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프로필 나이 아내(부인) 김혜미, 누구? 딸>

R.ef 출신 가수 성대현이 골프왕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네요. 성대현은 골프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만큼 골프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이에 오늘은 성대현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부인) 자녀 등 궁금해하실 부분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대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수 성대현의 본명은 성정식입니다. 성대현 나이는 1973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성대현 고향은 서울시이며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김혜미와 딸 성아영(2007년생)이 있습니다. 성대현 종교는 개신교이며, 성대현 학력은 서울신용산초등학교, 한강중학교,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대현 데뷔 활동(R.ef -> 솔로)

 

 

성대현은 그룹 R.ef의 멤버 출신으로, 이태원 문나이트에서 DJ 생활을 하다 1995년 유로비트 성향의 댄스 음악 그룹 알이에프의 구성원으로 정식 데뷔하여 보컬과 래퍼를 맡았으며 무대에서는 항상 센터를 맡았습니다. 

 

 

 

성대현은 알이에프의 팬덤 내에선 이성욱 못지않은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알이에프 해체 후 2000년에 솔로 가수로 전향, 데뷔 음반 성대현 1집의 프로듀서를 직접 도맡기도 했습니다.

 

성대현은 한때 나이트클럽에서 활동을 하다가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성대현의 내가 기부하는 골프,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과 함께 표현의 자유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대현 결혼 아내(부인) 김혜미 나이차이 직업

 

 

성대현은 아내(부인) 김혜미와 2005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성대현과 아내(부인) 김혜미 두 사람 나이 차이는 성대현은 1973년생인 49세이고, 아내(부인) 김혜미는 1975년생인 47세로 두 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성대현 아내(부인) 김혜미의 직업은 당시 커피숍을 운영하는 사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대현 아내(부인) 김혜미 러브스토리

 

그런데 성대현과 아내(부인) 김혜미 두 사람의 인연이 재미있네요. 두 사람은 처음에 나이트클럽에서 만나 인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성대현이 아내를 본 순간 첫눈에 반해 당시 DJ 친구의 도움을 받아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알고 보니 그동안 주위에서 소개해주겠다고 했던 사람이 바로 아내(부인)였다고 하네요. 

 

 

성대현 : "R.ef로 잘 나가던 시절 주변 사람들이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미용실 원장님이 소개해 준다는 사람도, 코디네이터가 소개해준다는 사람도 모두 지금의 아내였다"

 

 

 

그 후로 성대현과 아내(부인) 김혜미는 10년간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성대현은 동두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아내의 분당 집으로 가서 출퇴근을 시켜줄 정도였고, 심지어 성대현이 잠깐 미국에 갔을 때도 아내가 걱정이 되어서 다시 돌아오기도 할 정도로 아내에게 온 정성을 쏟았다고 합니다. 

 

성대현 :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1년동안 미국에 간 적이 있었다. 그때도 아내와 꾸준히 연락했는데 목소리 톤이 바뀐다 싶으면 한국에 들어왔다. 간지 1년 만에 911 테러가 일어나더라. 또 커피숍을 하던 아내에게 스토커가 있었다. 불안해 돌아왔다"

 

-성대현 아내(부인) 김혜미와 배우 김혜영

 

사실 성대현 아내(부인) 김혜미는 나이트클럽 죽순이면서 배우 이혜영의 후배였다고 합니다. 

 

 

이혜영 : "굉장히 친한 후배(김혜미)가 있었다. 그러데 둘이 사랑에 빠진 이후에 그 후배를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알고보니 그 후배가 결혼을 했는데 그 상대가 성대현이었다. 성대현이 우리를 못 만나게 했다. 결혼했다는 소식도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도 TV를 보고 알았다"

 

이에 성대현 "이혜영과 그 친구들이 나이트를 너무 갔다. 그래서 못 놀게 막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마디로 이혜영이 나이트 죽순이고, 자신의 아내가 같이 어울릴까 봐 걱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대현 김혜미 딸 성아영

 

아무튼 성대현은 아내(부인) 김혜미와 결혼해 딸 성아영을 얻게 되는데요, 그에 앞서 먼저 유산의 경험을 한 번 하게 됩니다. 6개월 된 태아를 사산했던 것인데요, 이후 딸 아영이가 생길 때까지 그게 계속 떠올라 매일 울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딸 아영이를 갖게 되었고, 출산 이후 태변을 먹어 중환자실까지 가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뒤로 둘은 딸 아영이를 마음졸이며 정성스레 키웠다고 합니다. 

 

 

 

성대현 : "아영이를 낳을 때 의사선생님들이 갑자기 뛰어내려 가더라. 뒤따라가 보니 애가 숨을 못 쉬고 있었다. 그 뒤로 마음 졸이며 정성스레 아이를 키웠다. 아이와 함께 할 때 너무 행복해 눈물이 난다. 이게 없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매일 든다"

 

성대현 : 아이에게 아빠가 우리 아빠여서 행복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아내에게는 다시 태어나도 나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기 위해 죽을 때까지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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