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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나이 집안 아들 딸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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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나이(차) 집안 아버지 자녀 아들 딸(입양 딸) 재산>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차인표 신애라 나이(차이)>



배우 차인표가 1월 23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토크를 시작하자 입만 열면 모범답안을 내놓으며 어머니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특히,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아내와 눈감는 날까지"라고 선언하는가 하면, 결혼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상에서 아내가 제일 예뻐 보이는 순간을 꼽는 등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차인표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거예요?"라는 질문에는 한참 답을 못했는데요, 이에 신동엽과 서장훈이 따져묻자 차인표는 "신애라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하느라 바로 답을 못한 거다"라면서도 또다시 뜸을 들였습니다. 


그러더니 차인표는 "난 기독교인이라 다음 생은 없다"고 잘라 말해 모두를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인표는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다며 신혼 초 저지른 실수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이 외에도 차인표는 결혼 27년차이지만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대여섯 번은 한다는 말에 미우새 공식 사랑꾼 신동엽의 귀여운 신경전도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차인표와 아내(부인)인 신애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겁네요. 



<차인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아버지 집안 재산>



-차인표(배우), 차인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 차인표는 1967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차인표 고향은 서울시 종로구이며, 3남 1녀 중 차남으로,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신애라와 아들 차정민(1998년생), 딸 차예은(2005년생), 차예진(2008년생)이 있습니다. 



차인표은 키 179cm에 몸무게 84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차인표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며, 차인표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경제학과 중퇴, 럿거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인표(배우), 차인표 데뷔 및 활동


차인표는 집안에서는 기업인이었던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를 바랐던 반면, 본인은 배우의 꿈을 꾸고 있었다고 합니다. 차인표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22기(심은하 등이 입사 동기)로 합격,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초창기에는 이름 때문에 당대 유명했던 아나운서 차인태와 헷갈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차인표는 이후 처음에는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 등에서 엑스트라급 역할을 몇 개 맡다가 1994년 베스트극장의 하얀 여로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첫 연속극 주연을 맡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최고스타로 떠오르게 되었고,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과, 이듬해인 199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아들의 여자에 출연하다가 촬영 도중 입영할 상황이 되자 연기도 안 하고 바로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이 일은 상당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인표와 같은 최고의 인기 스타가 입대하자 국방부는 기회를 놓치기 싫었는지 차인표를 중심으로 해서 당시 현역에 있던 남자 연예인들을 끌어모아 국방부 홍보 드라마 격인 남자만들기를 촬영했고, 이 드라마 역기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국 복무중인 상태에서 신고합니다라는 군대 드라마를 한 편 더 찍게 되었고, 그 외에도 군 복무 중 조창호 소위의 북한 탈출기를 각색한 영화 알바트로스에도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인표는 제대 이후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왕초, 황금시대, 대물, 선녀가 필요해, 끝없는 사랑, 디데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의 드라마와 목포는 항구다, 한반도, 크로싱, 타워, 감기, 옹알스, 차인표 등의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차인표는 무엇보다도 분노 연기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차인표의 이러한 분노 연기는 2000년에 방영된 드라마 불꽃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차인표는 TS샴푸 광고에도 나와 분노에 찬 머리 감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차인표(배우), 차인표 아버지 집안 재산(재력)


차인표는 과거 연예계 금수저 집안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집안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차인표는 뉴저지 주립대 경제학과 출신의 엘리트이고, 그의 형은 차인표의 충암고 선배이며 전국 4등을 하기도 한 수재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거쳐 2015년 삼성SDS 기술전략기획팀장이자 상무에서 SK텔레콤에서 loT분야 사업본부장이자 전무로 헤드헌팅 되었고, 



지난 2019년 9월 CJ그룹 부사장으로 영입된 이후 3개월 만에 정기 인사를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로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차인표의 형은 과거 펜실베니아 교수직을 재직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역기 학창시절 수재로 미국 MIT 경제학부 출신에 RBS 스코틀랜드왕립은행에서 전무로 재직하다가 2013년 10월 17일 구강암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한때 차인표가 재벌 2세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재벌 2세 정도는 아니라 할지라도 실제로 차인표 집안의 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인표의 아버지는 국내 해운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우성해운 창업주 차수웅 회장이라고 하는데요, 




