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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프로필 나이 과거 아내(부인) 이한나 직업, 누구? 아들> 

 

-육진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 

-육진후 선수 경력

-육진수 지도자 팀 운영 등 활동 경력

-육진수 방송에 나오게 된 계기, 출연 영화 드라마 등

-육진수 결혼 아내(부인) 이한나 나이(차이) 직업

-육진수 아내(부인) 이한나 결혼 스토리

-육진수 아내(부인) 이한나 결혼생활, 이혼위기?

-육진수 이한나 큰 아들 지원이, 둘째 아들 지우


-육진수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 

 

육진수는 1976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육진수는 키 174cm에 몸무게 90kg이라고 하고요, 육진수 고향은 인천이며, 육진수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이한나와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육진수는 현재 굿 파이터즈 대표와 팀맥스 짐 대표라고 하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 소속이라고 합니다. 

 

 

-육진수 선수 경력

 

육진수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1세대로, 한국의 격투기 단체인 로드 FC와 일본의 CMA등 대회에 프로 격투기 선수로 참여했습니다. 선수시절 그의 전적은 로드FC 관련 매체에서는 9승 3패라고 나오지만 현재 셔독에 기재된 공식 전적은 1승 3패라고 합니다. 

 

 

로드FC 10에서 카나에 오오와키를 상대로 거둔 1승을 제외하고 나머지 8승은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셔독 전적에는 기재되지 않은 경기도 있긴 하겠지만 정확한 전적은 본인만이 알고 있다고 하네요.  

 

 

육진수는 2000년대 초 한국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 전파 초창기에 몇 안 되는 주짓수 수련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소문으로는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접하기 전까지 중국 무술과도 교류가 있었고, 다방면으로 활동한 것이 많다고 하네요. 

 

-육진수 지도자 팀 운영 등 활동 경력

 

육진수는 현역 이후 지도자와 격투기 팀 운영 등의 일을 해왔는데요, 과거 인천에 팀맥스라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개설해 주짓수 기술이 전수되는데 다리를 놓았으며, 이후 팀맥스는 지부로 두고 일산신도시에 현재의 웨스턴 돔 부근에 일산 팀맥스를 새로 개업하면서 인천 팀맥스는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다시 2014년 무렵 김포 신도시에 대규모 투자를 받아 김포 팀맥스가 새로 개업되고 일산 팀맥스는 지부로 전락하는 모양이 되었는데요, 김포 팀맥스는 현재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육진수는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선수와 지도자로서는 은퇴를 하고 팀맥스 운영도 전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2016년, 배우 정준호와 가수 김창렬 등과 함께 자선 격투기 단체 엔젤스 파이팅을 창설한 바 있습니다. 

 

-육진수 방송에 나오게 된 계기, 출연 영화 드라마 등

 

육진수는 현재 선수나 지도자로서의 본업보다는 배우 활동과 방송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처음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우연한 기회로 아내의 추천을 통해 시작됐다고 합니다. 

 

 

당시 홈쇼핑 모델로 활동했던 이한나는 우연히 유재석이 진행하는 진실게임에서 험상궂은 외모에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남자분이 있을까라는 제안을 해 이에 육진수를 소개해 이것이 육진수의 첫 방송 출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육진수는 인간극장에 출연해 부인과의 결혼생활이 공개됐고 슈퍼스타 K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7년부터는 챔피언 마빡이를 시작으로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해 영화나 드라마 등에도 출연하고 있는데요, 마동석을 모델로 삼고 있다고 하네요.

 

 

육진수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는 2007년 챔피언 마빡이를 비롯해 빅매치, 로마의 휴일, 그것만이 내 세상, 신 전래동화, 챔피언, 여곡성 등이 있고요, 드라마는 오 마이 비너스, 고양이 띠 요리사, 막돼먹은 영애 씨 16, 아이템 등이 있습니다. 육진수는 이외에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주먹이 운다 영웅의 탄생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육진수는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섬세한 면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누나들과 함께 자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육진수가 강한 운동을 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네요.

 

○ 육진수 수상내역

-2017년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대한민국 FC스포츠 발전 공헌 대상

-2010년 아부다비 컴뱃 한국 예선 마스터 부문 -92.5kg 1위

-2010년 아부다비 컴뱃 한국 예선 프로페셔널 어덜트 앱솔루트 1위

-2010년 아부다비 컴뱃 한국예선 프로페셔널 어덜트 -92.5kg 1위

-2010년 일본 CMA -93kg급 챔피언

 

-육진수 결혼 아내(부인) 이한나 나이(차이) 직업

 

육진수는 아내(부인) 이한나와 지난 2003년경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육진수와 아내(부인) 이한나 두 사람 나이 차이는 8살 차이로, 결혼할 당시 육진수는 28살(1976년생 46세), 아내(부인) 이한나는 20살(1984년생 38세로)의 어린 나이였다고 합니다.

