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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숙 디자이너(밀라논나) 뜻 나이 과거 학력 프로필, 누구? 남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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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숙 디자이너(밀라논나) 뜻 나이 과거 학력 프로필, 누구? 남편 아들

 

 

<목차>
-장명숙 디자이너(유튜버 밀라논나)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종교 학력 / 과거 이력 / 봉사활동 이유 /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 뜻 구독자 수

-장명숙 디자이너(유튜버 밀라논나)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종교 학력 

 

“장명숙

 

유튜버 밀라논나 의 본명은 장명숙입니다. 밀라논나 나이는 1952년 10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밀라논나 가족으로는 오빠 장충현과 여동생 2명, 그리고 남편과 아들 둘이 있습니다. 

 

밀라논나 장명숙 종교는 카톨릭(세례명 안젤리 메리치)이며, 밀라논나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숙학과, Marangoni Fashion Institute Milano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명숙 디자이너(유튜버 밀라논나) 과거 이력

 

밀라논나는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에서 유학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돌체 앤 가바나의 도메니코 돌체와 클레스메이트였다고 하는데요, 뿐만아니라 그는 당시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도 서로 별명을 부를 정도로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장명숙

 

“장명숙

 

밀라논나는 이후 유명 백화점의 패션 담당 바이어, 무대의상 디자이너와 교수로 활약하기도 했고, 또한 살바토레 페라가모, 막스마리 등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런칭하기도 했으며, 또한 1986년 아시안 게임 당시 개폐막식의 공식 디자이너로 발탁돼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고,

 

이후 2001년 대한민국의 진솔한 문화를 서양에 전하던 전직 문화 코디네이터이자 패션 컨설턴트로서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교류 공헌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명예기사 작위를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밀라논나는 이외 지난 2009년 바라에서는 베르사체를 입고 도시에서는 아르마니를 입는다라는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2009년판은 절판되었고, 지난해 1월 새로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장명숙 디자이너(유튜버 밀라논나) 봉사활동 이유

 

밀라논나는 과거 삼풍백화점 해외명품담당 고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사고 당일은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라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비서와 대학동기인 친구, 부하직원 등 많은 사람들을 잃게 되면서,

 

“장명숙

 

그는 "나는 왜 살아남았지? 내가 해야할 역할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이후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 현재까지 20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장명숙

 

-장명숙 디자이너(유튜버 밀라논나)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 뜻 구독자 수

 

그리고 이후 밀라논나는 2019년 10월 7일부터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의 유튜브 채널 이름인 밀라논나는 밀라노와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논나를 합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장명숙

 

밀라논나는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그해 10월 10일 소개영상과 함께 60대 명품바이어가 고른 자라꿀템 영상이 업로드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11월 4일 채널 개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지난해 1월 7일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 이후 4월 12일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밀라논나 유튜브 구독자는 2021년 7월 현재는 81만 7천여명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48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MZ 세대의 할머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이제 앞으로 훨씬 더 많이 늘어날 수 있을 거 같네요.

 

밀라논나는 "환경을 위해 염색하지 않는다, 수십년 전에 산 옷을 입으려고 몸무게를 유지한다 등 철저한 자기관리와 70년 진지하게 살았으면 됐지 이제는 FUN하게 살아도 되지 않냐?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정말 멋지게 사시는 분 같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장명숙 디자이너(유튜버 밀라논나) 결혼 남편 자녀 아들

 

밀라논나 남편은 대학교수라고 알려져 있으며, 자녀는 아들만 두명이 있다고 합니다. 밀라논나는 "결혼은 계획에 없었지만 어른들 말에 따라 결혼을 했다. 남편이 애 둘을 낳자고 해서 낳았다. 그러고 나니까 내가 없더라"라며

 

“장명숙

 

이어 그는 "인간 장명숙으로 태어나서 나로서 살고 싶었다. 애들 키우고 남편에게 이탈리아에 가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사실 허락이라는 말도 웃기다. 내 인생은 내꺼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밀라논나의 큰 아들은 과거 뇌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고요, 둘째 아들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데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라논나는 큰 아들에 대해 "1994 큰아들이 뇌수술을 했다. 선천적으로 동정맥 기형이 있었는데 그게 가장 혈기왕성할 터진다고 하더라. 의사가 수술하시다가 나와서 ' 거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라' 했다. 그때 아들이 3 , 수능 보기 열흘 전이었다.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이게 영환가, 꿈인가' 했다. '이미 자식을 데려가는 말이 되냐. 이건 반칙이다"

 

이어 "처음처럼 살려주시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욕심 부리고 살겠다'라고 기도했다. 다음 아침이 돼서야 수술이 끝났다. 의사가 기적으로 아들이 살아났다고 했다. 그제야 거울을 보고 모습을 봤는데 하룻밤 사이에 노파가 됐더라. 하루 만에 백발이 되었고 얼굴이 쭈글쭈글해졌다" 떠올렸습니다. 

 

과거 1년의 반을 밀라노와 서울을 오가며 지낸 것으로 알려진 밀라논나는 지난 2009년 은퇴 후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세컨드 하우스(궁극의 집)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해당 집은 나이 들면 시골에 집 짓고 농사지으면서 살자며 20년 전(2012년 기준) 마련한 땅 위에 디자이너 출신인 그들 부부가 직접 디자인해 지은 집이라고 하네요. 

 

 

정말 젊고 멋지게 살고 있는 밀라논나 장명숙 교수(디자이너)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멋진 인생 만들어 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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