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프로필 나이 군대 여자친구 이상형>

여진구(배우) 프로필 나이 군대 여자 친구 이상형

 

 

<목차>
-여진구(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여진구(배우)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여진구(배우) 아역배우 데뷔 작품 활동, 성인 연기 작품 활동
-여진구(배우) 군대, 여자 친구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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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배우 여진구의 본명은 여진구라고 하는데요, 성이 여씨이다 보니 여배우라고 장난 삼아 별명을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진구 나이는 1997년 8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라고 하고요, 참고로 여진구와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배우 곽동연, 서지훈, 지우, 박유나와 가수 로제, 구준희, 권진아, 정국, 정채연 등이 있습니다.

 

-여진구(배우)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여진구 고향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이며, 여진구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여태구가 있습니다. 여진구는 키가 174cm라고 하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한 인터뷰에서 내신성적과 키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답니다. 당시 키가 173cm였다고 하네요.

 

 

여진구 몸무게는 65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여진구 학력은 서울신성초등학교, 신림중학교, 남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수시전형으로 중앙대학교 공연 영상 창작학부 연극학과에 합격해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진구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여진구(배우) 아역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배우 여진구는 MTM 연기학원 58기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 박휘찬 역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입니다. 당시 여진구는 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며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데뷔작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여진구는 방송 3사의 주요 드라마의 주인공 아역을 도맡아 연기하게 되어, 2008년에는 일지매에서 일지매(이준기), 타짜에서 고니(장혁) 아역을 맡아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자이언트에서 이강모(이범수) 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는 장혁의 아역만 3번을(댄스 오브 드래곤, 타짜, 뿌리 깊은 나무) 했는데요, 뿌리 깊은 나무는 원래 장혁이 드라마 타짜에서 한번 자신의 아역을 연기했던 여진구를 인상 깊게 봐서 다시 여진구를 자신의 아역으로 추천했지만, 그 당시 여진구의 외모가 어린 시절의 아역을 연기하기에는 많이 성장해 있던 상태라 나이 때와 어울리지 않아 할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반에 강채윤의 어린시절과 성인 사이를 청소년기 강채윤의 모습이 한 번 등장하는데, 장혁이 그때 다시 여진구를 추천해서 1회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진구는 이후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김수현)의 아역 연기를 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고, 그해 12월에는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김소현과 절절한 멜로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배우) 성인 연기 작품 활동

 

이후 여진구는 2013년 10월 개봉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아역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배역을 맡아 영화 첫 주연으로 연기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여진구의 나이가 중학교 3학년으로 16살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여진구는 당시 미성년자라 실제로 해보지 못한 운전(트럭과 세단 키 체이싱) 연기를 실제처럼 실감 나게 연기해내면서 평단과 유명 감독들, 언론,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는 찬사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여진구는 이 작품으로 2014년 청룡영화상, 영평상, 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배우 신인상, 대한민국 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영화감독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는 이 렉터 스컷 영화제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당시 여진구는 박보영과 함께 시상자로 나섰는데 6년 전 초등학교 시절 박보영에게 아역상을 받던 장면과 6년 후 성장해서 영화제 시상자로 다시 만난 장면은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보영은 예전 해를 품은 달 때부터 꾸준히 여진구가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영화를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해 왔는데 이날 시상식에서도 그에 대한 얘기를 둘이 나눴으며, 이날 신세경 역시 차기작으로 멜로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여진구 군이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를 하고 싶다고 하여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여진구는 그와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거나 이상형이라 밝힌 성인 여배우들, 아이돌, 연예인들이 무척 많아 누나들의 로망, 여진구 오빠가 고유명사라 칭해지고 있는데요, 방송이나 뉴스 기사에도 진구 오빠라는 별명이 자주 등장할 정도로 중학생 때부터 소년의 풋풋함과 남성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답니다. 

 

 

여진구는 이후 2017년 5월 개봉한 대립군 광해군 역을 맡았고, 이후 같은 달 31일 정윤철 감독과 함께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비록 영화의 흥행은 저조했지만 광해군을 연기한 여진구의 표현력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여진구는 이후 영화 1987,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절대 그이, 호텔 델 루나 등 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함과 동시에 뛰어난 연기력에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아왔고, 얼마 전 출연하게 된 JTBC 드라마 괴물도 상당히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는 연기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과 라디오 뮤직비디오, 그리고 다양한 광고에까지 출연하면서 정말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바퀴 달린 집 시즌1에 이어 이번에는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또한 여진구는 오는 8월부터 엠넷 걸스 플래닛 999 소녀대전에서 진행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여진구 수상내역>

-2008년 SBS 연기대상 남자 아역상(일지매, 타짜)

-2012년 제 6회 엠넷 20's Choice 업커밍 20's / 제4회 피어선 영상 페스티벌 최고 남자 아역배우상 / 해럴드 동아 TV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스타일 아이콘 루키 / MBC 연기대상 남자 아역상(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2013년 제 1회 드라마 피버 어워즈 신인상 / 제6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10대 스타일 아이콘상 / 제5회 피어선 영상 페스티벌 최고 남자 아역배우상 /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 신인상 /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 씨네 21 영화상 올해의 남자 신인배우상 /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인기상

-2014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제6회 피어선 영상 페스티벌 트렌드 초이스 /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 제14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남자 신인 연기자상 

-2015년 제 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오렌지 마 밀레이 드) 

-2016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대박)

-2019년 제 4회 동아닷컴's PICK 잘생기면 다 오빠랬상

 

 

-여진구(배우) 군대

 

여진구는 아직 군입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그는 "군대는, 저는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신 있게 갈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신경 쓰진 않는다. 언제 갈지에 대한 시기는 신중하게 정해야겠지만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욕심이 나고 그런 캐릭터를 만나면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배우) 여자 친구 이상형

 

여진구는 과거 개인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여진구는 "옆에 있을 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웃음을 지닌 사람이 이상형이다. 또한 애교도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여진구는 여자 친구 이상형의 나이에 대해서도 굉장한 여유를 두었는데요, 그는 "76년생인 엄마보다 어리면 연애가 가능하다"고까지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진구가 1997년생이니까 77년생 곧 20살 차이가 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요, 아무래도 지금보다 어린 시절이라 연상을 좋아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네요. 

 

여진구는 사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여진구는 아직까지 여자 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진구는 "실제로는 누님들이나 동생들도 나에게 다가오지를 않는다. 팍팍 다가와 달라"라고 말할 정도.

 

 

여진구는 "연기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첫사랑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나는 어떤 사람과 첫사랑을 하게 될지 자주 상상해본다. 학교에서는 수다스러운 학생이다. 성장통이 없는 것이 고민이다. 이 시기에 배우로서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내가 너무 무감각한 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나는 왜 저런 경험이 없을까 오리혀 그런 고민이 생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는 또한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여자 친구가 없어서 동생과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딱히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든다.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만추가 좋다"라고 했는데요, 이렇듯 본인이 적극적이지 않다 보니 아직 여자 친구가 안 생기는 것 같네요.

 

여진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전까지 모호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괴물을 하면서 명확한 방향성을 찾게 됐다.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사랑받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된 작품"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박보영 <프로필 나이 키 발 열애설 이상형>

박보영 <프로필 나이 키 발 열애설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