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배우) <나이 과거 여자친구(여친) 결혼 근황>
<미운 우리 새끼 이제훈>
배우 이제훈이 조우진과 함께 11월 1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가 영화 도굴의 이제훈, 조우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요, 특히 이제훈과 조우진이 임원희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곧 이제훈, 조우진이 눈물을 글썽였다고 하는데요, 생일을 맞은 임원희가 "7년째 혼자 생일을 보내고 있다"며 "짠내 나는 고백을 늘어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임원희와 이제훈은 영화 홍보를 위해 애교 폭발 미션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오늘은 배우 이제훈의 나이 고향 학력 과거 근황 등 이제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이제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제훈 과거
-이제훈 데뷔 및 활동
-이제훈 동안외모, 실제성격, 연기
-이제훈 이모저모
-이제훈 과거 여자친구(여친) 결혼 이상형
-이제훈(배우), 이제훈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이제훈은 1984년 7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이제훈 고향은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이며, 이제훈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이제훈은 키 176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구요, 이제훈 학력은 송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중퇴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제훈(배우),이제훈 과거 데뷔전
이제훈은 6살 때부터 의정부시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훈은 성장하면서 성격이 차츰 변했다고 합니다.
이제훈 : "내 가장 화려했던 시절은 초등학교 때다. 수학여행 가면 친구들과 함께 당시 인기 있던 H,O,T. 젝스키스, 터보의 춤과 노래를 연습해 장기자랑에 나갔는데 솔직히 난리 났다. 편지도 많이 받았고, 그런데 자라면서 점점 내가 노래를 참 못 부르고 춤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훈 : "중학교 때까지는 학교 가는 게 너무 즐거워서 주말을 싫어했다. 빨리 학교 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공부하고 선생님들 만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인생의 진리를 고민하기 시작했지만"
이제훈 : "어릴 땐 극성 맞고 개구쟁이였는데 오히려 중고등학교를 지나면서 차분하고 얌전해졌다. 친척 분들도 네가 이렇게 얌전하게 클지 몰랐다고 신기해 할 정도다. 학창 시절에 인기가 있지는 않았다. 활발하게 뭔가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냥 시키면 빼지 않고 하는 정도?"
이제훈 : "나이가 들면서 어릴 적의 활발했던 모습이 점점 없어졌다. 그런데 안에는 그런 걸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뭔가 남들의 이목을 끌면서 박수 받는 것, 남들이 좋아해 주는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
이제훈 : "고 3때 진로결정을 하며 그래, 연극영화과로 가자 했는데 집안에서 별로 좋아하시지 않더라. 나도 그때 확고한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렇게 이제훈은 학창시절 연극영화과를 가려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입학하여 공학도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훈은 이후 댄스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하기도 하며,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 뭘까 하고 싶은 건 뭘까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연기자의 꿈을 접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둔 후, 연기학원부터 갔다고 하네요.
이제훈 : 어머니에겐 얘기했다. 연기학원 가겠다. 그러나 손은 벌리지 않겠다고. 그러나 극단에 들어가서 연기를 배웠다. 그때가 스물셋인가 스물넷쯤이었다. 오디션 보서 뮤지컬 무대에도 서기도 했다"
-이제훈(배우),이제훈 현실적인 고민
결국 이제훈은 대학교 2학년 때 휴학을 하게 되었는데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제훈은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훈은 연기를 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지만 그래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제훈 : "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이걸로 제대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 걱정했다. 집안에 아들은 나 하나인데 내가 하고 싶은 걸 고집하느라 효도를 못하는 게 아닌가 걱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연기를 버리기는 쉽지 않더라. 계속 하고 싶었고 하면 할수록 더 빠져들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연기로서 인생을 걸어보겠다는 결심이 들었다.
이제훈 :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인력사무소에 새벽에 찾아가 일용직 노동을 하기도 했다. 먼저 온 순서대로 가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일이었다. 공사장에 가서 벽돌을 나르기도 하고 한번은 큰 터널 청소를 한 적도 있다"
이제훈 : "한겨울에 자동차 공장에서 새 차를 물청소하고 세심히 닦는 아르바이트도 했다. 마지막으로 한 건 커피전문점에서 서빙하고 캐셔 보는 일이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하고 싶은 일이었다"
-이제훈(배우),이제훈 데뷔 및 활동
배우 이제훈은 지난 2005년 '바다제비'를 통해 배우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이제훈의 공식 데뷔작은 2007년 '밤은 그들만의 시간(첫 단편)'과 2008년 '약탈자들(찻 장편)'이라고 합니다.
이제훈은 데뷔 후 처음에는 줄곧 단역과 독립영화계를 기웃거리다 2009년 친구사이?, 2010년 김종욱 찾기, 2010년 세 자매의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졌고, 2010년 파수꾼과 2011년 고지전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각인시켰습니다.
지난 2011년은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완전희 뒤바꾼 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연이어 주목받으면서 그 해 영화제의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전부 이제훈으로 몰리게 되어,
파수꾼 이제훈과 고지전 이제훈이 경합을 벌이는 상황까지 발생, 이제훈은 결국 대종상과 청룡영화제에서는 파수꾼으로, 부일영화상과 영평상에서는 고지전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게 되었답니다.
