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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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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가수)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카페

 

 

<목차>
-정엽(가수)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종교 소속사 /  데뷔 앨범 활동 / 창법 가창력 / 결혼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 결혼 스토리(러브스토리) / 결혼생활, 정엽 카페 위치 가격(시세)

-정엽(가수) 프로필 본명 예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종교 소속사

 

“정엽

 

브라운 아이드 소울 가수 정엽의 본명은 안정엽입니다. 정엽은 예명이고, 영어 예명은 스티비 안(Stevie Ahn)인데 이는 스티비 원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팬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그의 어린 시절 별명은 안댕이라고 합니다.

 

정엽의 나이는 1977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정엽 고향은 전라북도 남원시이며, 정엽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정엽은 키 175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정엽 학력은 대진대학교 미국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엽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정엽의 현재 소속사는 인넷스트트렌드(론플레이뮤직) 소속이라고 합니다. 

 

-정엽(가수) 데뷔 앨범 활동

 

정엽은 4인조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로,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앨범 소울 프리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해군홍보단 연예병으로 군생활을 하면서 제작한 데모 테이프가 현재 기획사에서 먹힌 덕분에 겨우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엽

 

정엽은 원래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같이 팀을 짜자는 나얼의 제안을 받아들여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브라운 아이드 소울 활동 시 정엽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2007년 콘서트 때 부른 Nothing Better 라이브 영상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지면서 인기와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정엽은 그동안 정엽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곡들을 들려주었는데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스, 푸른 바라의 전설 등 다양한 OST에도 참여했고,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시간의 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정엽은 MBC 라디오인 푸른밤의 DJ로 2010년부터, 약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라디오를 진행해왔으며 성시경과 함께 MBC 로고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엽은 SBS 파워 FM에서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 뮤직하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정엽

 

정엽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1, 2 에도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그의 실력에 비해 너무도 위축된 모습이 너무 아쉬웠다는 평가가 많았고, 또 상당히 오랜 기간 살아남아 처음에 보여주지 못한 스타일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엽(가수) 창법 가창력

 

정엽은 입가에서 마이크를 빙빙 돌리며 노래를 부르는 창법인 이른바 맷돌 창법과 특유의 가성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조관우 이후로 가성에 특화된 보컬로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가수입니다. 

 

“정엽

 

조관우가 안정적인 본인만의 창법을 구축했다면 정엽은 본인만의 음색을 강조한 스타일로, 특유의 가성으로 유명한 미국의 R&B 가수인 맥스웰을 모티브로 삼아서 가성 연습을 목이 나갈 만큼 미친 듯이 했으며 온전히 노력으로 만들어낸 소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엽이 연습하는 동안 그 동네에는 하루 종일 귀신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엽은 창법이 가성 위조이기 때문에 목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으로, 방송 라이브마다 약간은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이브로는 키를 많이 낮춰서 부르는 편이라 녹음된 곡과 라이브의 갭이 있다고 합니다. 

 

 

 

-정엽(가수)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이 직업

 

정엽은 일반인 아내(부인)와 지난해 3월 3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정엽과 아내(부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정엽은 1977년생인 45세이고, 아내(부인)는 1984년생인 38세로 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정엽

 

정엽의 아내(부인)는 정엽의 친한 지인의 언니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정엽 아내(부인)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는것 외에 학력 직업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엽(가수) 아내(부인)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정엽은 지금의 아내(부인)를 교회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약 5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친한 동생의 주선으로 연결되어 종교 등 공통점을 바탕으로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엽

 

정엽 : "아내와는 안 지는 5년 정도 됐었는데 어느 순간 연결됐다. 아는 동생이라 서로 연결될 거라 생각 못했는데 갑자기 친한 동생이 이런 형이 있는데 딸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지금 장인, 장모한테 편지를 썼다"

 

정엽은 이후 2018년 아내(당시 여자 친구)와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에 정엽의 소속사는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정엽이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어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엽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직접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정엽 :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럽기는 하다. 지인의 친한 언니여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갖다가 알게 됐다. 제일 꺼리는 것이 여자 친구에게 노래 불러주는 것이다. 다른 것들로 충분히 매력 어필이 되는데 굳이 노래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정엽 : "저랑 감성 코드가 비슷하고 통하는 게 많다. 음악을 하다 보니 예술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 데 그런 게 정말 잘 통했다. 친구처럼 만났다가 사귀게 됐다"

 

“정엽

 

그리고 이어 정엽은 당시 방송(비디오 스타)에서 여자 친구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사실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은 없는데 정말 사랑한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엽(가수) 아내(부인) 비공개 스몰 결혼식

 

정엽은 이후 2020년 2월 9일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고, 이후 3월 3일 아내(부인)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결혼식은 비공개로 자신의 가게에서 양가 부모님, 형제, 목사님만 모여 예배를 드리는 형식으로 조촐하게 진행했다고 합니다. 

 

“정엽

 

정엽은 "결혼식을 안 할 거라 얘기했는데 정말 제가 원했던 대로 특별한 결혼식은 하지 않고, 가족끼리만 모여서 아주 작은 예배의 시간을 3월의 어느 날 갖기로 했다"며 "제가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결혼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정엽은 또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내 사람들은, 내 사람들에겐 이 소식을 알려서 축하받고 싶다. 좀 갑작스럽겠지만 이제 저도 새로운 인생을, 그 전환점에 서 있고, 또 다른 인생을 살려고, 또 다른 모습으로 뮤지션으로 한 사람의 인간으로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늘 정말로 변변치 않은 모습으로 이렇다 할 활동조차도 제대로 없는 가수 정엽을 곁에서 참 따뜻하게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잘 보답하면서 살게요. 고마워요. 어 어디 안 갑니다. 그냥 조금 삶이 변하는 것뿐이죠. 더 열심히 할게요. 여러분"이라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정엽(가수) 아내(부인)와 결혼생활, 정엽 카페 위치 가격(시세)

 

이후 정엽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이니까 얼마나 좋은 건지 잘 모르는데 많은 분이 좋을 때라고 한다. 안 좋아질 때가 곧 온다는 얘기인 건가? 확실히 그런 게 다르다. 믿을 만한 구석이 있고 뭘 해도 아내가 있으니까 안정감이 확실히 든다. 전적으로 응원해준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엽

 

한편 정엽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한 카페 사장이 정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정엽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오리올 카페를 운영 중이며 이 카페는 해방촌 루프탑 카페로 유명세를 탔고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로 더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엽은 지난해 한 방송(홈데렐라)을 통해 카페 운영을 시작한 지 5년이 됐으며, 처음 건물을 매입해 카페를 시작할 당시 대비 해당 건물의 시세가 14억이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아마도 더 많이 올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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