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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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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근황>

 

 

전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윤동식이 지난 2월부터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윤동식 나이 고향 학력 과거 선수 경력 근황 등 윤동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동식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학력 유도선수 경력, 종합격투기 경력, 프라이드, K-1, 드림, 국내 격투기 활동>


-윤동식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학력

 

전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윤동식은 1972년 8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윤동식은 키 183cm에 몸무게 90kg이라고 하구요, 윤동식 학력은 한양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동식은 현재 로드FC 소속이며, 소속팀 팀윤의 리더이자, FC웰니스센터 대표라고 합니다. 

 

 

-윤동식 과거 

 

윤동식은 처음부터 투기 종목을 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육상을 했다고 하네요. 60m가 주 종목이고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등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학교 대표로 서울시 대회에 나가 3위(높이뛰기)를 기록하는 등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윤동식 : "학교에서 달리기가 가장 빨랐습니다. 운동신경이 아주 좋았죠. 내 특기를 살려 학교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선생님과 친구들의 칭찬도 들을 수 있었죠. 본격적으로 운동선수의 삶을 살기 시작한 건 중학교 진학 후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체육교사께서 불러 길을 제시했어요"

 

윤동식 : "서울체육중학교에서 주 종목을 정했습니다. 운동부만 16개가 있었어요. 유도,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 등 다양했죠. 처음엔 이 모든 종목을 경험합니다. 당시 코치께선 누르고 조이는 힘이 좋아서 무조건 유도를 해야 한다고 했죠. 1984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 안병근 선배의 경기를 똑똑히 기억할 때였어요. 유도가 내 종목이라고 판단했죠"

 

 

윤동식은 중학교 입학할 때 키가 140cm였고, 몸무게는 40kg이 안됐다고 합니다. 여자 선배들과 연습하면 매일 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윤동식은 이를 계기로 이를 악물고 남들보다 1분이라도 더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윤동식은 결국 2학년 때 출전한 소년체전, 중 고 연맹전 등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성장해 갔는데요, 이후 서울체육고등학교 3학년 때는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용인대에서 연락이 왔지만 윤동식은 한양대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윤동식 : "용인대에서 연락이 왔어요. 고교 시절 잘 나갔으니까. 한양대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어요. 고교 시절 아주 가까운 1년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 선배가 한양대를 다녔어요. 한양대와 형에게 연락이 왔고 큰 고민 없이 용인대를 포기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순수했던 것 같아요. 바보였죠. 실력만 있으면 어느 대학을 가든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윤동식 유도선수 경력

 

윤동식은 대학 진학 후에도 정말 잘 나갔는데요, 199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 대회를 휩쓸었는데, 효과 한번 안 내주고 47연승을 달려 세계 유도계에서도 주목한 선수가 됩니다. 이 기록은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48연승(2003년 달성)을 내달릴 때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동식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과 1997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한 바가 있으며, 조인철, 후성훈과 함께 1990년대 대한민국 남자 유도 81kg급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고, 또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선수와의 상대전적 역시 11승 9패로 우위를 점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동식은 올림픽 메달은커녕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지도 못했는데요, 이후 전기영이 체급을 올리면서 제대로 꽆을 피우나 했지만 부상으로 세계선수권을 낙마하기도 했으며, 또한 윤동식이 용인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한동안 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했답니다. 

 

 

추성훈과 마찬가지로 윤동식 역시 기득권의 텃세에 밀린 용인대 파벌의 희생양이었던 것인데요, 2001년 은퇴를 선언한 뒤에도 유도에 미련이 남아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노렸지만 그마저도 좌절됐고, 이원희 등의 쟁쟁한 후배들에게 밀려 해설자로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윤동식 종합격투기 경력, 프라이드

 

마사회 코치로 있던 윤동식은 2005년 3월 돌연 종합격투기 진출을 선언하고 프라이드와 계약을 맺었는데요, 일본 파이터들 사이에서는 요시다 히데히코의 천적이었던 전기영보다 강한 선수로 경계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윤동식은 약 한 달 동안 준비를 거펴 2005년 4월 일본의 프로레슬링 영웅 사쿠라바 카즈시와 유도선수 시절 자신이 두 번이나 꺾었던 타키모토 마코토, 그리고 퀼튼 잭슨과 댄 핸더슨과의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패배해 4연속 패배의 수렁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윤동식 종합격투기 경력, K-1, 드림

