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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나이 집안 과거 아내(부인) 박경혜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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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배우) 나이 집안 과거 아내(부인) 박경혜 아들 딸

 

-성동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성동일 과거 집안 부모 가족사

-성동일 데뷔 작품 활동

-성동일 예능 활동, 아빠! 어디가?

-성동일 결혼 아내(부인) 박경혜 나이(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성동일 아내(부인) 박경혜에 대한 고마움

-성동일 아내(부인) 박경혜 아들 성준, 딸 성빈, 성율


-성동일(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성동일은 1964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사실 성동일 나이에 관해서는 출생신고를 늦게 한 탓에 설이 많아 정확한지는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67년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성동일 본인은 64년생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성동일 고향은 경기도 인천시 북구(현 부평구)이며 성동일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박경혜와 아들 성준(2006년생), 딸 성빈(2008년생), 성율(2011년생)이 있습니다. 

 

 

성동일은 키 177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성동일 학력은 서강중학교, 광성고등학교, 유한 공업 전문대학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동일(배우) 과거 집안 부모 가정사

 

성동일은 어린 시절 성장과정이 매우 불우했다고 합니다. 성동일의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누나와 단둘이 남의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누나가 남의 집 밭일을 도와주고 먹을 것을 받아와서 어린 성동일을 키웠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10살까지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다른 이름(성종운)으로 불렸고, 출생신고조차 되어 있지 않아 호적도 없었다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출생신고가 되어 호적에 올려졌고, 이때 출생신고를 하면서 성동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어머니가 아이들을 데리고 자살까지 결심했을 정도로 어려웠다고 하네요. 

 

이후 성동일이 10살 때 억지로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시 가정을 꾸렸지만, 매일같이 이어지는 폭력과 방치에 집을 나가 사는 것이 그 무렵 자신의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나중에 20년 동안 아버지를 보지 않았고, 후에 아버지가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고도 일부터 장례식에 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안 보고 살았던 데다 이제 와서 내가 아들이요 라고 나서는 것도 쑥스러웠다고 하네요. 

 

성동일은 많은 나이에 얻은 장남인 준이를 엄하게 다루었던 것도 그런 가정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요, 성동일 본인은 "우리 아버지 반대로만 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식들을 엄격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동일은 아빠 어디 가? 이후 자식교육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장 준이만 해도 아빠 어디가 이전 엔느 아빠를 무서워해 경기를 일으킬 수준이었지만 성동일이 아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서 관계의 회복을 이루게 되었다고 하네요. 

 

-성동일(배우) 데뷔 작품 활동

 

성동일은 1984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고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데뷔 초 성동일은 연극과 드라마에서의 연기 차이를 구분하지 못해 무척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1998년 은실이에서 양정팔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하게 되면서 조연배우임에도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에도 양정팔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다른 작품이 잘 안 들어왔을 정도로.

 

 

실제로 성동일은 은실이 이후 1999년 KBS2 주말 드라마 유정에서 여주인공 박진희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로 주연을 맡은 적이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썹을 씰룩씰룩하며 웃긴 표정이 되어 상대 여배우가 같이 연기를 못하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성동일은 야인시대에서 개코 역을 맡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특유의 사투리를 바탕으로 한 코믹한 연기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성동일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성동일은 애드리브 연기에도 능통한데, 실제로 대본을 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성동일은 진지한 연기가 안된다는 편견과 달리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는 츤데레지만 누구보다 자식을 아끼는 절절한 부성애의 아버지를 연기하며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수많은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고, 또한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는 겉으로는 항상 착한 척하지만 뒤로는 죄수들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무서운 악질 교도관으로, 악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성동일(배우) 예능 활동, 아빠! 어디가?

 

성동일은 이외에도 예능 출연도 활발한 편인데, 2013년도엔 아들인 준이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 시즌1에 출연했는데요, 원래는 준이까지 데리고 나가서 방송으로 돈 벌기 싫어서 거절했지만, 제작진이 집에까지 찾아와 부탁해서 조건을 걸고 출연하기로 했고, 성동일의 부인도 아버지와 아들이 방송을 통해서라도 함께 여행을 가면 더 친해지지 않을까 해서 둘이 방송에 나갈 것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처음에는 아이에게 매우 엄격해서 준이가 경기까지 일으킬 정도로 무서워했지만, 여러 번 여행을 다니면서 준이를 이해하게 되고, 준이도 아버지에게 더 친하게 다가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성동일이 시즌2에서 직접 밝힌 소감에 따르면 방송 출연을 결심한 다른 계기 중 하나가 원래는 준이를 바꾸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정작 바뀌는 건 준이가 아니고 자기 자신이었다고 하네요. 

