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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사남 <나이 국적 남편 이혼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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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사남 <나이 국적 남편 직업 이혼 위기 시어머니> 



<'속풀이쇼 동치미'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 나이(차) 결혼 이혼 위기>



-속풀이쇼 동치미 굴사남 이혼 위기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화제입니다. 



2021년 1월 23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바람피울 거면 차라리 이혼하자!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이날은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 박대성과 이혼 위기에 처한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굴사남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도심 속에 위치한 아파트 집을 공개했는데요, 함께 등장하는 굴사남 남편 박대성은 "직업은 게임 회사에 다니고 있다"라며 게임 개발자가 직업, 직장은 게임 회사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박대성은 "야근이 줄어들긴 했다. 그런데 게임을 출시하는 단계에는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한다. 2주에 한 번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굴사남늠 남편 박대성이 연락도 없이 외박했다는 사실에 불쾌함을 표현했는데요, 


굴사남은 "왜 나한테 연락을 안하고 외박을 하냐. 내가 마누라인데"라며 답답해하며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굴사남은 남편이 줬다는 이혼 서류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굴사남은 "남편이 이혼 서류를 준비했더라. 툭하면 이혼한다고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대요, 이어 굴사남은 "나는 자존심이 없나. 그래서 이혼서류에 사인까지 했다. 너무 속상하게 하니까 가슴이 답답하다. 나도 하루 아침에 결정한 건 아니다"고 털어놨습니다. 



굴사남의 친구는 "이혼은 안된다. 남편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눠봐라"고 조언했는데요, 굴사남의 이야기를 VCR을 통해 지켜보고 있던 동치미 MC와 패널들은 "진짜 심각하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굴사남 이웃집 찰스


한편, 지난해(2020년) 1월 19일 재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12살 연상의 한국인 남편 박대성 씨를 만나 한국에서 머문 지 14년이 넘은 베테랑 주부 굴사남의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굴사남은 남편,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의 묘지를 찾아가 "보고 싶다"는 절절한 마음을 전하며 오열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의 시어머니는 암 투병 중 한달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굴사남은 시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잊기 위해 디제잉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굴사남의 남편 박대성 씨는 "엄마는 아내가 타지에 와서 사는 데 있어서 의지할 수 있었던 존재였던 것 같다. 저보다도 더"라며 "아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직까지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굴사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박대성 씨와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3만난지 3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 굴사남은 "제가 그때 한국 드라마에 빠져 있었다. 남편이 올인 이병헌처럼 보였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굴사남은 시어머니, 남편, 아이들까지 3대가 모여사는 집안의 외국인 며느리로 살아가는 희로애락을 가감없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굴사남은 자신의 이름 뜻과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굴사남은 "한국에서 내 이름을 듣고 굴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뜻이냐고 묻는다. 굴은 우즈베크어로 꽃, 사남은 공주를 뜻한다"고 하며 자신의 이름이 우즈베키스탄어로 꽃공주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굴사남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여자들과 너무 카톡과 문자를 많이 한다. 한번은 문자 안 보냐고 했더니 나중에 본다더라.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남편이 잘 때 몰래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굴사남은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 프로필을 한 사람이 돈 보냈냐라고 하더라. 그리고 다음에 밖에서 한 잔 하자라고 하더라"며. "그 전날 남편이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오전 8시에 왔었다. 화가나더라. 그래서 사진들을 봤더니 다 야하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굴사남 남편 박대성씨는 "돈을 보내라는 건 동창이다. 동창회비를 걷는 사람이었다. 본인(돈 걷는 동창)이 비키니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 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박대성 씨는 "늦게 온 건 집이 멀어서 그런 거였다. 미리 아내에게 얘기했다. 또 사진 찍어서 보내 확인까지 시켜줬었다"라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굴사남 속풀이쇼 동치미


또한 이후 지난해 9월 굴사남은 동치미에 출연해 한국 남자는 애정표현이 부족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굴사남은 뽀뽀를 언제했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몇 년 전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굴사남은 "10년 동안 참고 참다가 몇 개월 전에 안방에 나왔다. 남편에게 먼저 스킨십을 해주며 노력했지만 계속 되는 거부에 6개월 전에 아이들 방으로 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굴사남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가족 키 학력 결혼 남편 박대성 결혼스토리 나이(차) 직업>



-굴사남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국적 가족 키 학력 


굴사남의 본명은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이라고 하구요, 굴사남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한국나이로 34세라고 합니다. 굴사남의 고향은 우즈베키스탄이며, 그 외 굴사남의 키 혈액형 가족 학력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굴사남 결혼 남편 박대성 나이(차이) 직업 결혼스토리


굴사남의 남편은 박대성으로 둘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만난지 5일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 씨는 무려 12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굴사남은 현재 방송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방송인)하고 있으며 남다른 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굴사남 자녀 남편과 결혼생활


굴사남은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편의 아내로, 12살 차이가 나는 남편과 결혼해 14년 동안 한국서 살아가고 있지만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남편이 변했다 요즘은 잔소리가 너무 잦아서 신경도 안 쓰일 정도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굴사남은 건강이 안 좋아진 남편을 위해 요리사의 도움을 받아 굴 요리를 준비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2월 KBS 아침마당에 굴사남과 함께 출연한 굴사남 남편 박대성은 당시 방송에서 "내가 보수적인 편이라 한국 여자랑 결혼했으면 욕을 얼마나 먹었을지 모르겠다. 그만큼 아내가 잘 이해해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습니다. 


또한 이어 박대성씨는 "아내와 저희 어머니의 성장 과정이 비슷하다. 밭을 갈고, 전기가 나갔던 이야기 등을 함께 나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굴사남은 이웃집 찰스 방송에서 남편보다 더 애정하고 의지했던 시어머니의 죽음에 눈물로 애도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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