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근황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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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가수 정모

가수 정모가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합니다. 

 

 

정모는 지난 10월 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무노래 톱7 코너에 출연해 체육인 출신 가수 노래를 소개했는데요, 이날 김신영은 "정모씨가 스케줄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내일은 국민가수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라 촬영하면서 긴장이 많이 되었을 것 같다."고 하며 축하를 전하자 

 

이에 정모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은 확실히 긴장이 많이 되더라.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혼자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이걸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그렇게까지 긴장을 했던 게 방송을 하면서 처음이었던 것 같다. 불후의 명곡에서도 긴장하는데 그것의 열배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모는 "심사위원분들이 대부분 형, 누나 하는 분들이다. 제가 무대에 올라갔을 때 저랑 눈 안 마주피려고 고개 숙이시더라. 그런데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셨다. 그리고 이번에 느꼈다. 내가 정말로 무대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무대였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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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가수)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고향 학력

 

 

가수 정모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정모는 키가 184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이외 정모 고향 가족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모(가수) 과거 데뷔 활동

 

 

록밴드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가수 정모는 어린시절 가요를 연주하기 위해 기타를 배웠고 록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04년 밴드 트랙스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데뷔해 활동을 시작, 이후 프로젝터그룹 김희철&김정모, 작곡팀 빠나나퐁듀 등을 통해 기타리스트 뿐 아니라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습니다.

 

 

정모는 또한 MBC 일밤 오빠밴드를 비롯해 엠넷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의 방송활동과 뮤지컬 오디션, 페임, 6시 퇴근, 고래고래 등에 출연하는 등 당야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정모(가수)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그러다가 정모는 2004년 7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이후 꾸준히 곡 작업을 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계획했고, 이후 7월 신곡 복숭아를 발표하며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했답니다.

 

그동안 방송이나 뮤지컬을 통해 노래를 부른 적은 있지만 직접 자신이 만든 곡을 녹음해 발표하는 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정모 : "제가 록 밴드인 트랙스로 데뷔했을 때는 기타만 연주했어요. 솔로 활동을 준비하며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직접 내 목소리를 들려주기로 했어요."

 

 

정모(가수) DJ 활동 근황

 

 

정모는 또한 지난해에는 복면가왕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기타리스트,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이외에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 FM 간미연의 러브나인, 네이버 NOW 쌩수다에 고정출연하고 있답니다. 

 

그런 그가 이제 싱어송라이터로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만큼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인지 이번에 내일은 국민가수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무대와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정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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