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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프로필 나이 집안, 짐 스터게스 열애 결별(사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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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배우) 프로필 나이 집안, 짐 스터게스 열애 결별(사유), 결혼

 

-배두나(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집안

-배두나(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배두나(배우) 루이비통 모델, 루이비통 디자이너와 친분

-배두나(배우) 짐 스터게스 열애 결별, 결별 사유(이유)


-배두나(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두나는 1979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배두나 고향은 서울시 종로구이며, 배두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배두나는 키 170.5cm에 몸무게 49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배두나 학력은 서울재동초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두나(배우) 집안 부모

 

배두나의 집안은 의외로 금수로 집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버지가 풀무원의 부사장을 지내었고, 어머니는 유명한 연극배우인 김화영이라고 합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영화 세친구를 비롯해 고양이를 부탁해, 후회하지 않아, 전설의 고향, 베스트셀러와 연극 그녀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두나의 어머니인 김화영은 배두나가 데뷔할 때 기획사에 내 20년 역작이라고 소개했다는 일화도 유명한데,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한다며 소식하는 식습관, 바른 자세, 예술 작품을 보는 눈을 기르게 했다고 합니다. 

 

 

배두나 : "어릴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일반인들의 1/4 가량의 식사 분량으로 먹었을 거예요. 당시엔 그게 조금 먹는 건 줄 몰랐죠. 엄마는 우리 3남매가 살이 찌는 게 싫으셨대요. 그래서 지금도 밥을 많이 못 먹어요. 하지만 제 동생은 사춘기 때 도저히 못 참고 엄마한테 반기를 들었죠"

 

 

배두나 : "이번 코리아 때도 에피소트가 있는데 탁구 연습을 하는 3개월 동안 제대로 끼니를 못 챙기고 김밥을 매일 사먹었거든요. 김밥 반줄 먹고 하루 종일 탁구를 쳤는데 하루는 엄마가 그 얘기를 들으시더니 너, 그 칼로리 높은 걸 먹어? 라며 야단을 쳤어요. 아주 섭섭하더라고요"

 

배두나 : "다 엄마 덕분이예요. 엄마가 생후 1년 동안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다리를 죽죽 늘려주는 베이비 마사지요. 살이 찌지 않게 소식하도록 관리도 해주셨어요.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와 간장종지에 밥 먹는다고 놀릴 정도였어요. 엄마가 여자는 늘 아름다워야 한다.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머리가 꽉 차 있어야 멋있어 보인다고 하셔서 공부도 열심히 한 것 같아요"

 

 

배두나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청주에서 서울로 이사해서 살았던 초등학교 4-6학년 때가 인생에서 정말 힘들었던 시절이다. 미니스커트만 입고 다닌다는 이유로 1년간 왕따를 당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바지를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한 친구가 먼저 다가와 챙겨주면서 왕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후로 배두나는 소외당하고 있는 사람을 잘 못 본다며 "영화 촬영장에서도 오늘 조명부 막내가 우울해 보이면 쟤가 무슨 일 때문에 그러지 라며 되게 예민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배두나(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배두나는 20살이던 1998년 3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거리에서 패션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되어 잡지 전속 모델로 데뷔, 이후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에서 반항적인 아웃사이더 캐릭터인 배두나로 출연하여, 기존의 여배우들에게 볼 수 없는 신비스럽고 독특한 분위기의 배역으로 ㅌ크게 주목을 받습니다.

 

 

배두나의 영화 데뷔작은 의외로 일본의 유명한 공포영화 링 시리즈의 한국판 리메이크의 사다코 역이었는데요, 다음 작품은 무려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에서 주연으로 발탁이 됩니다. 오디션장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본 봉준호 감독이 캐릭터 그래로라고 생각해 뽑았다고 하네요. 

 

배두나는 이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시기 영화 청춘과, 고양이를 부탁해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 영화 자체도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큰 호평을 받게 됩니다. 

 

 

배두나는 이후 주조연을 넘나드는 다작 활동을 시작게 되었는데요, 복수는 나의 것, 괴물,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했고, 이외에도 드라마 RNA, 위풍당당 그녀, 로즈마리,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공부의 신, 굳세어라 금순아, 글로리아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두나(배우) 해외 활동

 

또한 배두나는 2005년에는 일본에도 진출하여 영화 린다린다린다에서 한국인 유학생 송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드라마 썸데이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거나 사진집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2009년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에서 사람이 된 더치 와이프 노조미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화제갸 되어 배두나는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 같은 작픔으로 동경스포츠영화대상과 타카사키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1년 9월 배두나는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위쇼스키 자매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할리우드로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워쇼스키 자매가 공기인형에 출연한 배두나의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대본을 보내 준 뒤 짧은 연기 동영상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그 동상으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인연으로 이후 배두나는 워쇼스키 자매의 주피터 어센딩에 이어 2015~1018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도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으며 상당한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배두나(배우) 국내 복귀 활동 근황

 

그런 가운데 배두나는 2014년 국내로 복귀해 영화 도희야에 출연해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김새론과 함께 나란히 백상예술대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고, 이외에도 영화 터널, 킹덤, 비밀의 숲 등에도 출연했고, 센스8 종영 이후에는 일드 리메이크작인 최고의 이혼, 마약왕, 페르소나, 바이러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두나는 2021년에는 이제는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다시 만나, 첫 한국영화 브로커에 송강호, 강동원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송강호와 고레에다의 만남이라는 희대의 조합인지라,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두나(배우) 루이비통 모델, 루이비통 디자이너와 친분

 

배두나는 2016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유지 중이라고 하는데요, 루이비통의 여성복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영화 괴물을 본 이후 배우의 팬이 되어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두나 : "(루이비통 디나이너)니콜라가 나를 좋아하게 된 작품이 괴물이라고 하더라. 그때 내가 트레이닝복 한 벌 입고 나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는 거다. 니콜라로부터 만나고 싶다고 초대를 받았다. 그걸로 친구가 됐다. 일로 만난 사이인데 매년 같이 휴가를 다닌다. 지중해 쪽으로 간다"

 

-배두나(배우) 짐 스터게스 열애 결별, 결별 사유(이유)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때 만난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어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었는데요, 배두나는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다가 배두나는 2014년 5월 20일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배우들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짐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날 배우나는 "앞서 친구 관계라고 한 것은 전 매니저 분이 말씀하신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다"라고 밝혔는데요,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하며

 

이어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앞서 짐 스터게스는 전날 진행된 도희야 공식상영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배두나의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고, 상영이 끝나고도 나란히 이동하며 특별한 인연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2015년 3월 13일 결별소식을 전했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측근의 말을 빌려 "자세한 결별 이유는 모르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가 컸던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5월 배두나가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 교제 중임을 인정한 뒤, 두 사람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결혼 후 배두나가 연기보다는 가정에 충실하기를 바랐고, 배두나는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원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배두나가 미국 드라마 센스8 출연 계약을 맺을 당시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배두나는 센스8 촬영으로 10개국을 돌아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배두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배두나는 올해 나이 4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 김희원 <나이 과거 결혼,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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