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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고 있지만> 줄거리, 결말, 웹툰, 인물관계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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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고 있지만> 줄거리, 결말, 웹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뒷이야기 

 

 

<목차>
1. 드라마 알고 있지만 각본 연출 배우 방영기간 횟수 시간
2. 드라마 알고 있지만 기획의도 줄거리 결말 관전포인트
3. 드라마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4. 드라마 알고 있지만 뒷이야기

1. 드라마 알고 있지만 각본 연출 배우 방영기간 횟수 시간


“드라마

 

드라마 알고 있지만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토요 스페셜 드라마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니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 각본 : 정원

▷ 연출 : 김가람

▷ 배우 : 한소희, 송강, 채종협, 이열음, 양혜지 외

▷ 방영기간, 횟수 : 2021년 6월 19~8월 21일, 10부작

▷ 방영시간 : 매주 토요일 오루 11:00~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일부 회차 19세 이상 시청가

▷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드라마 알고 있지만은 캐스팅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유는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두 청춘스타, 한소희와 송강의 만남으로 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2. 드라마 알고 있지만 기획의도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알고 있지만 기획의도

 

“드라마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나비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재언,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청춘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드라마 알고 있지만 줄거리 결말(원작 웹툰)

 

“드라마

 

19살 유나비는 미술학원 선생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후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 가스라이팅, 바람까지 피는 첫사랑과의 연애를 끝냅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다시는 사랑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22살 대학생 유나비는 술자리에서 나이는 같지만 후배인 박재언을 만나게 됩니다. 바람둥이에 어장남인 것을 알고 있지만, 그에게 끌리고, 박재언도 나비에게 끌려 잘해줍니다. 위험한 사랑이란 걸 알지만 하지만 박재언은 연애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유나비는 박재언의 실체를 알지만,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재언에게 자꾸만 얼굴이 붉어집니다. 결국 둘은 연인이 아닌 친구사이로 남기로 하고, 그런 박재언은 전 여친과 제대로 된 연애를 하겠다고 다시 만납니다.

 

이에 실망한 유나비는 박재언과의 관계를 전여친에게 폭로하고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10년 만에 만난 고향 소꿉친구인 양도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고백받지만, 유나비는 거절하고 때마침 박재언에게서 연락이 와 박재언과의 담판을 짓기 위해 다시 서울로 올라옵니다. 

 

박재언은 복수하기 위해 나비에게 거짓으로 고백하고 나비는 고백을 받아주지만, 모든 게 연기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유나비는 자신을 사랑하는 양도혁의 마음을 받아줍니다. 하지만 양도혁이 다른 여자와 있는 걸 본 나비.. 이렇게 웹툰 알고 있지만의 결말은 씁쓸하게 끝이 납니다.

 

과연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결말은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해지는데요, 참고로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원작 웹툰은 매일 24시간마다 무료로 볼수 있으니 함께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드라마 알고있지만 관전 포인트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관전 포인트는 가장 먼저 핫한 청춘 배우 송강과 한소희의 아찔한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고있지만은 눈부시고 풋풋하기만 한 청춘들의 러브 스토리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현실 연애를 그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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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진심은 종료 버튼도, 승자도 없는 게임과도 같은 관계 속에서 부딪치며 어극나기 시작하는데요, 이러한 현실 로맨스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연애의 이면을 거침없이 짚어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원작의 매력은 살리고, 드라마적 서사를 가미해 보다 풍성해진 이야기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데요, 현실에서 한 번쯤 마주쳤을 법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캠퍼스라는 공간에서 얽히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양혜지, 김민귀, 이호정, 윤서아 등 주목받는 신예들의 활약 역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원작자 정서 작가는 "원작에 없던 이야기들이 덧붙여진 게 재미있었다. 다양한 관계성을 보여준 작가님의 센스에 감탄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재미를 장착한 알고있지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소희는 "드라마 제목처럼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감정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더욱 세밀하게 다루는 작품이다. 두 사람의 만남이 과연 운명일지 아닐지, 또 사랑일 것인지를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고, 

 

송강은 "그동안의 캠퍼스 로맨스와는 결이 다르다는 게 차별점이자 매력인 작품이다. 기존의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청춘 로맨스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다. 실제로 촬영하면서도 늘 새롭다고 느낀다. 시청자분들께서도 이러한 점에 더 끌리지 않으실까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3. 드라마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드라마 알고 있지만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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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유나비(한소희) :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뭔가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넌 내가 나비라는 걸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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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이목구비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왠지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말수도 적어 첫인상이 도도해 보인다는 소릴 듣지만, 의외로 배려심 깊고 털털한 성격이다. 어려서부터 자기 앞가림을 잘 하는 조숙한 아이였고, 유독 미술에 소질을 보여 교사들과 또래 친구들의 주목도 많이 받았다. 무리 없이 가장 경쟁률이 높은 미대의 조소과에 합격했으며, 입학 후에도 과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그런 나비가 스무 살이 되어 처음 안 연애는 좋게 말해 의젓한 연애였다. 하지만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2년 여 시간이, 한 번에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다짐했다. 사랑이며 운명 같은 거, 다시는 믿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런 결심이 무색하게 나비에게는 그야말로 운명적인 만남이 찾아오는데...

