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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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 차미연 아나운서 예능 트라우마

 

 

10월 6일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 MBC 차미연 아나운서가 예능 트라우마를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MBC 현직 아나운서 특집으로 아나운서 차미연, 정다희, 김정현 그리로 부팀장 허경환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데요,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차미연 아나운서는 그동안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제가 웃음이 많다. 한번 웃음이 터지면 울 때까지 웃는 편이다. 방송에서 웃음이 터져서 잘린 적도 있다. 너무 무서워서 그 뒤로 예능에 나갈 때마다 두려움이 생겼다"라며 감춰두었던 예능 트라우마를 고백했습니다. 

 

MBC 아나운서들은 지상파 3사 아나운서들의 퀴즈 성적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는데요, 이에 차미연 아나운서는 "오늘 우승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매주 다른 아나운서를 보내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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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연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종교 학력 

 

 

차미연 아나운서는 1976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차미연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시이며,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미연 아나운서 경력

 

 

차미연 아나운서는 MBC에 입사하기 전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고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와 경제, 2시 뉴스외전, 5시 MBC 뉴스, MBC 정오뉴스, MBC 12시 뉴스, 경제매거진 M, 문화사색, 출발 비디오 여행, 우리말 나들이, 요리보고 세계보고,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 공감 특별한 세상 등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올해 22년 차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녀는 MBC 아나운서 협회장을 거쳐 현재 아나운서국 부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 6월부터 MBC 통일전망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미연 아나운서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차미연 아나운서는 지금의 남편과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차미연 아나운서과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차미연 아나운서 남편 직업은 대학 겸임교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미연 아나운서 남편 결혼스토리

차미연 아나운서는 남편과 같은 동네 살아서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대학 이후 한 번도 못 보다가 16년 만에 다시 만나 운명같은 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미연 아나운서 : "남편은 동네 오빠였어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대학 때 이후 한 번도 못 보다가 운명처럼 만나게 됐다. 제가 좀 늦게 된 사람인 것 같은데 늦어도 제대로 잘 살겠다"

 

두 사람은 결국 그렇게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해 남편과 그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고, 평소 신앙이 깊은 차 아나운서의 바람에 따라 이날 예식은 기독교식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재석의 부인이자 지금은 MBC를 퇴사한 나경은이 그녀의 4년 후배로, 이 때문에 유재석도 자주 아나운서국에 왔고, 와이프를 따라 차미연 보고 "차미 선배"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상 차미연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