 

하지만 이후 윤동식은 2007년 6월 2일 LA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USA 무대에서 노 머시 앨빈 맨호프를 만나 첫 승을 거두었고, 같은 해 9월에는 젤그 벤케아 갈레시치를 상대로 1라운드 암바 승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10월에는 파비아 실바를 역시 암바로 1라운드에 보내버리면서 암바로 3연승을 거둔 그는 이제 암바 대마왕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이후 2008년 4월 29일 드림2에서 오야마 슌고마저 판정으로 꺾으면서 4연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2008년 6월 15일 드림4에서 웰터급 강자 올라운드 파이터 게가드 무사시에게 판정패하면서 발목을 잡히고 말았는데요, 이 경기에서 패배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게가드 무사시는 윤동식이 힘든 상대였다고 밝혔으며, 윤동식도 무사시는 강한 상대였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이후 윤동식은 2008년 드림 6에서 앤드류스 나카하라에게 TKO패했고 2009년 7월에는 제시 테일러를 만났지만 시합 중 발목부상으로 기권, 2009년 10월에는 타렉 사피딘을 만나 결국 이겼답니다. 

 

-윤동식 국내 격투기 활동

 

윤동식은 2010년 이후로는 교수직으로 활동하고, 스포츠 센터 사업을 하면서 거의 경기를 뛰지 않았는데요, 이는 일본 격투기계가 몰락하면서 윤동식 선수가 뛸 만한 단체가 거의 사라진 것도 한 몫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3년 2월 2일 K1 코리아맥스 2013 대회에서 윤동식은 일본의 킥복서 타키가와 료를 상대로 3년 4개월만에 복귀전을 가져 승리를 거두기도 했는데요, 경기 이후 윤동식은 마이크윅에서 아직 선수 생활은 접지 않았으며 추성훈과 대결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3년 3월 23일 레볼루션 1회 대회에 참전하여 국가대표 출신의 복서 정용환을 1라운드 46초만에 암바로 잡아내며 복귀 후 2연승을 거뒀는데요, 이후 한동안 경기를 갖지 않다가 로드 FC와 계약을 맺고 2014년 6월 후쿠다 리키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졌지만 TKO패를 당했습니다. 

 

 

이후 2014년 11월 로드 FC019에서 UFC 출신의 아밀카 알베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져 판정승을 거두었고, 2015년 로드 FC -24 일본 대회에서 다카세 다이주에게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재일동포 최영에게 2라운드 KO패, 2017년 9월에는 미노와 이쿠히사과의 경기에서 대결 도중 부상(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경기를 포기, 아쉬운 패배로 윤동식은 9승 10패가 되었답니다.

 

-윤동식 활동 근황

 

이후 윤동식은 2019년 일본에서 사쿠라바가 운영하는 그래플링 대회 퀸테트에 참전하기도 했는데요, 윤동식은 "미노와 맨과 대결 후 수술대 오르고 재활이 주력이 되어버렸다. 이후 사쿠라바 형님의 대회에 두 번이나 참가했고, 해외를 돌며 많은 것을 익히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팀 윤을 설립하기도 했던 윤동식인데요, 그는 50살이 된 지금도 격투기 선수를 꿈꾸며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이젠 은퇴해야 하지 않느냐고 조언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동식은 아직 살아있다란 평가를 받을 자신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윤동식은 "국내 격투업계에 한 획을 그을 획기적 시합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윤동식은 "아직 은퇴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아직까지 나는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엔 점차 다양한 방면으로 국내 격투팬들을 찾아갈 것"이라면서

 

 

이어 "최근 유튜브에 빠져 있다. 유튜버로 도전해 볼 생각이다. 유도와 격투기, 철인 3종,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 주제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건강전도사로 다가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얼마전에는 김동현 유튜브 채널 매미킴TV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윤동식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올해 나이 50세인 윤동식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윤동식은 과거 결혼에 대해 선수로 활동할 때까지는 여자 친구를 사귀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남을 배려하는 것은 서툴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또한 바쁜 시간과 파이터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여자와 인연이 있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동식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작고 아담한 여성, 귀여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여자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더 늦기 전에 좋으신 분 만나면 좋겠네요.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동식인데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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