우성해운은 1974년 창립 이후 수출 3,000억 달러를 달성해 국내 해운업계 4위까지 오른 적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차인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이후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인표 : "아버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 하신 분이다. 아버지가 작은 사업을 해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감사한 점은 아버지가 우리 3형제 한테는 계속 연락을 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차인표의 어머니는 여자 혼자 몸으로 자식을 키우기 쉽지 않았던 1980년대 한국 사회를 떠나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차인표 역시 어머니와 함께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차인표는 대학을 졸업한 후 한진해운 미국지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차인표(배우), 차인표 결혼 전 아내(부인) 이혼 자녀


이때(1993년 1월) 차인표는 전 아내(부인)을 만나 첫번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차인표 아내(부인)는 한국계 여성이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곧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인표의 첫번째 결혼 생활이 짧게 끝났기 때문에 전처와의 사이에는 자식이 없다고 합니다. 



-차인표(배우), 차인표 이혼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힘들었던 시절, 배우 데뷔


이후 차인표는 자신이 점차 돈에 집착하게 되어가는 걸 깨닫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와서 취직을 하고 싶었지만 한동안 직장도 없이 약 1년 정도를 생활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의 나이 26살이었다고 하는데요, 주머니에 300원 밖에 없었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 보니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해보았지만 고아가 된 느낌이 들어 미국행은 포기했다고 하네요. 




차인표 : "당시 이력서를 200군데 보냈지만 딱 한군데서 연락이 왔을 정도로 취직이 어려웠고, 전화번호부 책을 들고 어디 가서 직장을 구할까만 고민했다. 영어학원 강사 자리도 군대 문데 때문에 할 수 없었고 한국 땅에 살려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겠다 생각했다. 



당시 아버지 차수웅이 한국에 있었지만 차인표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차인표는 미국 뉴저지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는데 그는 유학시절 아버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학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등 혼자 힘으로 유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차인표(배우), 차인표 아버지 회사의 경영권 거부 이유


참고로, 차인표는 부친 차수웅 회장이 은퇴를 고민했던 2004년 경영권 다툼 없이 삼형제와 함께 모두 경영권을 거부, 회장직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차인표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회장은 자신의 자녀들 중 차남인 차인표의 리더십이 제일 좋아서 차인표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다고 하는데요, 차인표를 포함한 4남매 모두가 회사 상속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이에 또한 아버지인 차수웅 전회장도 한주의 주식도 자식들에게 넘겨주지 않고 매각을 단행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차인표의 형은 대기업의 임원으로, 지난 2013년 암으로 숨진 동생은 죽기직전까지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사업과 무관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차인표는 "회사는 아버지의 피땀으로 이룬 회사인걸요. 너무 당연하다고 봐요. 뭐든지 자신의 힘으로 일궈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차인표는 KBS와 SBS 공채에 탈락한 뒤 MBC 공채로 합격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던 중 지금의 아내(부인) 신애라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애라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데뷔 및 활동> 



-신애라(배우), 신애라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배우 신애라는 1969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신애라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우영미와 오빠, 그리고 남편 차인표와 아들 차정민, 딸 차예은, 차예진이 있는데요, 신애라의 어머니인 우영미는 방송작가라고 하네요. 


신애라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 신애라 학력은 언북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히즈대학교 기독교 상담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애라(배우), 신애라 데뷔 및 활동


신애라는 지난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드라마 천사의 선택을 통해 데뷔,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야망의 세월, 모래 위의 욕망, 연인 등의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사랑을 그대 품안에 에서 차인표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애라는 이후 2000년 MBC 남의 속도 모르고 이후 2005년 SBS 불량주부로 정극 복귀를 한 이후 마이러브, 불굴의 며느리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이후 기독교 신앙 활동과 자녀 유학을 위해 3차 교육기관인 히즈 대학교에 등록하여 자녀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건너갔다가 약 5년만인 지난해 영구 귀국해 청춘기록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신애라는 현재 채널A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와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신애라는 학창시절 피비 케이츠를 닮아서 숙명여고 피비케이츠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였답니다. 그런데 사실 결혼 전에 신애라는 나이트 클럽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차인표와 연애를 하게 되면서 이를 자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차인표 신애라 나이(차) 결혼스토리 결혼 이후 성격차이 자녀 아들 딸 기부 봉사 재산>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나이(차이)