 

 

육진수 아내(부인) 직업은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홈쇼핑 모델을 했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둘째 임신 3개월까지 약 10년 가까이 모델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둘째가 태어나고 아프면서 모델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한나는 모델 일을 그만두면서 굉장히 우울함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육진수 아내(부인) 이한나 결혼 스토리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원조 미녀와 야수 커플로 유명한데요, 육진수와 아내(부인) 이한나는 친구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날 첫 만남에서 이한나를 본 육진수는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육진수는 아내(부인)가 자신보다 나이도 많이 어리고, 또 외모를 봐도 자신과는 잘 안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진수는 아내(부인) 이한나와 그저 오랜 시간 이야기라도 하고 싶어 만나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말이 잘 통해 절대 놓치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육진수 : 내 인생이 스펙터클 하게 펼쳐지는구나 생각한 게 예쁜 와이프를 만난 거다. 미래와 희망도 없는 남자였다. 아내가 나와 안 어울릴 법한 외모였고 나이도 어렸다. 오랜 시간 이야기라도 하고 있다 했는데 내 말을 잘 들어주더라"

 

육진후 : "놓치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압박 작전을 썼다. 주변을 정리했다. 근 6개월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보게끔 만들고 덫을 만들었다"

 

이한나 :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 이미 모델 일을 하고 있었다. 집 주차장에 매일 서 있더라. 내 스케줄을 다 데려다줬다. (남편의 그런 적극적인 행동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남자다움, 뭔가 내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게 있었다. 좋아하고 아끼니까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육진수 아내(부인) 이한나 결혼생활, 이혼위기?

 

두 사람은 결국 지난 2003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결혼 초에는 아내가 너무 어려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육진수가 (8살) 어린 아내를 완전히 리드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통장관리까지.

 

 

이한나 :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처음부터 공동 통장을 만들어서 남편이 관리했다. 신혼 초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정말 과자 한 봉지 사 먹는 것도 허락받고 먹어야 했다."

 

실제로 당시 이한나는 홈쇼핑 모델을 하면서 남편 육진수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모든 돈을 공동 통장으로 입금하게 하고, 육진수가 통장관리와 함께 가계부까지 일일이 다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관리가 얼마나 철저했던지 100원만 안 맞아도 잠을 잘 못 잘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전세가 역전되어서 육진수가 아내(부인) 눈치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어느 날 식탁에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화가 난 육진수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후 서로 말도 안 하고 각방을 쓰는 상황에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육진수는 처음에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겼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 보름 정도 지나게 되면서 아내(부인)와 너무 말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부인) 이한나에게 살살 미끼를 던졌더니, 아내(부인)가 흰 종이와 볼펜을 가져와서는 "화해하고 싶으면 각서 쓰라"며 조건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진수는 "어떻게 쓰면 돼"라고 말한 후 마음속에서는 밀당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생각과 행동은 따로, 육진수의 몸은 이미 각서를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가정에 더 충실한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하고는 "이거면 됐어?"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후 육진수는 아내를 리드했던 신혼초와 달리 전세가 역전된 것에 대해 마음이 좋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더 행복해졌다고 하네요. 

 

-육진수 이한나 큰 아들 지원이, 둘째 아들 지우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는데요, 큰 아들 육지원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이고, 둘째 아들 육지 우는 현재 초등학생이라고 합니다.

 

 

육진수는 지난해 7월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중학생인 아들 지원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들 육지원 군은 중학생이지만 고등학교 수능특강 문제집을 풀기도 하고, 피아노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연주 실력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영재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한나는 그런 큰 아들 지원군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의젓한 아들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둘째 아들 지우 군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과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기도 협착증으로 생사를 오가는 위기를 겪었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 육진수 "지우는 기적 같은 아이라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한나 : "지우는 태어나자마자 선천성 기도 협착증(기도가 수축된 상태로 정상적인 호흡이 어려운 질환)으로 목에 관을 넣어서 오랫동안 생활했다. 6년간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크게 나오진 않지만 건강하게 일상생활 중이다"

 

 

이한나 :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자식이 감기에 걸려서 열나는 모습만 봐도 마음 아픈데,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더라. 잊히지 않는 시간들을 보냈다"

 

-육진수 이한나 집 신박한 정리

 

육진수와 이한나 부부는 지난 3월 29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육진수와 이한나 부부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사는 이한나의 친정어머니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신박한 정리단에 의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한나: "제가 맞벌이를 했고 둘째 아들이 아프면서 친정어머니가 저희를 도와주기 위해 7년간 함께 살았다. 그런데 어머니의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어머니 공간을 마련해드리고 싶다"

 

 

육진수의 집은 아팠던 둘째 지우를 돌보는 동안 정리하지 못하고 쌓인 짐들이 많았는데요, 게다가 일하는 부부를 대신해 집안을 돌보고 있는 장모님이 최근 다리를 크게 다쳐 집안일이 올 스톱된 상황이었습니다. 

 

쌓여가는 짐들에 장모님 방도 창고로 전락해 버려 안타까움을 상황이었는데요, 또한 파이터 출신 아빠와 트레이너 엄마, 운동을 업으로 하는 부부답게 거실은 각종 운동기구들로 헬스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신박한 정리를 통해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 행복해했는데요, 신박한 정리단은 이한나의 친정 엄마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위한 공간까지 선물해주었습니다. 

 

육진수와 이한나 부부는 힘들었던 아들의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앞으로 더욱 행복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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