 

 

 

목 뒤에 나비 모양 문신을 한 남자. 펍 안 도무의 시선이 한 데 모일 만큼 잘생긴 남자 재언이 나타나 나비에게 다가온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나비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박재언이 아무리 밀당의 고수여도, 비연애주의자여도, 가질 수 없는 꽃이어도, 나비는 도저히 재언을 외면할 수가 없다. 

 

심지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재언의 모습을 보고서도.. "난 사실 너랑 하고 싶었어"라는 그 개소리를, 다른 여자의 립스팁이 채 지워지지도 않은 입술로 다가오는 그를 믿고 싶다. 그렇게 나비에게는 다시 기대가 생긴다. 그리고 그만큼, 실망과 슬픔도 쌓여간다. 해소되지 않는 쓸쓸함과 자괴감, 허무함...

 

▷ 박재언(송강) :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연애 안할 거면,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냐? 눈도 마주치지도, 가까이 서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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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마주치면 누구나 한 번씩은 돌아보는 춴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목소리...이렇게 잘 생겼는데 배우도 모델로 아닌 조각하는 남자라니. 입학하자마자 예대 스타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재능 있는 신입생으로 주목 받지만, 사실은 엄청난 노력파로 홀로 작업실에 틀어박혀 있는 시간을 즐긴다. 

 

재언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하지만 사실 재언은 그 누구에게도 일정 이상 관심이 없다. 자신과 타인 사이에 완벽하게 선을 그어 놓고 제 속은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로, 관계에 있어 늘 한발 물러나 있기에 상대의 감정 파악이 빠르다. 다들 재언의 부드러운 언행에 가려 눈치 채지 못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찰나의 눈빛은 퍽 서늘하다. 

 

예정부터 집 밖으로만 나가면, 사람들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잘생겼다며 재언을 찬양했다. 덕분에 재언은 자신의 미모가 호감이란 걸 일찍부터 인지했고, 그걸 적극 활용해왔다. 

 

너도 같이 즐겼잖아.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게 사람의 마음이고, 적시적소에 잘 이용하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혼자일 때면 떠오르는 여자가 생겼다. 유나비, 한번 꼬셔볼까, 반쯤 장난스러운 마음으로 접근했는데...자꾸만 나비에게 흥미가 생긴다. 그런 재언은 나비가 마음에 들면 들수록 나비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보고 싶다는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는데...

 

 

 

▷ 양도혁(채종협) : 짝사랑 말고 진짜 연애를 해보고 싶은 남자, 너한테 다른 사람 생기거나 다른 이유 없어도, 난 아니라고 할 때 까진 포기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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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긍정적이며 순하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 쭉 고향에서 자랐으며, 평생 국수집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조리과에 진학했다. 몇 달 전 전역했지만 바로 복학하지 않고 본가에 내려와 지내며 국수집 손자라는 요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나비, 그녀를 보는 순간, 도혁은 다시 사랑을 느낀다. 자신의 국수집에 들어서는 나비를 보는 순간, 도혁은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을 제어하기를 포기한다. 도혁은 나비와 요리도 하고, 술 마시며 밤새 수다도 떨고, 산책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는다. 그 과정에서 도혁은 나비가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받은 상태라는 걸 눈치 채지만, 굳이 캐묻지 않는다. 나비의 상처를 해집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과 함께하는 이 순간 온전히 즐겁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최소한 지금은 그것이 나비의 곁에 머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니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나비는 곧 다시 서울로 떠난다고 한다. 그래서 도혁은 직진을 택한다. 도혁의 진심어린 고백에, 순간 눈빛이 흔들리는 나비를 보며 도혁은 작은 희망을 느끼는데...

 

 

 

그런데 그 순간, 한 남자가 나비를 찾아온다. 박재언, 태연한 표정으로 도혁에게 악수를 청하는 재언을 보는 순간 도혁은 알았다. 저 새끼가 나비를 뒤흔들고 상처 준 장본인이란 걸, 그리고 도혁은 보고 만다. 재언을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듯한 표정의 나비를...도혁은 투기자 끓어오른다.