 

-성동일(배우) 결혼 아내(부인) 박경혜 나이(차이) 직업

 

성동일은 아내(부인) 박경혜와 200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성동일과 아내(부인) 박경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성동일은 1964년생인 58세이고, 성동일 아내(부인) 박경혜는 성동일보다 14살이 연하라고 합니다. 성동일 아내(부인) 박경혜는 일반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성동일 아내 직업)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동일(배우) 아내(부인) 박경혜 결혼 스토리

 

성동일은 아내(부인) 박경혜를 2002년 여름 울산에서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SBS 드라마 유리구두에 출연 중이던 성동일은 촬영이 없는 날을 이용해 지인도 만나고 바람도 쐴 겸 해서 울산에 내려갔는데 지인과의 약속 장소에 가보니 박경혜가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성동일의 지인은 성동일에게 아내(부인) 박경혜를 소개해 주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성동일은 아내(부인) 박경혜의 여성스러운 면모에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성동일 ; "저는 여자를 볼 때 외모나 직업, 집안 같은 조건은 따지지 않아요. 어른 공경할 줄 알고, 내조 잘하는 현모양처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런데 아내가 냅킨을 받쳐 수저를 가지런히 놓는 모습이 무척 여성스러워 보였어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괜찮은 여자다 싶었죠"

 

 

첫눈에 아내(부인) 박경혜에게 호감을 느낀 성동일은 열흘 동안 울산에 머물며 매일 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이 있을 때는 서울로 올라와 촬영만 하고 바로 울산으로 내려가 아내(부인) 박경혜를 만났다고 하네요. 박경혜 역시 그런 성동일에게 차츰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경혜 ; "솔직히 말해서 성동일이 자기가 연예인이라고 과시하는 것 같았다. 그게 좀 보기 싫었다. 3번 정도 만나다 보니까 정말 사람이 좋았다. 정말 자상했다. 이 남자구나 싶었다"

 

그런데 성동일은 처음에 자신의 나이를 속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부담이 되었던 건데요, 이후 아내(부인) 박경혜가 이를 알고 한동안 말을 안 한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성동일 : "처음 상견례를 하는데 장인어른이 날 처음 보시자마자 하신 말씀이 있다. 올해 어떻게 돼요?라고 하시더라. 그 자리에서 열 살 차이라고 속였다."

 

 

그리고 이후 성동일은 아내(부인) 박경혜를 납 치하 다시 피아 혀 전국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내(부인) 박경혜는 처음에 당일치기 여행인 줄 알고 따라나섰는데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직장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동일이 박경혜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시켰는데, 의외로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성동일 ; "저는 아내가 나이에 비해 참하고 생각이 깊은 여자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어머니는 나이가 어리니 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아내가 서울에 올 때마다 어머니를 찾아뵙고 예비 며느리로서 점수를 따기 위해 노력했죠"

 

결국 성동일 어머니는 박경혜의 됨됨이를 보고 결혼을 허락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박경혜 집안에서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박경혜의 남편으로 생각해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에 성동일은 박경혜의 아버지(성동일 장인)를 직접 만나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성동일 ; "해병대 출신인 장인은 몸집도 단단하고 남자다운 분이셨어요. 당시에는 별다른 말씀 없이 저한테 계속 한잔 들라며 술을 권하셨는데, 나중에 아내한테 들어보니 저를 보고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대요. 말과 행동이 듬직하고 믿음이 간다면서요"

 

 

결국 두 사람은 양가 모두의 허락을 받아냈지만, 이번에는 장인어른의 병으로 결혼식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간경화였던 것인데요, 결국 성동일과 박경혜는 서둘러 상견례를 마치고, 불과 보름 만에 박경혜의 아버지를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원래 어머니는 고 3 때 세상을 떠났다고 하고요. 결국 고아처럼 된 박경혜는 성동일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기했던 결혼식도 끝내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박경혜 ; "결혼식만 안 올렸지 웨딩 촬영도 하고 웨딩드레스도 입어봤다. 결혼식장에 가서 보니까 나는 결혼식을 안 해 봤지만 너무 힘들겠다 싶더라"

 

-성동일(배우) 아내(부인) 박경혜에 대한 고마움

 

그런데 성동일이 자신과 가족을 버리고 또 폭력을 마구 휘둘렀던 아버지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아버지 장례식장에도 가지 않았음에도 성동일 아내(부인) 박경혜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시아버지에게 처음으로 손주들을 소개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시아버지 장례식장에도 가고 시아버지 제사를 모셨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성동일 역시 스스로는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했지만 아내의 이런 행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 적이 있습니다. 

 

-성동일(배우) 아내(부인) 박경혜 아들 성준, 딸 성빈, 성율

 

성동일과 아내(부인) 박경혜 사이에는 아들 성준과 딸 성빈, 성율 등 1남 2녀가 있습니다. 성동일이 아들 성준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때는 아들 성준이 아주 어렸을 때인데 올해 벌써 16살이 되었겠네요.

 

 

그리고 딸 성빈은 올해 14살, 딸 성율은 올해 11살이 되었겠네요. 성동일이 최근 바퀴 달린 집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김희원 <나이 과거 결혼,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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