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아나운서) 나이 남편 김형우 아들 출산 근황

박은영이 9월 8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박은영은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해(2020년)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생활과 더불어 아들의 출산기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지난 2월 3일에는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박은영이 출산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나이 남편 출산 근황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 그리고 출산 소식과 근황까지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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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만 38세)입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이며,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으며, 남편 김형우와 아들 김범준(2021년 2월 3일생)이 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키가 158cm라고 하구요, 박은영 아나운서 학력은 서울천호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서울 국립국악 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아이오케이 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 박은영 아나운서 경력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쳐왔는데요, 2008년 KBS2 KBS 일요 뉴스 타임을 시작으로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생방송 오늘,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 중계, 비타민, 시간을 달리는 TV의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2016년 7월 25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는 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2017년 5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는 KBS2 아침 뉴스 타임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진행한 라디오 방송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가 종영되었습니다. 

 

이후 박은영 아나운서는 2018년 1월 외부행사 등에 사회자로 나서 사례금 8억 7천만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아나운서실 소속 18인과 함께 정직 2월 처분의 징계를 받기도 했고, 또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2017년 10월 12일 자신의 프로인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20년 2월 KBS 를 퇴사하고, 이후 4월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계약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해(2020년) 2월 2일에는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하차, 7월 16일부터는 JTBC 닥터 홈즈의 진행을 맡기도 했고, 또한 이후 아내의 맛에 남편과 함께 고정 출연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수상 내역>

-2011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여자 신인상

-2013년 제 12회 KBS 연애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

 

▷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김형우 나이(차) 직업

박은영 아나운서는 남편 김형우와 2019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와 남편 김형우 두 사람 나이차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고, 남편 김형우 대표는 1985년생인 37세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남편보다 3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의 직업은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현재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 서비스를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인 스타트업 벤처기업 트래블 월랫 CEO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트래블 월렛은 24시간 앱을 통해 낮은 환율로 미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를 환전해 인천공항에서 실물 수령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대표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 외환 운용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형우는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라고 하네요.

 

참고로 모바일퉁은 올초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9억 원을 투자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또한 지난 9월 6일에는 김형우 대표가 이끄는 핀테크 기업 트레블 월렛은 15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했다는 보도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결혼스토리(러브스토리)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가을 아나운서실 팀장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남편 김형우 대표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3살 연하인 남자가 날 만나러 나오겠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물을 보고는 SNS 프로필 사진 속 모습보다 훨씬 더 괜찮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고, 남편의 성격이 발랄한 편이라 처음 본 사이임에도 정말 많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생각을 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 "나는 어려서부터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지식하고 고리타분한 면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참 잘 맞는 사람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정해놓은 규칙 속에서 살아가는데, 그 룰을 어기는 걸 참지 못하는 남자다"

 

박은영 아나운서 : "예를 들어 회사 건물 장애인 주차 구역에 상습적으로 차를 제우는 이가 있었는데, 생활 불편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선될 때까지 스무 번 가까이 신고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옳고 그른 것을 명확히 구분할 줄 알고, 부조리한 것을 참아내지 못하는 사람, 세상에 대한,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큰 뜻을 품고 살아가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 박은영 아나운서는 남편 김형우보다 나이가 더 많다 보니 결혼 생각이 없으면 빨리 말해달라고 은근히 푸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 김형우는 몇 달간 연애하며 지켜보다가 확신이 선 순간 부모님께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박은영 아나운서는 취재진을 향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남편은 책임감 강하고 바른 사람이다. 믿을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2세 계획을 묻는 말에 "생기는 대로 좋은 소식 들려 드리겠다"며, 이어 결혼 후 활동 계획에 대해 "결혼 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과분한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잘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식, 프러포즈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식 당일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결혼을 앞둔 27일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생방송으로 진행을 했고, 이후 저녁 7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김형우 대표의 프러포즈였는데요. 김형우 대표는 이날 음성 편지를 통해 "오늘 우리 결혼하는데 아직 현실감이 없고 어리벙벙하다. 항상 여유 없고 휴식 없이 살아온 나에게 여유와 휴식을 줘서 고맙고 분노만 가득하던 나에게 기쁨과 행복만 줘서 고맙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또 이어 김형우는 "바쁘다는 이유로 결혼 준비 혼자 다하게 만든 것도 미안하다. 70살 넘어서 다 갚겠다. 오래 같이 살자는 말이다. 진짜 사랑한다. 몰디브 가서 유니콘 튜브 타고 놀자"라고 덧붙이며 음성 편지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남편 김형우 대표의 깜짝 프러포즈에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오늘 많은 사랑과 결혼 축하를 받았다. 너무 감사드리고 큰 축하를 받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 박은영 아나운서 아내의 맛 임신과 출산기 공개

박은영은 지난해(2020년) 9월 7일 아내의 맛에서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박은영이 임신 소식을 공개한 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은영은 특히 유산의 아픔으로 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박은영은 "녹화일인 지금 17주다. 첫 촬영 때부터 이미 임신 상태였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박은영은 "제가 공개를 쉽게 못했던 게 지난 1월에 유산을 했었다. 그때 퇴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게 호르몬 분비가 너무 불규칙해서 하혈도 하고 착상도 안돼서 너무 오랫동안 우울해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은영은 "남편이 너무 겁을 먹더라. 제가 많이 눌기도 하고 그러니까 오히려 더 장난도 많이 치고 개구쟁이처럼 그런다"라고 했습니다. 또 "유산 그게 다 제 책임 같더라"라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김형우(은우) 부부의 첫아이의 태명은 엉또라고 지었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박은영은 "내년 2월 출산 예정인데 마흔에 첫 아이를 낳게 되니까 걱정이 된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 박은영 아나운서 아들 출산, 이후 근황

그리고 이후 지난 2월 3일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박은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 :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을 보게 돼요.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의 외출 #출산 D+30"

 

한편, 지난해 아내의 맛 방송에서 박은영 김형우 신혼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은영 김형우 집(아파트) 위치는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로 박은영 신혼집 가격은 지난 6월 해당 아파트의 145㎡이 38억 5000만 원에 팔렸으며 전세가는 20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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