김연아, 김재범 선수 등이 참여했는데요, 이날 사회자는 정은지에게 "쌍꺼풀이 없고 코가 오똑하고 웃을 때 선해보이는 인상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양학선 선수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정은지는 환하게 웃으며 "이상형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고, 양학선 선수 역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양학선(체조선수), 양학선 선수 결혼 신부(여자친구) 나이(차) 직업


양학선 선수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모의 신부(여자친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양학선이 결혼 소식을 처음 전한 것은 지난 6월입니다. 당시 양학선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양학선의 신부(여자친구)의 직업은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양학선이 공개한 웨딩화보 속에서 신부(여자친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양학선 선수의 신부(여자친구)에 관해서는 나이 학력 등 자세한 정보가 아직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미 얼굴까지 공개한 상황이고, 과거 양학선 선수가 공식석상에서까지 사귄지 130일 밖에 안된 여자친구를 숨기지 않고 소개할 때, 자신은 숨기는 성격이 아니라 그랬다고 했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이번에 양학선 선수가 뭉쳐야 찬다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한다고 하니 곧 양학선 선수 예비 신부(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양준혁 <결혼 신부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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