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뒷이야기(촬영지 등)
<목차>
1.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각본, 연출, 배우, 방영 기간, 횟수, 시간
2.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기획의도, 줄거리, 관전포인트
3.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4.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뒷이야기(비하인드)
1.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각본, 연출, 배우, 방영 기간, 횟수, 시간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격변의 사회 속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주요 제작진으로는 극본 전도윤(대표작 :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연출 최정인(대표작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쁜 형사)이며, 주요 출연진으로는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 등입니다.
▷ 각본 : 정도윤
▷ 연출 : 최정인
▷ 배우 :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 외
▷ 방영 기간, 횟수 : 2021년 6월 23일~8월 12일, 16부작
▷ 방영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09:00~
▷ 스트리밍 : 웨이브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2.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기획의도, 줄거리, 관전 포인트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기획의도
이제 평생직장은 없다. 직장인 열에 열은 퇴사를 고민한다. 그중 아홉은 해고도 걱정한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아도 희망퇴직으로 끝을 맺는다. 하여 이 드라마는 퇴장이 임박한 중년 직장인들의 뜨거운 생존담, 웃기다가도 짠해지는 가슴 뻐근한 퇴사 담을 보여주고자 한다.
정년 60세가 글로만 존재하는 냉정한 현실에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버티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줄거리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 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립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직장인들의 아찔한 생존담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드라마에는 살아남기 위한 어른들의 화끈한 반란 눈부시게 빛나던 청춘을 지나 인생의 내리막길에 들어선 N연차 어른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한때 회사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지금은 최신 트렌드조차 따라잡기 버거우며 세월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들은 연륜과 관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자 면모를 뽐냅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버티고 있던 어른들의 화끈한 반란이 펼쳐집니다.
문소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직장인 가족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드라마다. 열심히 재미나게 작업하고 있다. 여름날 뜨겁게 찾아뵙겠다"라고 센스 넘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내기도 했습니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관전포인트
드라마 제작진이 제시하는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관전 포인트로는 직장인들의 공감, 정재영 와 문소리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개성 넘치는 배우 군단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먼저 배우들도 입을 모아 드라마의 매력을 공감이라고 전한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형 오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배우 정재영과 문소리의 연기 호흡, 그리고 여기에 배우 이상엽과 김가은이 합세해 극의 활력을 더합니다.
그리고 개성 넘치는 배우 군단 출격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총출동하고, 평범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한 명 전자 가족들의 활약도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또 경남과 창원을 로케이션으로 한 작품답게 해당 지역 연기자들의 활약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3.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인물관계도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주요 인물
▷ 최반석(배우 정재영) : 44세, 인사팀 부장 (22년 차 개발자)
냉정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 여기에 개그 욕심까지 골고루 갖춘, 60살까지 현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 중년의 엔지니어, 뛰어난 회로 설계 능력과 성실함, 그의 손에서 탄생한 히트 가전과 특허 기술도 꽤 있다. 그러나 몸담고 있던 사업부가 정리되는 꼴을 보며 곧 나도 잘리겠구나, 현타가 왔고,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기 전에 내 발로 멋지게 나갈 것을 목표로 삼는다.
창인 사업부의 핵심 개발부서로 발령받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인사팀으로 밀려난다. 인사? 인사아?? 월급 계산하고 출퇴근 체크나 하는, 있어도 없는 것 같은 그 공기 같은 그 부서에 가서 일하라고? 자존심 같아선 당장 때려치우고 싶지만, 8살 딸 선이가, 대 전세 대출금이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어떻게든 인사팀에서 버티다가 다시 개발자로 돌아가려 한다.
▷ 당자영(배우 문소리) : 43세, 인사팀 팀장
화통하고 털털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이다. 인사팀이란 가장 수동적인 부서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일하는 위커 홀릭. 신입 때부터 목표는 임원이었다. 철야와 야근, 뼈를 묻을 자세로 미치게 일한 지 어언 18년, 이제 고지가 눈앞이었는데...
팀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지방 사업부에서 원수 같은 전남편 세 권과 재회한 것부터가 불길하더라니, 인사 경험이 전무한 22년 차 개발자 반석을 부하 직원으로 받게 된다. 좋은 말로 할 때 나가주면 좋겠는데 이 남자, 다 늙어 인사를 배우겠단다. 대체 무슨 꿍꿍이지? 내 밑으로 인, 알, 못은 절대 안 된다고 쌓아놓은 두꺼운 벽에 야금야금 금이 가기 시작한다.
▷ 한세권(배우 이상엽) : 37세, 개발 1팀 팀장
잘생긴 얼굴과 달콤한 언변을 가진 사업부 내의 엄친아. 사내 정치와 권모술수에 능하고,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 어떤 불리한 악조건 속에서도 쟁취해내는 악착같은 데가 있어 식기세척기 백만 대 판매 신화를 이루었고, 최연소 개발 1팀 팀장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한 명 전자의 사장 한승기와 8촌인 애매한 관계로 어떻게든 로열패밀리에 끼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그런 자신의 불쌍하고 지질한 욕망을 이해해주던 자영과 화끈하고 화가 치미는 결혼생활을 짧고 굵게 했다.