이제훈은 이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이제훈은 당시 10살이나 어린 수지와 거의 동갑처럼 보일만큼 어려보이는 얼굴에 첫사랑에 걸맞는 풋풋한 연기로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제훈은 분노의 윤리학, 점쟁이들, 파파로티 등의 작품을 연이어 촬영한 후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워낙 많은 작품을 찍어놓고 간탓에 그가 의경복무를 시작한 후 한참이나 그가 입대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제대 이후 영화 탐정 홍길동으로 복귀, 이후 2016년에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주인공 박해영 역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신민아와 함께 내일 그대와와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가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제훈은 또한 2018년에는 드라마 여우각시별에 출연, 동시간대 5개의 드라마가 경합하는 상황에서 최고시청률 9.8%를 기록, 연말에는 여우각시별로 SBS 연기대상에서 작품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제훈은 이외에도 패션왕,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 시그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는 배우 류준열과 함께 여행 예능 트래블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제훈(배우),이제훈 영화제작사 설립, 근황
이제훈은 또한 지난해 영화 제작사 하드컷을 양경모 감독, 김유경PD와 함께 공동 설립해 현재 영화 기획자이자 제작자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최근 주연영화 사냥의 시간을 공개한 이제훈은 새 영화 도굴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고 합니다.
영화 도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따라 당초 상반기 개봉하려던 일정을 연기해 하반기에 공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양경모 감독은 단편 일출, 디지털 무비, 하얀돼지, 나쁜 연기와 장편 떨 등을 연출했고 지난 2017년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안세하 등이 출연한 원라인 을 선보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사냥의 시간에서는 암울한 시대를 관통하는 처절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영화 도굴을 통해서는 본격적인 오락영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재능을 타고난 천재 도굴꾼이 전국의 전문가들과 손잡고 땅 속 유물을 찾는 범죄 오락영화인데요, 이제훈은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과 호흡을 맞췄다고 하네요.
또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제훈은 동시에 최근 설립한 영화사 하드컷을 통해 제작에도 본격 나서고 있는데요, 첫 작품은 팬텀이란 제목으로 양경모 감독이 연출하고 이제훈은 기획 제작자를 넘어 출연 여부도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훈은 최근 인터뷰에서 "어떤 결과물을 관객에 보여줄지 아직 모르겠지만 도중에 이 일은 내 영역이 아니다라면서 관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영화에 갖는 무게감과 책임감으로 시작한 일"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제훈(배우),이제훈 동안외모, 실제성격, 연기
이제훈은 2020년 기준 만 36세로 엄청난 동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풋풋한 대학 신입생 역은 물로이거니와 심지어는 고등학생 역할도 무리없이 연기해 낸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파수꾼과 시그널에서 보여준 반항기 있고 상처입은 아웃사이더 고등학생 연기에 능한 것에 비해 본래 성격은 진지하고 조용하다고 합니다. 또한 파수꾼의 기태, 고지전의 신일영 대위, 분노의 윤리학의 정훈, 탐정 홍길동 등 정서적으로 불안한 캐릭터를 유독 많이 맡았습니다.
이제훈이 그동안 연기한 역할 중에서는 아이 캔 스피크의 원리원칙주의자이면서도 잔정 많은 민재와 실제 성격이 가장 가깝다고 하는데요, 김현석 감독의 평에 따르면, 한 씬보다는 영화 전체를 보고 논리를 설계해 연기하는 타입의 연기자라고 하네요.
-이제훈(배우),이제훈 이모저모
이제훈은 기아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해 2019년 3월 24일 마침내 시구를 했답니다.
이제훈은 BMW i8의 오너라고 합니다. 이제훈과 친한 연예인으로 박정민, 한예리, 변요한, 권율 등이 있습니다. 박정민은 파수꾼으로 친분을 쌓았고, 나머지 세명은 현재 같은 소속사라고 합니다.
-이제훈(배우),이제훈 과거 여자친구(여친) 결혼 이상형
이제훈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이제훈 결혼에 대해서는 그룹 쿨의 이재훈의 결혼과 혼동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배우 이제훈은 아직 미혼입니다.
이제훈은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훈은 고등학교 2학년때 첫사랑 상대를 굉장히 많이 좋아했고, 그 상대와 사귀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이제훈 : "건축학개론의 수지가 첫 키스는 아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사랑 상대를 굉장히 많이 좋아했고 그 상대와 사귀면서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공원 앞 벤치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첫 키스를 했다. 지금도 가끔 첫사랑이 생각난다"
이제훈 : "하지만 첫사랑보다 나를 3년 동안 가슴앓이 하게 만든 대학교 때 짝사랑했던 상대가 더 기억이 난다. 내학교 다닐 때 CC(캠퍼스 커플)로 만났던 그 친구에게는 제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알아줄 수 있게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사실 여러 번 설득했었다. 그런데 내가 했던 고백이 한 번에 받아 주지 않아서 좀 그랬는데 결국은 받아주더라. 하지만 아쉽게도 그 인연이 오래가지는 못했다."
이제훈은 여자친구와 진한 스킨십을 열렬히 좋아하는 편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제 결혼할 상대를 생각한다고 하며, 센스 있는 여성이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제훈 : "정원이 딸린 아담한 작은집에서 가족들과 오순도순 사는 것을 늘 꿈꾼다. 이 집에는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훈은 올해 나이 37세로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요, 이제훈이 충무로의 대세 배우가 되면서 관심을 갖는 여자 연예인들도 여럿이 있다고 하네요. 소유와 백진희, 다솜의 경우도 이제훈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다솜 같은 경우는 이제훈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누구든 앞으로 좋은 분 만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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