 

▷ 윤설아(이열음) : 재언의 중학교 동창이자 전 여자친구, 예전에 사겼었어요. 근데 다시 만나고 있어요. 어제부터 다시 사귀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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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언은 설아의 첫사랑이자 첫 연인이었다. 첫 키스도 첫 경험도 모두 재언이었다. 오랜 시간을 공유한 덕에, 설아는 재언의 친절한 미소 뒤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잘 알고 있다. 2년 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재언과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한국을 뜨게 된 여러 이유 중 재언도 있었다. 그에게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

 

하지만 결국 재언을 잊을 수 없었고, 방학을 맞아 큰맘 먹고 한국에 들어왔다. 늘 집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재언에게, 함께 한국을 떠나자고 제안하려 했던 것, 재언은 여느 때처럼 연락을 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런데, 뭔가 달라졌다. 늘 텅 비어있던 재언의 두 눈이 누군가를 원하고 있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재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설아는 처음보는 재언의 모습에 안도하면서도, 한편으로 서운하다. 

 

 

 

▷ 오빛나(양혜지) : 나비의 절친,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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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빛나 질량 보존의 법칙, 오빛나는 어디든 존재한다. 그런데 만약 당신의 주변에 오빛나가 없다면, 당신이 오빛나일 것이다. 모르는 게 없는 조소과의 정보통, 눈치가 빨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온갖 가십거리와 비밀에 24시간 촉을 곤두세운다. 

구미가 당시는 일 앞에서는 우정도 의리도 사라지는 스타일, 철저히 본능에 충실,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지만, 가급적 학교 내 연애는 지양하려는 편, 다른 사람들의 가십은 재밌지만, 본인이 그 주인공이 되는 건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절친한 과 동기 규현이 이런 빛나의 철칙을 깨부수려 한다. 

 

 드라마 알고 있지만 등장인물 : 조소과 사람들

 

▷ 남규현(김민귀) : 빛나의 절친,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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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동기이자 같은 학생회인 빛나와 절친한 사이, 훈훈한 외모에 밝고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주위에 친구가 많다.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면이 있어, 개방적인 연애관을 가진 빛나와 자주 투닥거린다. 이처럼 친구로는 좋지만 이성으로 서는 성격도 연애에 대한 생각도, 그 무엇 하나 맞는게 없는데 어느 날부턴가 자꾸만 빛나에게 눈이 간다. 

 

▷ 윤솔(이호정) : 나비의 절친,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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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주목하는 조소과 에이스로, 매사 성실하고 신중한 편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늘 일정 거리를 지키는 담백한 타입, 예외가 있다면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같은 과 지완 뿐이다. 

 

▷ 서지완(윤서아) : 빛나의 절친,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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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과는 극과 극일 정도로 감성적이며 솔직한 기분파, 학창시절 내내 단짝이었던 솔을 따라 힘들게 조소과에 들어왔지만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미술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 안경준(정재광) : 조소과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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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재언의 조소과 선배이자 대학원생 민영과 함꼐 과사 조교로 근무 중이다. 인싸력 만렙으로 후배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느라 일을 늘리는 타입, 때문에 과가 사무실은 경준을 찾는 학생들로 항상 북적인다. 민영에게 오지라퍼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마냥 즐겁기만 한 경준, 그만큼 주위에 늘 사람이 많다. 

 

 

 

4. 드라마 알고 있지만 뒷이야기


송강은 나빌레라 이후 2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인데 첫 JTBC 출연작이라고 하며,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에 이어 4번째로 웹툰 원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인데 캐스팅 전 본인이 원작 웹툰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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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고 있지만은 10부작 주 1회 방송 편성이 결정되었는데요, 제작진에 따르면 원작이 가진 재미를 살리기 위해 빠른 호흡의 10부작, 주 1회 방송 편성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제작이 확정되자마자 해피엔딩을 원하는 의견과 원작대로 씁쓸한 엔딩을 지지하는 의견이 갈렸다고 합니다.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일부 회차는 19세 관람가로 편성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20대들의 강렬하고 솔직한 로맨스를 현실적이고 수위 높은 애정씬과 함께 과감하게 다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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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원작 웹툰에서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세심하고 현실적인 감정을 그려냈고, 이 과정에서 20대들의 과감한 스킨십과 농도 짙은 애정 장면(원작에서 묘사된 베드신)도 묘사됐던 바, 드라마에서 이런 분위기를 어떻게 살려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학교 판 부부의 세계를 기대해볼 법한 거침없는 연애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송강과 한소희의 애정씬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고, 과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고 합니다. 

 

▷ 한소희(배우) <나이 과거, 총정리>

 

한소희(배우) <나이 과거, 총정리>

한소희(배우) <나이 과거 논란 학력 성형 몸매> <한소희(배우) 논란, 담배(흡연) 타투(문신) 사진> 배우 한소희가 때아닌 과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한소희는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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