이혼 후 현재 사업부로 내려와 커리어 상한가를 찍고 있는데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하찮게 여기는 유일한 사람인 자영이 인사팀장으로 와 태클을 걸어댄다. 꽃길은 끝났다. 당자영 때문에 그 어떤 가시밭길을 걷더라고 절대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 서나리(배우 김가은) : 35세, 상품기획팀 선임
수려한 미모, 남부럽지 않은 스펙, 사무동의 최고 권력자인 배정탁 상무의 처제라는 후광까지, 한마디로 미모, 능력,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게다가 완벽한 자신에게 딱 맞는 애인 한세권 까기 있으니 사내에서 유독할 말 못 할 말 다 하며 콧대 높게 기획 회의를 주도한다.
물론, 사내 비밀 연애를 해야 한다는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뭐 어때? 내 남자의 성공을 위해서 이 정도 인내심쯤이야. 그렇게 세 권과의 퍼펙트한 미래를 그리며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는데, 세권의 전처 당자영의 등장으로 모든 게 망가지고 있다. 흔들림 없을 줄 알았던 세권과의 관계마저도..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연구동 사람들
▷ 신한수(배우 김남희) : 품질보증팀 책임
상사들 뒷목 잡게 만드는 눈치 제로의 프로 일침러, 업계 1, 2위 가전 회사에서 모셔갔던 화려한 스펙과 못 만드는 코드가 없는 발군의 AI 전문가로 부족한 사회성 정도는 실력으로 잠재워버리고도 남는다. 3년마다 이직을 목표로 하는, 또 그것을 실현해내는 SS급 핵심인재이자 가전업계의 히든카드!
흥미 있는 것에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귀찮은 건 NO관심, 딱 질색인데, 회사 안팎에서 반석과 자꾸 엮이며 삶이 피곤해진다. 이때만 해도 생각도 못 했다. 이후 자신이 반석의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란 것을...
▷ 노병국(배우 안내상) : 개발 2팀 팀장. 반석, 수곤, 정필의 학교 선배이자 회사 선배, 연구동의 최고령 하드웨어 개발자다. 연륜에서 나오는 혜안이 있는 반면,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서 오는 위기의힉도 있다. 가늘고 길게 버티자가 모토, 부디 내일도 무사히 출근하고 싶다.
▷ 공정필(배우 박성근) : 품질보증팀 팀장. 반석, 수곤과 함께 창인 공전 삼총사, 반석과 친구로서 편한 사이기도 하지만 왠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깐깐하고 원리원칙을 중요기하는 천성을 가진지라 제품을 검수하는 품질보증팀 업무에 제격이다. 서열의식이 없는 대인배적 면모가 있어 프로 일침러 한수와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다.
▷ 팽수곤(배우 박원상) : 구매팀 팀장. 반석, 정필과 함께 창인공전 삼총사, 개발자로 시작, 쳇바퀴 도는 생활이 지겨워 구매팀으로 옮겼다. 별명은 오후 2시, 업체와의 미팅을 오후 2시에만 잡는다. 괜한 추문으로 쫓겨나고 싶지 않다. 자주 삐치고 섭섭해하는 좀스러움도 있지만 유려한 입담을 가진 미워할 수 없는 분위기 메이커다.
▷ 기정현(배우 동현배) : 개발 1팀 책임. 계산 빠른 현실주의자이자 본인 손해 보는 일에 예민한 실속파 개발자,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을 자랑하나 팀장 세 권의 히스테리에 늘 고통받는다.
▷ 안준수(배우 백민현) : 개발 1팀 선임. 학벌 주의자인 세권 맘에 쏙 드는 고 스펙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은 업무가 서툰 막개 개발자, 해맑음과 눈치 없음의 경계에서 이따금씩 세 권의 심기를 건드린다.
▷ 고정식(배우 김중기) : 연구동 센터장. 창인 공전 출신으로 센터장까지 올라간 권력지향적 인물, 현재 저조한 실적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고, 본사의 압박이 커질수록 더욱더 가혹하게 개발자들을 채근하고 있다.
▷ 편동일(배우 오용) : 개발 총괄 실장. 아부와 눈치만으로 실장 자리를 꿰찬 인물로 군소리 않고 늘 윗선에 지시에 따른다. 사업부의 알짜배기 정보들을 발 빠르게 섭렵하는 기막힌 정보력을 지녔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사무동 사람들
▷ 신정아(배우 차청화) : 재무팀 계약직 대리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돈! 회삿돈의 씀씀이를 감시하는 재무팀 소속, 원래는 본사 재무팀 과장으로 재직했지만 중간에 사표를 쓰고 사업을 벌였다가 보기 좋게 망했다.