차인표는 지금의 아내(부인) 신애라와 지난 1995년 3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차인표와 신애라 두 사람 나이차이는 차인표는 1967년생인 55세이고, 신애라는 1969년생인 53세로 차인표가 신애라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차인표와 신애라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당시 신애라는 이국적인 외모로 당대 최고의 스타였고, 차인표는 이 드라마를 통해 차인표 신드롬이 일어났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신애라는 차인표를 만났을 때 처음에는 자신의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강한 인상으로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인표가 스탭들에게 예의바르게 대하는 모습이나 인기가 높아져도 한결 같은 겸손한 모습을 보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시 차인표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전국이 차인표 신드롬으로 들끓는 상황이었지만 차인표는 더욱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결국 마음을 연 신애라가 차인표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신애라 : "나에 대한 남편의 관심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성격은 과묵했다. 결국 내가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신애라가 차인표에게 가는 길이니 태워주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했고 신애라가 "둘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난 한 손으로 운전할 수도 있는데..."라고 남편의 마음을 떠봤다. 그러자 남편이 차를 세워보라고 했다. 자신이 손을 잡으면 우리는 결혼하는 거라고 말해, 당황했다. 결국은 한 번 지켜보자는 뉘앙스로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때만 해도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에 대해 진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차인표의 진정성에 더욱더 끌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러던중 신애라의 친구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애라의 친한 친구가 기자였는데 미안하다고 하더니 열애설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아마도 특종이 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두 사람은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고, 그래서 신애라는 오히려 지금은 그 친구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만약 그 때 터지지 않고 비밀리에 연애했으면 헤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 차인표는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차인표는 미국 영주권자(시민권자는 아니었음)였기 때문에, 군대를 회피할 방법도 있었지만 차인표는 그렇게 하지 않고 당당하게 현역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차인표가 이등병의 신분이었던 1995년 11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결혼생활과 성격차이


차인표 신애라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처음에는 부부싸움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성격이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었는데요, 신애라는 집에 있는 것보다는 여행도 다니고 밖으로 다니는 것을 좋아했지만 차인표는 정반대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신애라는 결혼 초 매일같이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차인표의 잔소리가 가장 큰 스트레스였다고 합니다. 결혼한 사람이 왜 매일 밖으로만 도냐며 이해를 못했다고 하네요. 



신애라 : "나는 멀리 휴양지로 여행 가는 것도 행복하다. 영화 한 편도 나는 극장에서 보는 게 좋지만, 남편은 집에서 즐기는 걸 좋아한다"


차인표 : "운전도 아내가 하고 나는 옆자리에 앉아 있는다. 나는 가구처럼 집에 조용히 있는 게 좋다. 게다가 여행도 좋아하지 않아 간혹, 가족과 동네를 산책하고 집에서 상추쌈 먹는 게 아주 행복하다. 비디오로 빌려서 캔맥주 사서 내 집 소파에서 보면 그게 더 행복하다. 이미 본 영화를 또 봐도 아내와 함께라면 좋다"



두 사람은 이렇게 서로 극과 극의 성격 때문에 결혼 초에 사사건건 부딪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차츰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신애라가 아이도 낳고 하면서 가정을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차인표에게 동화가 되어간 것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조금씩 닮아가면서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아들 차정민, 입양 딸 차예은, 차예진 


이후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아들 차정민을 낳게 되고, 이후 2005년과 2008년에 딸 두명을 입양하게 됩니다. 두 딸 모두 신생아 때였다고 하네요. 신애라 딸 이름은 차예은, 차예진이라고 하는데요, 신애라가 복지원 봉사를 다니다 아들 정민과 똑 닮은 예은이를 보고 입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애라 : "사람들이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고 말하는 것처럼, 저는 입양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말한다. 두 딸이 우리 집에 와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신애라는 지난 2014년 3남매를 데리고 미국 유학을 떠났었는데요, 이후 5년 반만인 지난해 1월 영구 귀국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히즈 유니버시티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신애라는 "삼남매를 직접 차에 태우고 다니고, 집안 살림과 학업까지 병행하다 보니 육체적으로는 무척 힘들었다. 하지만 반백 년을 살아온 제 인생의 인터미션, 안식년 같은 시기였다. 학교에서 공부한 것도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애라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가족이 되는 합법적인 한 방법일 뿐이라며 딸들의 입양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답니다. 



