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나이 키 아버지 누나 아내 김화영, 누구? 아들 딸>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10월 11일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하승진 나이 집안(아버지, 어머니, 누나) 아내(부인) 자녀 등 하승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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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은 1985년 8월 4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37세입니다. 하승진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이며, 1남 1녀 중 둘째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하동기와 어머니 권용숙, 누나 하은주, 그리고 아내(부인) 김화영과 아들 하지훈, 딸 하지혜가 있습니다.

 

하승진은 키 221cm, 몸무게 138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하승진 학력은 선일초등학교, 삼일중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승진 아버지 하동기, 누나 하은주, 어머니

 

 

하승진은 키가 221cm로 역대 한국인 농구선수 중 키가 가장 큰 인물로, 태어날 때부터 5.6kg였고 현재 발 사이즈는 무려 350mm라고 합니다. 하승진은 집안 자체가 농구 집안으로 아버지와 누나 모두 농구를 했으며 키도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실제로 하승진 아버지 하동기는 205cm의 키에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다고 하며, 누나 하은주도 키 202cm로 대한민국 여자 프로농구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 하동기의 권유로 농구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은주는 한때 일본에 귀화해 일본 여자 농구팀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후 국적을 되찾고 안산 신한은행 에드 버스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어머니 또한 과거 여자 사이클선수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하승진의 어머니는 현재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하승진의 아버지와 본인, 그리고 누나까지 모두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집에는 어머니 혼자만 남게 되었고, 그것이 우울증으로 이어져서 치매로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승진의 어머니는 현재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승진 농구선수 경력

 

 

 

하승진은 2004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004~2006)에 지명된 후 그 팀에서 활동하여 대한민국 국적 농구 선수 중 유일하게 전미 농구 협회에서 뛰 경력이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하승진은 애너하임 아스날(2006~2007)을 거쳐 2008년 한국프로농구(KBL)의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하여 활약, 2009년 KBL 신인상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하승진은 이후 2012년 7월 결혼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4년 소집해제되어 다시 KCC로 돌아와 2019년까지 뛰었으며, 그러다가 그 해 5월 14일 현역 은퇴를 선언, 현재는 방송활동과 더불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승진의 선수 시절 등번호는 5번(포틀랜드)과 0번(KCC)이었으며, 프로농구 외 2003년부터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아시안게임 2회(2006, 2010), FIBA 아시아선수권 5회(2003~2011) 출전한 바 있습니다. 

 

<하승진 선수 경력>

• 2004 포틀랜드 레인
• 2004~2006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2006 포트위스 플라이어스
• 2006~2007 애너하임 아스널
• 2008~2012, 2014~2019 전주 KCC 이지스
• 2003 대한민국 U-19, 2003~2011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하승진 개인 수상 내역>

• 2009 KNL 신인상
• 2011 KBL 플레이오프 MVP 1회
• 2010, 2011, 2016 KBL 베스트 5 3회

하승진 결혼 아내(부인) 김화영 나이(차) 직업

 

 

하승진은 아내(부인) 김화영과 2012년 7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하승진은 1985년생인 37세이고, 아내 김화영은 1987년생인 35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하승진 아내(부인) 김화영의 직업은 현재 뷰티숍 CEO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승진 아내(부인) 김화영 결혼 스토리 키 차이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을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승진 : "친구가 아내를 데리고 경기를 보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이어서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처음에는 반응이 뜨뜻미지근했다."

 

하승진 : "승부욕이 생기니까 수요일 밤 10시 반, 일주일에 한 번만 전화를 했다. 5주를 그렇게 했다. 그러다가 6주째 연락을 안 했다. 연락을 안 하니까, 11시 반에 전화가 오더라. 그때 3시 반까지 전화를 했고 연락을 하게 됐다."

 

 

김화영 : "매번 하승진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 딱히 이상형은 없는데 목소리를 많이 본다. 오빠 목소리가 좋아서 전화 통화를 많이 했다. 말로 꼬신 것 맞다"

 

하승진은 또한 방송(2019년 11월 아내의 맛)에서 아내와 어떻게 키스했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연애를 할 땐 높이가 맞도록 차에서 많이 했다. 의자를 최대한 뒤로 빼고 했다. 차 말고 다른 곳에서는 주로 계단에서 했다."라고 솔직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하승진의 키는 221cm, 아내 김화영의 키는 167cm로 무려 54cm나 키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하승진 아내(부인) 김화영 아들 딸 결혼생활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은 이후 결국 2012년 7월 15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이후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지훈 군과 딸 지해 양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승진은 지난해 1월 아내의 맛에서 아내가 출근한 뒤 딸 지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세수, 양치질 보조부터 머리 묶기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하승진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장모님이 도와주러 들어오셨다. 그런데 어머니가 많이 편찮아지셔서 요양원에 가셨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하승진은 " 그래서 아버지가 혼자 계시니까 우울증이 오셨다. 아내가 신혼집 팔고 들어가자라고 했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애를 봐야 하니까 장모님도 같이 들어왔다. 그렇게 살다가 둘째가 태어나니까 집이 좁아져서 분가를 했다. 누나, 와이프, 장모님은 주말마다 사우나도 하고 그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처제도 함께 산다. 장인어른만 혼자 사신다. 심지어 들어오시라고 얘기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 처제가 쓰는 방이 안방이다. 하숙비는 내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하승진은 방송을 통해 전태풍과 함께 비뇨기과를 찾아 정관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정관 수술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내가 안 하면 아내가 하겠다고 했다. 여자는 수술도 복잡하니 내가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픈게 걱정된다. 후기를 봤는데 누가 발로 걷어차는 느낌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하승진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아내 김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며 신혼과 같은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승진 활동 근황

 

 

하승진은 지난 2019년 5월 14일 개인 SNS로 은퇴를 선언, 현재는 선수 활동은 안 하고 은퇴하자마자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유투버로 전향해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하승진 그동안 마이 리틀 텔레비전, 똥강아지들, 아내의 맛, 연말엔 tvN 박나래 쇼, 끼리끼리, 수미네 반찬, 전지적 참견 시점,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대한 외국인 등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승진은 이번에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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