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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 집(빌라) 위치 평수 가격 <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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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배우) 집(빌라) 위치 평수 가격, 이사 이유<신박한 정리>



<'신박한 정리' 송영규 아내 집(빌라) 위치 평수 가격, 이사 이유>



배우 송영규가 12월 21일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보는 배우 송영규의 가족과 그의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의뢰인 공개에 앞서 윤균상은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천만배우다"라고 말해 박나래와 신애라를 궁금하게 했습니다. 


신박한 정리의 스물 네번째 의뢰인은 배우 송영규였는데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신스틸러로 사랑을 받은 송영규는 그동안 숨겨왔던 공간에 대한 고민을 안고 신박한 정리를 찾았습니다. 


송영규는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왔는데 짐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에 아내가 갱년기가 오면서 건강도 안좋아져서 아내를 위해 신청하게 됐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는데요,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한 이유를 묻자, 송영규는 "아파트에서 11년동안 살다가, 두 딸의교육 때문에 경제적으로 살림을 줄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영규는 아내는 "좋은 집보다는 아이의 꿈을 지원하는게 먼저였다"고 답했습니다. 




송영규는 "두 딸의 교육 때문에 이사 온 건 좋은데, 이사 오면서 아내가 갱년기에 갑상선 항진증까지 왔다. 아내가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어서 신청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본격적인 정리에 앞서, 집을 공개하면서 부부의 연애사도 밝혀졌는데요, 송영규는 "아내를 대학시절부터 8년, 9년 따라다닌 것 같다. 하지만 당시에 돈이 없어서 장인, 장모님이 반대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송영규 아내는 "지금은 사위 없으면 못사신다. 막내 아들 보다 더 소중한 존재, 흉이라도 보려고 하면 못보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규는 집 안 가득한 앤티크 가구에 대해 "없는 살림으로 시작해서 가구를 하나둘씩 사기 시작하다보니, 예전 가구들이 많다"며 걱정했는데요, 신박한 정리단은 "집에 앤티크 소품이 너무 많다"며 비워달라 요청했습니다. 


이날 신박한 정리단의 정리로 송영규 가족은 웃음을 되찾았는데요, 먼저 앤티크 가구들로 가득하던 거실은 배우 송영규를 위한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송영규가 대본을 읽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뀐 것이었는데요, 바뀐 거실의 모습에 송영규의 아내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또 공간을 극대화 시킨 부엌과 베란다의 모습에 부부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 정글을 연상하게 하던 창고방은 가족을 위한 옷방으로 변신했는데요, 옷으로 가득해서 움직이지 못했던 방은 창문을 열 수 있을 정도로 넓어졌답니다. 매번 옷을 찾을 때마다 아내를 찾던 송영규는 다시는 아내를 귀찮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온갖 가구로 가득차있던 침실은 햇빛이 따스한 침실로 바뀌었는데요, 윤균상은 "예전에는 사진이 숨 쉬기 힘들어 보였다.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기 위해 사진을 디지털화 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사진을 본 송영규는 "귀한 집 딸 데리고 와서 너무 고생을 시켰다. 가난한 연극배우에게 시집을 와서, 아내가 아플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송영규 아내는 "콩깍지가 씌어서 결혼했다. 콩깍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남편은 사랑 표현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송영규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180도 변한 집에 송영규 부부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영규 집 공개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두 사람이 결혼 당시 신혼집이 없어 장인의 권고에 따라 처가살이를 시작했다는 송영규, 송영규는 "처제, 장모님, 아내, 딸 둘까지 여자 다섯이랑 살았다. 그래서 남자들을 많이 초대했는데...배우 송창의씨가 자주 놀러왔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배우로서 어느정도 성공하게 되면서 인내해 준 아내가 너무 고마워 처제도 결혼시키고 혼수까지 다 해줬다고 하는 송영규인데요, 이후 처가살이에서 독립해 나와 아파트에서 약 11년 정도를 살았던 것 같네요. 


신박한 정리 방송을 통해 보니 작은 물건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걸 보면 이사하기 전 집(아파트) 평수가 상당히 넓은 곳에 살았던 것 같네요. 큰 딸의 유학비를 위해 집을 줄여 이사할 수밖에 없었던 송영규의 현실 가정의 모습이 짠해보이네요. 송영규가 이번 신박한 정리에 나오게 된 것도 아내(부인)를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아내분이 빨리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송영규 집 위치(사는 동네) 평수(크기)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구요, 그러기에 이것(송영규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 떠도는 관련글들은 허위사실로 보이네요. 다만 송영규 집(빌라) 평수는 방 3개인 것과 거실 규모로 봐서는 약 25평 안쪽으로 보는구요, 이사한 송영규 집(빌라)이 반지하라고 하는 것을 보면 매입은 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송영규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가족 학력 소속사 데뷔 및 활동>



배우 송영규는 1970년 4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송영규는 키 183cm에 몸무게 68kg이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아내(부인)와 딸이 있고, 송영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영규 현재 소속사는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하여 2천년대 중반까지 레미제라블, 안중근, 토미, 심청, 아씨, 어린왕자, 지킬앤하이드,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또한 연극에서도 꽤 오랜 시간을 활약한 배테랑 배우입니다.

송영규는 그렇게 오랜 극단 생활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2002년 영화에 도전, 이후 2007년에는 드라마까지 도전해 씬스틸러 조연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송영규 <나이 과거 아내(부인) 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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