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생각>

예지원(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생각

 

-예지원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예지원 데뷔 작품 활동

-예지원 프랑스, 그외 이모저모

-예지원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생각)

---

-예지원(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예지원의 본명은 이유정이라고 하구요, 예지원 나이는 1973년 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예지원 고향은 서울시 서대문구 역촌동이며,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예지원은 키 165cm에 몸무게 4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예지원 종교는 개신교이며, 예지원 학력은 서울역촌초등학교, 웅산여자중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지원의 현재 소속사는 더퀸AMC 소속이라고 합니다. 

 

-예지원(배우) 데뷔 작품 활동

 

예지원은 1991년 연극 딸부잣집으로 데뷔하여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이후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로 정식 연극배우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지원은 같은해 영화 뽕의 주연을 맡으면서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2000년엔 드라마 꼭지를 통해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지원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2000년 SBS 줄리엣의 남자와 꼭지를 비롯하여 여고시절, 나쁜 여자들, 올드 미스 다이어리, 얼렁뚱땅 흥신소, 볼수록 애교만점, 맛있는 인생, 연애조작단 시라노,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 내일도 칸타빌레, 프로듀사, 페이지터너, 또! 오혜영,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내성적인 보스, 키스 먼저 할까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뷰티 인사이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두 번은 없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저녁 같이 드실래요? 도도솔솔라라솔 등이 있구요,

 

 

영화로는 1996년 뽕을 시작으로, 2000년 아나키스트, 이후 생활의 발견, 2424,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아버지 몰래, 귀여워,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 눈부신 날에, 죽어도 해피엔딩, 소년 소년을 만나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결혼식 후에, 하하하, 달빛 길어올리기, 더 킥, 초대, 설마 그럴리가 없어, 내가 고백을 하면,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고령화가족, 우리 선희, 화장, 마지막 고해, 기방도령, 그녀의 비밀정원 등이 있습니다.

 

<예지원 수상내역>

-2002년 제 10회 춘사영화제에서 생활의 발견으로 여우조연상

-2005년 KBS연예대상에서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네티즌상

-2007년 제 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11년 제 1회 SBS 희망내일 나눔 대상에서 빈칸으로 나눔인상 연예인부문상

-2016년 또 오해영으로 제 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여자 연기상

-제 11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신스틸러상, 베스트커플상

-2018년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로 TV부문 여자 조연상,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2019년 두 번은 없다로 MBC 연기대상 대상, 일일 주말 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2020년 도도솔솔라라솔로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조연상

 

-예지원(배우) 프랑스, 그외 이모저모

 

예지원은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빠라고 하는데요,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샹송을 몇 곡 외웠을 정도라고 합니다. 예지원은 덕분에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EBS 세계테마기행 타히티 편에 나와서 프랑스어를 쓰는 타히티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 오해영에서도 프랑스어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지원은 노홍철 바다와 함께 연예계의 소문난 괴짜로 알려져 있는데요, 프랑스빠 기질도 이런 괴짜 기질에서 온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예지원의 남동생은 한강 둔치에서 이소룡 코스프레하고 쿵푸 연습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예지원은 술도 상당히 잘한다고 하는데요, 허정민의 말에 따르면 끝도 없이 마실 정도로 주당이라고 합니다. 

 

-예지원(배우)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생각)

 

예지원은 올해 나이 4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예지원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예지원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15년에는 한 패션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하고 싶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일찍 결혼을 하고 아이도 5명 낳고 싶었다. 예전에는 일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일보다 아이를 키우는 친구를 보면 가장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예지원은 또 다른 인터뷰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를 촬영하면서 결혼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예지원은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결혼생활에 깊숙이 들어가는 작품에 출연하다보니 결혼생활을 한다면 나는 몇 점일까? 나는 희생이 뭔지는 아나? 라는 생각에 혼란이 왔어요"라고 했습니다. 

 

 

이어 예지원은 "저는 일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참 재미있게 살고, 많은 것을 누리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기도 하고, 케미가 좋았던 작품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일이 우선인 삶을 살았던 거죠. 매년 나이가 들어가지만 아직도 제 나이가 믿어지지 않아요"라며

 

이어 "그런데 이번에 연기를 하면서 문득 나 어떡하지 이제는 결혼이 늦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어떻게 맞춰가야 할 것인지 앞으로 많은 생각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예지원은 또 이후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그냥 결혼은 이럴 것이다 라는 추측이었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결혼은 생활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도 했고 책임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예지원은 "지금은 연인을 만나는 것이 어려워진 것 같다. 연차가 쌓일수록 연기자로서는 존경과 대접을 받는데 그 안에 어려움이 반 이상이다. 연기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데 그 안에서 남녀관계가 나오겠나. 

 

연애가 더 쉽지 않다"고 하며 연애의 맛에 나가볼까도 생각했다. 오세연(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찍고 바로 연애의 맛에 나가면 웃길 것 같긴 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벌써 50이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