신애라 : "입양 사실을 쉬쉬하면서 몰랐다가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입양 얘기를 듣고 입양이 나쁜 건가라는 인식을 갖게 될까봐 걱정됐다. 딸이 오빠는 엄마가 낳았어? 나도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도 했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가슴이 미어지고 사실대로 얘기해서 미안하기도 했다"



신애라 : "입양한 딸들에게 아기 때부터 낳은 오빠는 평범한 관계고 너희들과는 특별한 관계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딸들의 입양에 대해 밝게 받아들이고 편하게 얘기한다. 그런 모습이 정말 감사하다"


신애라 : "큰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반 아이들에 가서 강의를 했다. 반 아이들이 놀리자 큰 딸이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빨개지더라.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 마음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한 번은 아픔일 수 있지만 공개하면 그걸로 끝인 것 같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 되었구요, 2005년생인 딸 차예은은 17세, 2008년생인 딸 차예진은 올해 나이 14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차정민은 지난 과거 슈퍼스타K에 참가해 자작곡을 열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차정민의 노래에 심사위원들은 "계속 작곡하라"며 "곡 라인들이 능숙해서 프로듀서 쪽이 좋겠다. 가창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를 받기도 했답니다. 



신애라는 이후 한 방송을 통해 "나는 귀가 객관적이다. 아들이 상처받을까 걱정했는데 즐겁게 하고 기분 좋게 떨어졌더라"고 쿨하게 말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 차인표의 분노 이유


그리고 신애라는 이후 2011년 자궁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원인은 자궁근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신애라 : 어느 날 갑자기 하혈을 하더라. 자궁 근종이었다. 주변에 의사인 언니에게 물어보니 적출이 회복이 빠르다고 해 적출 수술을 선택했다. 의사는 임신이 불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등 부작용이 있다고 했지만 난 괜찮다고 수술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차인표가 크게 화를 냈다고 하네요. 당시 차인표가 수술을 마친 아내의 병간호 하고 있을 때 신애라 자궁 적출 이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고, 또 그때 인터넷 검색어도 1위였다고 합니다. 당시 차인표는 실제로 그 기사를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고소해야겠다는 마음까지 먹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신애라의 말 한마디로 그대로 참았다고 합니다. 



신애라 : "내가 수술한 사실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남편이 분노했다. 여자로서 수술을 받았는데 어떻게 발설이 됐나 아내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남편에게 내 자궁이지 당신 자궁이 아니지 않냐고 했다. 탤런트 신애라도 자궁 적출을 했다는 것에 대해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다"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기부 봉사


원래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기부와 봉사 등의 선행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부부로, 남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5천만원만 기부하려고 했는데 신애라가 1억원을 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입양한 딸 외에도 필리핀, 중남미, 아프리카 등 10명의 어린이를 컴패션의 1:1 결연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컴패션은 신애라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10대 구호기구라고 합니다. 



신애라는 과거 이 구호기구를 통해 개인 후원금 중 가장 큰 액수인 1억원을 기탁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2005년부터 후원국 어린이들을 만나고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또한 더 나아가 어린이 구호사업을 자신의 삶에 가장 중요한 비전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 신애라 재산 부동산(빌딩)


차인표와 신애라는 오랜 연예게 생활로 적지 않은 재산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006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과 토지를 72억원 정도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동대로 남단 리베라호텔 인근 이면도로에 위치한 해당 건물(빌딩)의 토지면적은 774㎡, 건물은 연면적 2925.58㎡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가깝다고 합니다. 



자녀 등 아이들에 새로운 방식으로 교육하고 싶어하는 신애라를 위해 차인표가 15년간 연예활동을 하며 모은 돈을 건물 매입에 투자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둘의 지분은 각각 50%씩이라고 합니다.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2008년에 약 35억원으로 건물을 신축해서 교육연구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들은 사회 공언의 일환으로 어린이 관련 회사만 입주할 수 있게 했고, 주변보다 임대료가 50% 저렴하게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후 검물의 감정가치는 2017년 기준 약 200억원으로 평가되기도 했는데요, 매입 당시와 배교하면 시세차익만 128억원 이상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이후 약 4년이 더 지난 지금은 훨씬 더 올라갔을 거 같은데요, 


하지만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이 건물을 매입한 목적은 재태크가 아닌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두 사람은 이 건물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 역시 아동 복지 후원에 쏟아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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