창인 사업부 재무팀에 계약직 대리로 재입사 후, 큰 불평불만 없이 회사 생활을 하는 중으로 계약직 직원이지만 재무와 관련해서는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사무동을 불효령하는 카리스마와 철두철미한 업무처리 능력의 소유자. 프로이직러인 한수와 남매지간으로, 심심하면 이직 사이트나 기웃거리며 프리덤을 꿈꾸는 철없는 남동생을 단속하느라 하루하루 주름이 늘어간다.
▷ 소상욱(배우 임현수) : 인사팀 대리. 멀쩡한 허우대, 친절한 성격 덕분에 연구동, 사무동 할 것 없이 직원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타고난 오지랖에 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지만, 인사팀 직원으로서 선은 꼭 지키는 인사 쟁이다.
▷ 계보람(배우 천희주) : 인사팀 사원. 해맑고 풋풋한 신입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사팀 막내, 일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가득 하나, 하는 일마다 엉성하고 실수 연발이라 자영에게 경고받기 일쑤다.
▷ 배정탁(배우 김진호) : 사무동 상무. 고정식 센터장과 경쟁하며 사업부 넘버원을 노리고 있는 욕심 많은 인물로 본사의 동향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품기획팀의 서나리와는 형부 처제 지간으로 한집에 살고 있다.
▷ 오재일(배우 임일규) : 영업부 부장. 배정탁 상무의 충복, 연구동 개발자들과 종종 기싸움을 벌이는데 회사의 핵심은 영업부라 생각하며 그 자부심이 대단하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본사 사람들
▷ 한승기(배우 조복례) : 한 명 전자 사장. 나이는 어리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들을 긴장시키는 전형적인 젊은 꼰대상, 나이 어린 낙하산 사장이라고 우습게 보면 큰 코다 친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계산기를 두드리며 다른 계열사 사장으로 있는 형제들 보란 듯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싶어 한다. 세 권은 한승기와 8촌 지간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나 정작 한승기 본인은 세 권에 대해 별생각이 없다.
▷ 노재열(배우 강주상) : 본사 경영전략본부 상무. 한승기 사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본사의 실제 임원, 철저한 능력 주의자로 아부나 인정이 통하지 않는다. 자영 역시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오랫동안 부하 직원으로 데리고 있었다. 권력의 꼭대기에 가까운 인물답게 간혹, 피도 눈물도 없는 면모를 보인다.
▷ 박훈정(배우 강연우) : 본사 인사팀 -> 사장 비서실 과장. 사람 좋고 성격 좋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입방정으로 자영에게 꼭 한 소리를 듣는 2% 부족한 인사 쟁이
4.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뒷이야기(비하인드)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촬영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메인 촬영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촬영의 95%가 경남지역에서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23일 경남도, (주) MBC,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제작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작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외부 촬영뿐만 아니라 실내 세트장까지 지역(함안)에 조성해 제작을 진행해 왔다고 합니다.
경상남도 창원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인데요, 이에 경상남도 창원시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들을 드라마 전개 속에 자연스레 녹이고,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소개하며, 지역 출신 연기자 및 창작 예술인들의 캐스팅을 통해 문화 예술계의 활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촬영 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제작지원 인력들의 도내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창원 본원은 드라마의 중심인 한 명 전자 회사의 배경으로, 매주 주말마다 연구원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1976년 설립 이후 반세기 가까운 기간 동안 경남 창원 국가산단의 발전과 함께해 온 KERI는 지역 발전을 위한 이번 드라마 촬영 장소 제공에 적극 협조한다고 합니다.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KERI는 드라마에서 요구하는 수준급의 시설, 설비 인프라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드라마 속 내용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각종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MBC와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또한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지역 내 장소와 기업체를 영상에 담고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중요 지역 정책도 드라마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배경 도시명, 지역 배우 캐스팅
드라마 배경 도시명이 구 마창진 도시명을 활용한, 마성 시, 창인 시, 진하시로 설정되고 주인공 거주 아파트, 직장, 활동 지역 등 드라마 배경의 대부분이 익숙한 창원시 관내로 촬영돼 시청하는 창원시민들에게 자부심과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지역 배우 캐스팅을 통해 드라마 주요 조연으로 출연하게 된 지역 배우들과 창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보조출연자(엑스트라) 찾기는 플러스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밖에도 드라마 타이틀 켈리 그래픽 및 드라마 내 기업(한 명 전자) CI 작업에 지역 인재들을 활용하고 드라마 OST 제작에도 창원시향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는 현재 60%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황으로 8월 초까지 지역에서 계속 촬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방송시간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방송시간은 매주 수, 목 오후 09:00으로 정해졌는데요, 원래 전작인 오 주인님과 목푝 생겼다까지는 밤 9시 20분부터 방송을 시작했지만 뉴스데스크 방송이 7시 40분부터 75분 동안 방송되는 것으로 개편되어 밤 9시부터 수목 미니시리즈가 방송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연출자(PD) 교체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원래 연출자는 김근홍 PD였지만 성추행 의혹으로 인사위원회에서 해고 결정이 내려지면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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